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백송식품 건미역입니다. 중량은 1kg 인데 양 정말 많습니다. ^^ 부피도 꽤 크고요. 원산지는 '완도' 입니다 소분과 판매처는 '백송식품'이고요. 소비기한 넉넉합니다 ^^ 포장 뒷면에 미역국, 미역무침, 미역볶음 조리법이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미역국을 끓여보았습니다. 미역은 짜투리도 없고 건조상태나 품질 모두 좋습니다. 미역국 맛도 미역이 풀어지지않고  국물맛도 잘 우러납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가이리 멸치입니다. 요즘 국내 판매자들도 알리에 입점해 있더군요.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판매자는 '무풍지대'입니다. 가이리멸치는 주로 볶음용으로 쓰며  3~3.5cm 정도되는 멸치를 말합니다. 보통 볶음용으로 가장 선호하는 멸치입니다. 원산지는 베트남입니다. 중량은 1.5kg 입니다. 받아본 멸치는 일단 상태는 괜찮습니다. 건조도가 상당히 바짝 말라있더군요. 크기는 딱 가이리 멸치네요 ^^ 멸치가 약간 누런빛깔이 나서  오래된 멸치인가하고  그냥 먹어봤는데  좀 짜기는 하나 맛은 좋네요. 상자째 무게 측정하니 1,774g 이 나옵니다 ^^ 상자무게 200g 정도되니 실중량 정확합니다. 멸치가 약간 짠듯해서 짠기를 빼려고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멸치볶음을 했어요. 아주 맛있습니..

​'동바다수산'에서 구매한 원양산 건오징어입니다. 생물로 건조한것이 아니고  선상에서 급냉시킨 원양산 냉동오징어로  국내 덕장에서 건조한 오징어입니다. 아무래도 생물로 건조한 당일바리 오징어보다는  짠맛이 더 있고 감칠맛은 부족합니다. 그러나 동량대비 가격이 당일바리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동해안인 영덕군 강구면에서 ​말린 오징어이고요.​  ​큰오징어가 필요해서  20마리 한축에 2kg 짜리로 구매했는데 무지크네요. 자로 측정해보니 몸통만 24cm입니다. 구워 먹어보니 맛은 좋네요. 오징어맛에 아주 민감하신분들 아니면  당일바리인지 선동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네요. 만족합니다 ^^

다시마가 떨어져서 옥션에서 구매한 '백송식품' 의 '파지 다시마 1kg'입니다. 보통 파지 다시마는 업소에서 많이들 쓰시는데 집에서도 쓰니 별다른 문제는 없더군요 ^^ 1kg 중량 정확하고요. 양 정말 많습니다. 보통 파지 다시마를 구매하면 자르고 남은 짜투리 부분이나 부서진 조각, 얇은것 위주로 들어있어  다시가 별로 우러나지 않는 제품도 있는데  여기 다시마는 얇지만 다시가 정말 잘 우러납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다시마 만났네요.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예정입니다.

옥션 'ALLMART'에서 구매한  '동명상회 참 쥐포 대 500g' 입니다. 원산지는 '베트남'산이며 중량은 500g 입니다. 장수는 25장 들어있네요. 수입원은 '(주)대가푸드'이며 소분원은 '(주)바인컴퍼니'입니다. 쥐치가 87% 이며 다른 어육은 섞여있지 않습니다. 크기는 일반 커터칼 길이입니다. 크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두께는 아주 두껍지는 않으나  쥐포의 식감을 느끼기엔 적당합니다. 직화로 구워서 먹어보았습니다. 달기는 하지만 쥐포가 원래 그맛이지요 ^^ 포장도 지퍼백포장이라  먹고 남은것 보관하기도 편합니다.

