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직구한 'Aiqura 비접촉체온계' 입니다. 먼저 구매한 Phicon 제품을 친구가 보고 자기도 주문해 달라해서 샀네요. 한화로 5,800원 지불했네요. 송료포함 이였구요. (물론 우체통에 넣고 가는 소포였습니다 ^^) 18일의 기다림 끝에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받았습니다. 그냥 보면 꼭 장난감 같아요 ^^ 'Aiqura' 제품이고 모델명은 'AD801'입니다. 비접촉체온계이고요. 뒷면 앞면의 모습이에요. 진짜 그냥보면 완전 장난감 같아요 ^^ 배터리 AAA 2개 들어갑니다. 사진처럼 배터리 넣어야 작동됩니다. 측면에 세팅버튼있습니다. 처음엔 방아쇠 당기면 전원이 켜져요. 그리고 1분동안 동작없으면 저절로 꺼집니다. 전원켜고 'SET'버튼 누르면 'Surface', 'Body' 모드로 바뀝니다. 바..

요즘도 코로나19때문에 일반 가정에 비접촉 체온계 하나씩은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체온계를 가지고 있진 않았지만 일전에 친구아파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시간대는 달랐지만 동선이 겹쳐 불안한 마음에 검사도 받았었고 음성 판정후에도 체온을 재려니 체온계가 없어 결국은 지인에게 빌려서 사용했는데요. 그 이후 체온계는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알리에서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적당히 저렴한 피콘(Phicon)제품으로 구매했어요. 거의 4주만에 우체통에 도착했는데 구성은 간단합니다. 체온계 본체하고 품질보증서(합격증), 메뉴얼 입니다. 구멍 네부에 비접촉 센서가 달려있고요. AAA 배터리 2개 들어갑니다. 배터리는 동보되어 있지 않아요.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M'자를 누르면 ..

애경에서 판매하는 '순샘 살뜬물 주방세제'입니다. 1.2리터 한개에 1,980원에 구매했습니다. 예로부터 쌀뜬물은 식기세척에 많이 썼습니다. 요즘에는 친환경세제라고 쌀뜬물로 식기세척하시는 분들을 간혹 보았는데 20년전만하더라도 농촌에 가면 쓰시는 어르신들 많았습니다. 이 제품은 경기도 이천 쌀뜬물 성분이 들어있고 야채 고알도 씻을수 있는 1종 주방세제네요. 리필하기 쉽고 보간이 용이하게 캡처리 되어있고요. 제육볶음한 냄비를 닦아보았는데 기름기도 제거 잘되고 거품도 잘나고 세제의 향은 은은하네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좋은 주방세제네요. 추천드립니다 ^^

LG생활건강에서 판매하는 '리엔 자윤' 샴푸입니다. 지성과 중건성 샴푸가 있는데 저는 중건성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세일할때 950ml 2개 1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구매했네요. 이 샴푸는 굳이 온라인으로 구매안해도 동네 마트에서도 저렴하더군요. 100시간 내린 인삼성분과 동백꽃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매화, 구기자, 오미자, 달맞이꽃뿌리/씨 추출물, 연꽃추출물, 로얄젤리/프로폴리스 추출물 등 모근강화에 좋은 한방성분들이 들어있네요. 샴푸는 색깔이 연한 갈색톤입니다. 향은 처음엔 대중목욕탕에서 파는 샴푸같이 흔하고 익숙한 옛날 샴푸향으로 느껴졌는데 계속 써보니 너무 향이 짙지도 않고 샴푸후 헹구면 은은한 향이 오래가고 무난하네요. 모발도 부드러워지고요.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합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한 퐁퐁 친환경 주방세제 '오렌지'와 같이 구매한 '코코넛오일' 입니다. 용량은 1.2 리터 입니다. 향만 약간 다르고 기본 성능은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오렌지 제품이 더 취향에 맞네요 ^^ 역시 환경부인증 친환경 주방세제입니다. 과일 야체도 세척할수 있는 1종 세척제이고요. 리필하기 간편한 캡뚜껑 제품이고요. 기름때 잘 닦이고 잘 헹궈지고 아주 좋습니다. 보통 동네 마트 행사할때 가면 1,980원 입니다. (물론 저희 동네기준입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이에요 ^^

이마트 PB상품인 '노브랜드 습기제거제'입니다. 300g짜리 8개 6,980원에 구매했습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했는데 한달정도 써보니 습기도 잘 제거하고 가성비로는 정말 좋네요 ^^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크린하우스'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중량이 300g 인데 일반 가정용으로는 이 정도면 충분하죠 ^^ 처음 사용시엔 뚜껑 분리하고 내부 스티커떼고 다시 뚜껑닫고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뚜껑에 플라스틱 칼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습기제거제 물이 꽉 차서 숨병이 다 되었을시 떼어서 내부 종이를 제거할떼 쓰면 됩니다. 가격 저렴하고 좋은 제품입니다. 추천드립니다.

무궁화에서 판매하는 '무궁화 바른세제연구소 락스' 입니다. 옥션 스마일배송에서 구매했구요. 구매 당시 브랜드 세일을 해서 1만원도 안줬네요 ^^ 다른 유명브랜드 락스하고 별반 차이없구요 2리터짜리 6개 한박스 구매했더니 부담없이 쓸수있네요. 제품 표면에 자세한 사용법이 나와있네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대엔 멸균소독잘해야죠. 가격 저렴하고 가성비좋은 제품입니다. 추천드려요 ^^

퐁퐁 '친환경 주방세제' 오렌지향 주방세제입니다. 일반마트에 가면 가장 저렴하게 파는 제품입니다. 저는 동네 마트에서 1,980원에 세일하길래 구매했어요 ^^ 다른 리필제품과 같이 1.2리터 입니다. 환경부인증 친환경 주방세제이고 과일 야채도 세정가능한 1종세척제입니다. 리필하기 좋게 배출구가 캡처리 되어있구요. 보관이 편리합니다. 거품도 잘나고 은은한 오렌지향이 기분좋게 만드네요 ^^ 세척력도 좋아서 기름묻은 스텐 냄비도 잘 닦이네요. 저렴하고 좋은 세제 입니다. 추천드려요 ^^

예전엔 제습제 제품으로는 옥시에 나온 '물먹는 하마'를 주로 사용했는데 '가습기 소독제' 사건이후론 거들떠도 안봅니다. 대체용으로 롯데마트의 '통큰제습제'를 이용했었으나 그 제품도 이젠 판매하지 않더군요. 제습제 제품이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성능도 제각기 입니다. 저는 홈플러스에서 쌀을 구매할때, PB상품을 구매했어요. '홈프러러스 시그니처 숯제습제'란 제품이에요. 가격은 무지 저렴합니다. 제가 구매한 시점에서 8개들이 하나에 5,980원이었으나 오늘은 4,980원 이더군요. 암튼 무지 저렴합니다. 한개 290g 짜리 8개들이 한박스입니다. 제품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유한회사 그린캠'에서 제조했네요. 염화칼슘과 예전부터 제습제로 많이 쓰인 '숯'도 들어가있네요. 상단의 은박지 벗기고 다시 뚜껑 씌워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