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can it be now ? - Men At Work !!!

https://youtu.be/SECVGN4Bsgg

 

지금 소개하는 곡의 주인공은 호주출신의 5인조 락밴드

​

"Men At Work"입니다.

 

"공사중"이라는 밴드명이 특이하죠.

 

"멘 앳 워크"는 1979년 호주 멜버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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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헤이(보컬, 기타), 론 스트라이커스(기타), 존 리스(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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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햄(건반), 제리 스페이서(드럼) 5인조로 결성되었습니다.

 

클럽을 전전하다가 CBS 레코드사의 프로듀서 "피터 맥런"에게

 

발탁되어 메이저에서 데뷔앨범을 발표할 수 있게 됩니다.

 

1982년에 이들의 데뷔앨범 "Business As Usual"을

 

발표하는데 자국 호주에서 폭발적인 판매고와 인기를 얻고

 

그 열기가 유럽-->캐나다--> 미국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1982년에 미국에서 이들의 데뷔곡인 지금 소개하는 이곡

 

"Who Can It Be Now?"가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는

 

대성공을 거둡니다.

 

후속 싱글인 "Down Under"도 역시 4주간 싱글차트1위를

 

차지합니다.

 

앨범도 무려 15주간이나 1위를 차지합니다.

 

신인밴드로는 참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그 기세를 몰아 그해 그래미에서 신인상까지 거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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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음악은 당시에 무척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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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게리듬에 혼섹션도 가미된 기존의 유행하던 리듬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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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엇박자를 참 잘 구사하던 밴드였습니다.

 

데뷔앨범의 대성공에 이어 다음해 1983년에 2집

 

"Cargo"를 발표합니다.

 

싱글 "Overkill"이 싱글차트 3위에 오르고,

 

후속싱글 "It's A Mistake"도 6위까지 진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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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싱글 "Dr. Heckyll & Mr. Jive"도 28위까지 진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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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0 싱글을 3곡을 배출하고

 

앨범도 앨범차트3위까지 오르나 데뷔앨범에 비해서는

 

평단의 평도 판매고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1985년에 3집 "Two Hearts"를 발표하나 앨범차트50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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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으로 대실패를 맛본후 이들은 해체됩니다.

 

해체된지 30년이 넘었지만 전 여태 이들을 능가하는

 

개성넘치는 사운드를 구사하는 밴드는 못들어 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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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제 뇌리에 각인된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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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즐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