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진 매운탕 양념 괜찮습니다 ~~~

​가끔 놀러갈때 꼭 챙겨가는 매운탕 양념입니다. 한개 60g 인데 2인분용이예요. 비슷한 제품이 나오는 회사는 여러군데인데​저는 '(주)진조미식품' 제품을 구매했네요.​물과 양념의 비율을 10:1로 잡고 끓이라고 설명되어 있네요.  특히 낚시갈때 양념 이것저것 챙겨가지 않아도 이 제품 하나면  적당히 맛있는 매운탕을 먹을수 있습니다.​ 한봉 칼로리가 79.2 kcal 네요. 원재료는 고추장과 간장이 71% 네요. 그래서 그런지 바다생선 매운탕보다  민물생선 매운탕에 더 어울리는 맛입니다.

믈레코비타 저지방 멸균우유 괜찮네요~~~

'믈레코비타 저지방 멸균우유' 입니다. 일반우유 유지방이 보통 3.5%인데  이 우유는 저지방이라 유지방이 1.5% 입니다. 저지방 우유라 일반우유보다 저렴할줄 알았는데  가격은 비슷합니다. 한통 용량 1리터이고  원산지는 '폴란드'입니다. 수입원은 '(주)더퍼스트앤코' 입니다. 믈레코비타 시리즈는 모두 '더퍼스트앤코'가 수입했네요. 100ml당 우유 칼로리는 45 kcal 입니다. 수입멸균우유의 장점인 우유 뚜껑입니다. 열고 닫기가 편해서  남은 우유 보관하기 정말 편리합니다. 서울 멸균우유 드셔본 분들은 뭔말인지 잘 아실겁니다 ^^ 한잔 따라서 먹어봤는데  확실히 같은 믈레코비타 일반우유보다는 덜 고소하네요. 유지방 2%차이가 꽤 큰가 봅니다. 그래도 신선하고 맛있어요. 국산 우유에 가까운 맛입니다.

공품 고흥 백다다기 오이 신선해요~~~

농라 '보현에프에스'님꼐 구매한  '고흥 백다다기 오이' 입니다. 중량은 10kg 입니다.  요즘 오이값이 많이 내리긴 했으나  좀 더 저렴히 구매하고자 공품으로 구매했네요. 공품이라 아무래도 휘어진 오이가 많네요. 크고 작은 오이가 섞여있고  무른 오이는 한개 나왔습니다. 총 52개 들어있네요. 오이 개당 무게는 190~210g 사이입니다. 모양은 못난이라도 신선도와 맛은 좋아요, 오이지를 담기 위해서  먼저 소금물을 끓였어요. 오이는 깨끗히 세척해서 오이지 담을 항아리에  차곡차곡 쌓아서  오이가 떠오르지 않게  돌로 눌러놓았어요. 끓인 소금물을 식히지 않고 바로 부었어요. 이제 오이지가 되길 기다리면 됩니다. 오이는 비품이라도 아주 좋아요.

농라 '목포어흥수산'에서 구매한  작년 11월 어획한 '선동 암꽃게' 입니다. 중량은 한상자 11kg 입니다. 사실 암꽃게는 지금 시기인  봄철이 살과 알이 꽉찬 제철입니다만  작년 11월 암꽃게라도 수율이 80% 정도는 되고 가격이 저렴하기도 해서 구매했습니다. 받아본 암꽃게는 일단 외관상으론 너무 좋았어요. 일단 크기는 1키로당 5~6마리로 알고 구매했습니다. 한상자 총 52마리 나왔고요. 꽃게도 묵직하니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중량을 한마리씩 측정해보니  가장 작은것이 155g 정도고  가장 큰것이 249g 정도 나오네요. 평균 180~200g 대는 나온것 같습니다. 일단 저장할것은 냉동고에 보관했습니다. 소분을 하려니 냉동이고 부피가 있어서  그냥 통으로 냉동고 바구니에 넣어버렸네요. 간장게장을..

'페리오 프로폴리스향 치약'입니다. 요즘 잇몸이 안좋아서  원래 프로폴리스가 항생효과가 좋은 물질이라  도움이 될까하고 구매했어요.    '(주)엘지생활건강' 제품이고요.  한개당 중량 160g 입니다. 벌꿀, 프로폴리스 추출물, 로얄젤리추출물이 함유되어 있네요. 치아 미백과 구취제거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원재료에 카카오색소가 있어 그런건지 치약은 연한 코코아 색깔 입니다. 사용해보니 그다지 맵지도 않고  향은 맨톨향은 나지 않고 거의 없다고 보면 되는데  양치하고 나면 희안하게 구취도 없어지고  개운합니다. 정말 잘산것 같아요. 아주 맘에 듭니다.

