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오늘 안경점 가서 렌즈 맞춘 안경테입니다. 알리에서 직구로 구매했고 제품 모델명은 포넥스 'F85641'입니다. 스퀘어 형태의 안경테고 순수 티타늄입니다. 알리 제품의 스펙을 100% 믿진 않지만 먼저 친구가 '포넥스 8522' 를 구매했는데 평상시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라 2주째 착용하고 있는데도 피부 반응이 없다고해서 싼맛에 그리고 100% 티타늄이라 스펙에 설명되어 있어서 한번 믿고 저도 구매해 봤습니다. ​내용물은 사진과 같이 고급스런 종이케이스에 ​ 안경테, 파우치, 크리너, 실리콘 코받침으로 ​ 구성되어 있습니다. ​ 총 가로 넓이는 14.4 cm, 안경알은 가로 5.6 cm, 세로 3.8 cm 입니다. 안경다리길이는 14.8 cm 이고요.​ ​안경테는 순수 티타늄이지만 11.3 g 으로 ..

​ 직구한 순수 티타늄 안경테인 '포넥스 8508' 입니다. ​ 광군제 세일할때 구매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렌즈폭은 한쪽당 가로 53mm, 세로 48mm 입니다. 안경 전체폭은 142mm, 다리길이는 150mm 입니다.​ 코폭은 19 mm 입니다. 다리부분이 가늘어서 약할것 같은데 전혀 아니더군요. 중국산 안경테도 꽤 튼튼하고 좋네요. 그리고, 지금 친구가 이 안경테로 한달째 착용하고 있는데 ​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인데 이 제품은 괜찮다고 하네요. 가격좋고 디자인 예쁘고 튼튼한 안경테입니다. 추천드려요 ^^

다이소에서 구매한 '발포락스'입니다. 10알에 2천원입니다. 유튜브에서 하도 추천을 하길래 호기심에 구매해봤어요 ^^ 한세트 4g짜리 발포락스 총10알이 들어있습니다. 제조사는 '그린케미컬'입니다. 물1리터에 발포락스 한알 넣어주면 됩니다. 그럼 락스 1리터가 만들어집니다 ^^ 일단 보관하기 편리하고 휴대성이 좋아서 그때그때 필요할때 락스로 만들수 있으니 여행용으로는 좋은듯하나 사용해보니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부족한 면도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저희집은 사용해보고 다시 원래 쓰던 락스로 돌아왔네요.

알리에서 직구로 구매한 '일본 수제 순수 티타늄 안경 프레임'입니다. 품번은 'KMN113' 입니다. 한화로 31,500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상단 사진과 같이 안경테, 안경케이스, 안경크리너, 안경 드라이버 입니다. 100% 경량 티타늄으로 구매했는데 가볍기는 무척 가볍습니다. 안경 사이즈는 안경알부분은 가로 48mm, 세로 45mm, 안경알 사이는 21mm, 안경 전체 가로사이즈는 140m, 안경 다리는 145mm 인데 막상 받아보면 작아보입니다. 얼굴 크신분들은 안어울릴것 같아요. 안경점에서 안경알 3중압축렌즈로 했는데 무게가 20g 나가네요. 착용시 무척 가벼운데 저는 코받이부분이 약간 불편해네요. 일반 안경테의 코받이와는 조금 틀려서 조절하는데 고생 좀했습니다. 그외에는 가볍고 저렴하..

현관 방화문에 보조키가 수명이 다되어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배송료는 별도이지만 한셋트에 8800원이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네요. 셀프로 설치만 할수 있다면 구매해서 직접 설치하는것이 비용측면에서 상당히 절약되겠군요. ​제품구성은 위의 사진과 같네요. 보조키 본체, 고정판, 키뭉치 (열쇠5개포함), 나사세트, 걸쇠 제품은 상당히 가볍습니다. 집에 보조키를 10년만에 교체하는것인데 그 보조키는 인건비까지해서 5만원에 설치했었는데 그 보조키에 비하면 정말 가볍습니다. 예전보조키는 신주제품이고, 이건 아연도금 제품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열쇠모양은 육각키가 있고 일자키가 있는데 사용하기에는 일자키가 더 편해서 저는 일자형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 보조키를 제거하였습니다. 방화문..

