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컴을 켜보니 쿨러소음이 상당하더군요.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CPU쿨러 RPM을 보니 2,500RPM 입니다. 이전에 G3250 쓸때의 정품쿨러도 비슷한 RPM이었는데도  그다지 소음을 못느꼈는데 이번엔 심하네요. 역시 인텔정품쿨러는 복불복인가 봅니다. 보드에는 이럴경우 스마트 팬 기능이라고 해서  RPM을 줄여줄수가 있습니다. (단, 쿨러의 전원 커넥트핀이 4핀이어야 합니다. 보드에 따라 3핀도 스마트 팬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도 있습니다만 대다수 메인보드는 3핀 쿨러는 스마트 팬 기능 지원 못합니다.​이때는 저항을 달아주는 수 밖엔 없습니다.)  아래사진은 ECS "H110M4-C2D" 보드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먼저 부팅후 "Del"키를 눌러 바이오스로 진입합니다. 바이오스를 "이지 모드"로 보지마시..

​요즘 LED 제품들을 많이 쓰고 있는데, ​ 광고를 할때는 반영구적이라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그렇게 수명이 길진 않습니다. (저의 경우는 길게쓰면 2~2년반 정도 더군요) 그런데, 직부등이 고장났을때 전구를 쓰는 제품들은 보통 그냥 전구나간것만 교체해주면 되는데 LED 제품은 기기를 통째로 갈아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척 본체가 아깝기도 하지요. 그런데, 보통 직부등에 쓰는 지름 115mm 짜리 모듈을 따로 판매를 하더군요. 그래서 구매를 하고 설치를 해봤습니다. 먼저 상단의 사진은 기존의 고장난 LED 모듈을 분리하는 사진입니다. 나사풀고 바깥쪽에 전원커넥터를 빼주면 쉽게 분리됩니다.​ (전원커넥터가 중앙쪽에 있는 모듈도 있는데 방식은 같습니다) ​구매한 지름 115mm 짜리 L..

일반 가정용에 많이 쓰는 수도꼭지입니다. 보통 15mm 수도꼭지입니다. 세탁기 연결하는 수도꼭지가 약간의 누수가 생겨 패킹을 교체했습니다. ​이 수도꼭지는 누수가 생기면 거의가 고무패킹 노후로 인한것입니다. 먼저 패킹을 교체하기 위해서 수도핸들의 나사를 풀고 핸들을 빼냅니다. 다음 수도꼭지의 덮개부분을 췔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 풉니다. 처음만 췔라로 풀고 손으로 슬슬 돌려 풀어내면 쉽습니다. 덮개 부분에도 패킹이 있습니다. 아래사진과 같은 규격의 고무패킹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사다리꼴 모양입니다. ​ 안지름 9.5mm , 바깥지름 22mm, 높이 4mm 입니다.​ ​ 이 패킹은 아래 설명하는 수도꼭지 디스크패킹을 교체했는데도 ​ 꼭지부분에 누수가 생기면 교체해 줘야하는 패킹이에요.​ ​ 디스크패킹 교..

양변기에 물을 내린후 물을 받을때 칙칙소리가 나면서 물이 나오지를 않아 이번에 양변기 내부 부속품을 모두 교체를 했습니다. 양변기 부속일체가 들어있는 "와토스 무소음 양변기 일반 부속 WTG152"를 구매했네요.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더 저렴히 구매할수 있었으나 배송료 합하면 비슷할것 같아서 동네 철물점에서 1만원주고 구매했어요. 처음 상자를 열어본 사진입니다. 설치 매뉴얼과 부속일체입니다. 무소음 필밸브와 로크너트입니다. 플러쉬밸브 부속일체(슬립와샤, 로크너트, 패킹)와 일반마개 입니다. 탱크 연결볼트 부속일체입니다. 양변기 핸들입니다. 보충수호스입니다. ​ 고압호스 입니다. 조립방법입니다. 먼저 기존의 달려있는 부품을 깨끗히 제거합니다.​ 먼저 플러쉬밸브를 위치를 잡아서 내부에서 끼우고 사진과 같은 순..

전기포트를 하나 구매했더니 전선이 너무 짧아서 사용하기 불편해서 컴퓨터 파워선이 남는게 하나 있어서 코드커넥터 하나 구매해서 연장선을 만들어봤어요. 주의하실것은 기존의 전자제품 전선표면을 보면 예를 들어 '3X 0.75 ㎟' 이런식으로 기재되어 있는걸 잘봐야해요. 앞에 '3x' 이것은 3가닥 전선이란 뜻입니다. '0.75 ㎟'는 전선굵기를 말하는것이고요. 다행히 컴퓨터 파워선이 같은 종류의 전선이네요. (굵기는 기존것과 비교해 작으면 안되고 큰건 상관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코드 커넥터입니다.​ 컴퓨터 파워선 머리를 자르고 피복을 벗겼어요. 안의 세가닥 전선도 피복을 1cm 정도 벗겨서 꽈놨습니다.​ 먼저 코드 커넥터 겉면의 나사를 풀어냅니다. 내부를 보면 입구쪽에 나사가 2개있는데 이건 전선 고정대 나사..