'박회장제철음식'에서 구매한  '파품 다시마'입니다. 일단 배송이 상당히 빠르네요.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받았습니다. 중량은 1kg 구매했습니다. 500g짜리로 두개 도착했네요. 포장재도 지퍼백이라  쓰고 보관하기가 편리합니다. 국내산 다시마이고  원산지는 '부산시 기장' 입니다. 제조 판매는 부산시 기장읍에 위치한 '(주)송연'입니다. 일단 파품 다시마라해도 상태가 상당히 좋습니다. 두껍고 얇은 다시마가 섞여있습니다. 가끔 파품다시마를 구매하면 부스러기나  정말 팔지말아야할 짜투리도 섞여있는데  여기 다시마는 안그렇네요. 콩나물국을 끓이기 위해서  다시마 육수를 내봤습니다.  우와 정말 육수 진하게 나오네요. 콩나물국이 이렇게 맛있어질줄은 몰랐네요 ^^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도 많은  가성비가 정말 좋..

지마켓 '해맑은푸드'에서 구매한 '쥐포'입니다. 쿠폰이 있어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받아보니 지퍼백 포장이라 보관이 편리합니다.  쥐포 원산지는 '베트남'입니다. 쥐치어육 88% 입니다. 국산 쥐포가 워낙에 비싸니  요즘 쥐포는 저렴하다 싶으면  거의다 베트남산이라 보시면 됩니다. 수입원은 충남 논산에 위치한 '(주)청해원'입니다. 판매원은 '해맑은푸드'이고요. 크기는 대자 구매했어요. 500g이 21~23장 들어있다고 설명되어있었는데  저는 22장 받았어요. 한팩 중량은 500g 입니다. 실중량 측정해보니 포장재포함 512g 나오네요. 쥐포 칼로리는 100g당 355 kcal 입니다. 500g 한봉이 22장 들어있었습니다. 그럼 계산해보면 한장당 80 kcal 정도되네요.   쥐포는 외관은 꺠끗합니다..

'박선장네'에서 요즘 제철인 반건조 포항가자미를 구매했습니다. 지금 시기가  포항가자미 뿐만 아니라  가자미류 전체가 알배기 때입니다.  한세트 3~5마리 짜리가 1만원이었는데  세세트 구매해서 11마리 도착했네요. 가장 큰건 꼬리끝까지 34cm 짜리도 3마리 있더군요. 평균 28~31cm 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위의 사진은 같이 구매한 반건조 두절성대입니다. 한마리당 15~16cm 정도 되더군요. 작은것 같아도 머리 꼬리를 자른후의 길이고 살이 통통해서 혼자서 한마리 먹기엔 딱 좋더군요. 포항가지마와 두절성대를 같이 구뭐봤습니다. 포항가자미는 알이 꽉 찼더군요. 두 식구 먹을 양으로 성대는 2마리  포항가자미는 한마리를 반으로  잘라서 구웠어요.  두가지 생선 모두 맛이 좋습니다. 간도 짜지않고 딱 ..

메가마트에서 구매한 '국산 파래김'입니다. 한동안 김값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어느정도 내린것 같습니다. 수량은 100장입니다. 가로 세로 크기는 21cm 입니다. 원산지는 국내산이고  공급처는 가락시장에 위치한 '오경상사'입니다. 한톳 무게가 179g 이네요. 얇지 않고 적당한 두께입니다. 아침에 먹는 두유와 함께 가래떡을 먹는데  파래김을 가래떡에 싸서 먹으니  김맛이 좋네요. 생김으로 먹었지만 향긋하고 맛있어요 ~~~

'해맑은푸드'에서 구매한 황태포 입니다. 한봉에 2마리 들어있습니다. 특대라서 구매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그렇게 크진 않네요 ^^ 물론 개인 견해차입니다. 한세트 두마리 140g 입니다. 원산지는 '러시아'산입니다. 판매원은 '해맑은푸드'이고요. '해맑은푸드'는 건어물과 견과류, 안주류등의  유통으로 유명한 업체입니다. 포장재까지 중량 측정해보니  188g 나오네요. 포장을 열어본 실제 황태포의 품질은 좋아요. 건조도도 좋고 냄새도 안납니다. 위의 사진은 황태고추장구이를 하려고  먹기좋게 자른 모습입니다. 일단 고추장구이를 하려고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고추장과 진간장, 다진마늘, 물엿 사용했습니다. 황태 물로 한번 씻어내고  물기를 뺏습니다. 자른 황태에 양념장 발라서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구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