겨울철 특히 요즘같은 경우엔 추위때문에 오리털이나 구스패팅을 많이 입고 다니는데요. 생활하다보면 본의아니게 겉의 천이 찢어지거나 담배등으로 구멍이 날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참 버릴수도 없고 난감한데요. 방법은 메이커 제품이면 대리점에 맡기면 수선을 해줍니다. 아니면 동네 옷수선집이나 세탁소가면 수선을 해주죠. 그런데 수선가격이 만만찮아요. 이럴때 쓸수 있는 패팅수선패치가 있습니다. 물론 다이소에 옷 수선패치나 PU전사지를 이용해서 수선할수있는 방법도 유튜브에 많이 소개되고 있는데 저는 옥션 판매자 'Ruxxykr'님에게 패딩수선패치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가로 20cm 세로 15cm 짜리 한개에 32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배송비가 3,500원 ㅜㅜ 배보다 배꼽이 더크네요 ㅜㅜ 다행히 저는 포인트 모아놓은..

세입자 현관문의 현관정(9000볼)이 고장이 나서 셀프로 교체했습니다. 제품은 '동성산업'에서 제조판매하는 '9000볼'입니다.​ 제품구성입니다. 상단에서 아래쪽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순서입니다. 열쇠뭉치, 바깥손잡이, 안쪽손잡이, 캐치, 캐치박스, 부착판, 열쇠, 나사 입니다. 먼저 기존 현관정을 분해합니다. 사진과 같이 안쪽 손잡이 아랫부분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리면 안쪽 손잡이가 먼저 풀립니다. 안쪽 손잡이를 떼내면 사진과 같은 부착판이 나오는데 나사를 풀면 바깥쪽 손잡이가 자연스럽게 풀립니다.​ ​그리고 측면의 나사를 2개 풀면 열쇠뭉치가 분해됩니다. 빼내면 해체작업은 끝납니다​ 조립은 역순입니다. 먼저 새로운 열쇠뭉치를 측면에 넣고 나사 2개를 단단히 조입니다.​ ​바깥 손잡이를 끼우는 홈에 맞추어..

'Cobot X19'를 구매하면서 같은날 주문한 플립 케이스입니다. 송료포함해서 4.26 달러에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Cainiao Super Economy Global' 입니다. 그냥 우체통에 넣고 가는 우편이라 스마트폰보다 너무 늦게 도착할까봐 걱정했지만 오히려 등기로 발송된 스마트폰보다 ​ 하루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 재질은 PU 인조가죽입니다. 케이스부분은 젤리케이스구요. 바느질부분과 마감이 너무 좋습니다. ​ 이 제품이 한화로 4,600원 정도인게 ​ 믿어지질 않을정도로 제품 잘만들었네요. ​ ​내부엔 신용카드 3장 끼울수 있는 부분도 있고요.​ ​ 옆에 자석으로된 버클부분이 있어서 떨어뜨려도 액정파손될 일은 거의 없겠더군요. 자석도 가벼운 재질이고 불편함없이 잘 붙네요.​ 모든부분이 제품과..

'스웨이드 여성 겨울 털슬리퍼'를 구매했습니다. 품번은 'OFDJ-FSP2'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괜찮습니다. 색상은 '브라운'입니다. 치수가 두가지인데 어머니꼐서 평소 230~235를 신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털이 수북해서 한칫수위로 구매했어요. '245~255' 사이즈 구매하니 딱 맞습니다. 내부의 털이 상당히 풍성합니다. 강추위에도 실내에서는 괜찮네요. 충분히 발시려운것 커버됩니다. 바닥도 실내에서는 그다지 미끄럽지 않습니다. 특별히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는것 같진 않은데 미끄럽지는 않다고 하시네요. 물기있는곳만 조심하심 될것 같아요. 가성비 아주 좋아요.

어머니께서 'LG 와인샤베트폰'을 쓰고 계십니다. 아무래도 노인분이시라 스마트폰보다는 폴더폰이 편하시겠죠. 그런데, 와인샤베트폰이 거의 8년전에 구매한것이라 그런지 제품 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배터리가 수명이 다해서인지 금방 떨어지더군요. 다행히 와인샤베트폰에 들어가는 배터리 'LGIP-550N'를 세제품으로 판매하시는 분이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뽁뽁이로 둘둘감아서 잘 도착했네요. 제조년은 2014년인데 중고제품이 아닙니다. 벌크라도 새제품이에요. 기존 배터리 버리고 새것으로 교체해주었는데 충전도 잘되고 상당히 오래갑니다. 배터리만 교체ㅐ해주었는데도 새 휴대폰이 되네요. 다행히 판매하시는 분이 계셔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