간혹 중고메인보드를 구매하다보면 메뉴얼이 첨부되어 있지 않아서 '메인보드 프론트 패널 핀' 을 어떻게 조립해야하는지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상단의 사진은 옥션 판매자 '씨투넷'님의 자료를 퍼온것입니다. 대다수 메인보드가 거의 적용됩니다. 셀프로 컴퓨터 조립할때 참조하세요.

이번에 Cubot X19 를 구매하고 3~4일정도되니 ​ 이제 어느정도 메뉴에 익숙해졌습니다. ​ 안드로이드6을 쓰다가 9로 넘어가니 ​ 메뉴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 이 제품이 국내엔 사용자가 없는지 정보가 없어 유튜브에 이리저리 알아보니 제품 리셋방법이나 펌웨어 업그레이드 방법이 나와 소개합니다. 참고들 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리셋방법입니다. 갑자기 벽돌이 되던가할때 공장초기셋팅으로 안드로이드가 복구됩니다. 오른쪽 측면에 '파워'버튼과 볼륨 ' + '키를 같이 수초동안 누르면 재부팅되면서 아래화면이 나옵니다. ​상단사진 보이고 화면 먹통되면서 ​ 잠시후 사진처럼 메뉴가 뜨는데요. 볼륨 +, - 키가 위아래 스크롤이고 파워버튼이 '확인' 입니다. 메뉴중 5번째 'Wipe data/factory rese..

쿠쿠압력밥솥을 4년넘게 쓰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밥이 눌어붙고 밥솥에 증기내뿜는 소리가 이상하더군요. 어쩔땐 밥솥 측면 일부에 김이 새어나올때도 있구요. 바로 10인용 패킹(CCP-10)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패킹값이 무척 올랐더군요. 그나마 비용절약하고자 위의 사진과 같은 벌크제품으로 구매했어요. 포장차이지 같은 제품입니다 ^^ 먼저 기존 노후된 패킹 빼고나면 상단사진과 같이 내솥뚜껑을 보면 홈이 파인 '기준돌기부'가 보입니다. 그곳에 패킹을 보면 맞출수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부분을 넣고 꾸욱꾸욱 눌러주면 사진과 같이 딱 걸립니다. 그 다음 내솥뚜껑을 자세히 보면 동그라미홈으로 표시된 총 6개의 맞춤표시부 보입니다. 이것을 패킹의 맞춤표시부와 결합시켜줍니다. (맞추고 꾸욱꾸욱 눌러주면 됩니다.) 하나맞..

싱크대 경첩이 노후가 되어 교체를 했습니다. 요즘은 DIY가 대중화가 되어 이 부품을 따로 판매를 하는걸 아시는분들이 많지만 아직도 모르셔서 경첩이 노후가 되면 싱크대 자체를 교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경첩 한개당 보통 700~1,000원정도면 구매할수 있습니다. 나사도 포함되고요. 그리고 구매전 싱크대 문짝이 아웃도어인지 인도어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문틀을 문짝이 덮는 방식이면 아웃도어 문틀에 문짝이 들어가는 방식이면 인도어 입니다. 보통 '아웃도어'입니다. 먼저 노후가된 경첩을 분리합니다. 노후된 경첩을 빼면 구멍이 하나 보입니다. 이 홀의 지름이 35mm 입니다. 경첩을 구매하실때는 문짝 두께도 알아야 합니다. 문짝두꼐가 15mm 짜리가 있고 18mm 짜리도 있어요. 보통 15mm 짜리 입니다...

갑자기 양변기에서 물을 내리고 받을때 쏴아하는 희미한 물소리가 계속 들려서 살펴본 결과 '필밸브'에서 부구가 올라가도 미세하게 물이 새더군요. 바로 부속인 '와토스 무소음 필밸브'를 구매했네요. 가격은 4,200원이었습니다. 상품구성은 필밸브, 패킹, 보충수호스, 로크너트, 매뉴얼 입니다. 제품에 동봉된 메뉴얼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 참고하시고 아래 사진부터는 제가 설치한 방법입니다. 먼저 기존에 고장난 '필밸브'를 철거합니다. 먼저 양변기쪽 압축호스를 풀어냅니다. 압축호스 풀어내면 '필밸브'를 지탱하는 로크너트가 조여있습니다. 이걸 풀어내고 필밸브 들어올리면 됩니다. 로크너트가 손으로 안풀리면 췔라 이용하면 됩니다. 기존 고장난 필밸브를 제거했습니다. 새로 구매한 '필밸브'에 보충수호스 먼저 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