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수입사탕인 '트레핀 하트민트' 입니다. 저는 가끔 입안이 텁텁할때나 졸릴때 박하사탕을 물고있으면 기분이 상쾌해져서 사탕을 좋아하는편이 아닌데도 박하사탕은 먹습니다 ^^ 주로 크라운 박하사탕을 많이 이용했고 가끔 일본 박하사탕도 먹어봤었는데 벨기에 제품은 처음이네요 가격은 500g 한봉이 5,980원 입니다. 국내산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천연민트향 0.2226 %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포장을 뜯어보니 파란색 비닐로 싸여있네요. 뭔가 옛날사탕 느낌이랄까요? 좀 익숙한 포장이네요 ^^ 맛은 은은하네요. 좀 호불호가 갈릴듯하는데 일반적인 박하사탕 맛 생각하면 안될듯합니다. 처음부터 화한 느낌이 아니라 입안에 굴리고 있음 은은하게 화해집니다. 제 입맛엔 나쁘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