'기준수산'에서 구매한 5월 도미회입니다. 3.5kg 짜리 구매했구요. 회는 사진과 같이 잘 장만해서 진공포장으로 왔고 서더리는 용기포장으로 실링해서 담아왔네요. 서더리 중량은 용기포함해서 1,540g 나왔고  머리를 반토막을 내주지 않고  통짜였던게 아쉽네요 일반 가정에서는 이 정도 중량의 도미머리  반토막내기가 쉽지 않아요.  회는 1,150g 정도 나왔습니다. 수율 33% 정도는 나온듯 합니다. 회를 깨끗하게 잘 떠서 보냈네요. 선어라서 그런지 도미살의 탄력은  탱탱한 감은 없네요 집에서 먹는거니 두툼하게 썰어서 셋팅했어요. 먹어보니 제철 도미라 그런지  감칠맛이 무척 좋아요. 정말맛있습니다. 서더리도 조만간 매운탕으로 해먹어볼 생각입니다. 아주 만족해요.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신선특란 입니다. 한판 30알 들어있습니다.  ​한번 주문했는데 대체허락했는데도  매진이라 결품으로 배송하려 하길래 취소하고  다시 주문해서 오늘에서야 받은 계란입니다.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과 여러 산지에서  수집한 계란으로 특란이네요 판매원은 '한국양계농협'입니다.  상태는 아주 신신합니다. 특란이라 제법 크네요. 한알당 60~62g 정도 무게가 나가네요. 30알 중량은 1,800g 이상입니다.  알을 깨봐도 노른자가 탱탱한게 아주 좋아요. 오랜만에 계란말이를 만들어 먹었는데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요즘 따뜻한 봄을 맞아서 깻잎이 저렴하고 제철입니다. 경산 '서진농장'에서  업소용 깻잎을 2kg 구매했습니다.  깻잎 상태는 아무래도 업소용이라  크기는 큽니다. 그러나, 뜬거나 상한것 하나없이  너무 신선한 깻잎으로 도착했어요, 중량은 덤을 좀 더 주셨네요. 먼저 깻잎을 소금물에 5일정도 절여서 (그냥 생으로 깻잎지하는것보다 절이니  보관이 오래가고 더 편해요) 깨끗히 세척후 물기를 뺏습니다. 진간장, 다진쪽파, 다진마늘, 생강,  매실액, 물엿, 참깨, 고추가루 등을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양념장을 깻잎 켜켜로 발라주었습니다. 2일후 간이 어느정도 배었을때  흰 쌀밥과 같이 먹어봤습니다. 요즘 깻잎이 제철이라 향이 좋고  맛이 죽입니다 ^^ 너무 맛있어요 ^^

지마켓 '푸드빌리지'에서 구매한  깐마늘 입니다. 포장단위는 1kg이고 사이즈는 대중소가 있으나  저는 소자를 주문했습니다. 원산지는 '전남 화순'입니다.  포장중량은 사진과 같이 정확합니다. 도착한 마늘의 상태는 상당히 좋습니다. 맛을 보기위해서 등심궈먹을떄  같이 곁들여서 구워서 먹어보았어요. 상당히 좋은 마늘입니다. 소자라 자잘하긴 하지만  전라도 마늘 특유의 맵고 알싸한 맛이  맘에 듭니다.

​일전에 포스팅한 보꼬네 불고기피자와 함께 구매한  '보꼬네 콤비네이션 피자'입니다. 동네 슈퍼에서 타임세일을 하길래 구매했어요 ^^​ 먼저도 언급했지만 개인적으론 냉동피자는 그다지  좋아하질 않는데 오뚜기피자는 좋아합니다 ^^ 같은 중량이고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한번 구매해봤어요.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고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돌려도 됩니다. 그래도 가장 간편한건 전자렌지에 돌리는것 같아요. 한 판 다먹으면 칼로리가 1,005kcal 정도입니다. 충주에 위치한 (주)서울식품공업에서 제조했고  (주)이스트밸리에서 유통하네요. 역시 전자렌지에 돌리기 편하게​마분지 쟁반이 들어있습니다.​ ​전자렌지에 돌렸네요. 주의해야될것이 전자렌지가 700W이면 7분30초 1,000W 이면 5분30초입니다. 저는 집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