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대명축산에서 구매한 '목전지'입니다. 한팩 500g 입니다.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같은 수입산이라도 미국 돼지가 맛이 좋죠 ^^ 소비기한 넉넉하네요. 실중량 측정해보니 540g이 나갑니다. 넉넉하게 포장했네요. 포장 벗겨본 목전지는 땟깔이 아주 좋네요. 비계도 많지 않고 적당한 마블링 입니다. 두꼐도 제육볶음 하기 딱입니다. 요즘은 불고기감으로 많이 나와서  너무 얇아서 요리할때 잘 부서지거든요. 양념장 만들어서 고기와 잘 섞어서  재워뒀습니다. 팬에 볶아서 상추쌈과 함꼐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요. 느끼하지도 않고 돼지냄새도 안납니다. 수입산이라도 이정도 퀄리티면  언제든지 재구매하겠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농라 '부용축산'에서 구매한  한우 2등급 갈비살 원물입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한우 여러부위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갈비살 입니다. 기본 지방이 제거된 갈비살 원물이고  예전엔 구이용으로 손질부탁드리면 해주셨는데  당분간은 바빠서 원물 손질은 안하신다고 하네요.  도축장은 '삼국산업'이고  제조 판매는 '부용축산'입니다. 부용축산은 '전남 함평'에 위치해 있어요  한팩에 600g 짜리 3팩을 겨우 구매했는데 각각 실량이 646g, 692g, 701g 나왔어요 ^^ 포장 필름 무게가 20~25g 나가던데  필름무게 뺀다해도 600g대 이네요 ^^  포장을 뜯어보니 원물 땟깔이 정말 좋습니다  지방 손질도 잘되어있고  신선해 보이네요 ^^ 구이용 으로 먹을거라 먹기좋은 크기로  장만해서 400..

'대명축산'에서 구매한 한돈 돼지사태입니다. 사태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서  수육이나 장조림에 적당힙니다. 물론 김치찌개나 찜에도 좋습니다. 국내산 1등급이상 암돼지이고 냉동아닌 냉장사태입니다. 한개당 중량은 500g 입니다. 'MAP 산소포장'으로 배송됩니다. 케이스에 담아 이런식으로 포장하니  무척 깨끗하고 보관하기도 편하네요. 도축장은 '(주)강원엘피씨'이고  제조판매사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주)대명축산'입니다. 실중량 측정해봤더니 케이스무게 40g 빼니 정확하네요.  포장을 뜯어보니 고기의 빛깔이 정말 좋네요. 한눈에 봐도 기름기없는 좋은 사태입니다. 김장끝내고 수육을 해봤습니다. 양파, 대파, 생강, 마늘, 된장, 커피, 감초, 계피넣고  1시간정도 푹 삶았어요.  먹기..

뒷고기는 도축업자들이 너무 맛이 좋아 뒤로 빼돌려서 먹었다고해서 뒷고기라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 보통 돼지부속집이나 특수부위집에 가면 많이 팔죠 ^^ 소주 주로 드시는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제주안심밥상에서 판매하는 제주 뒷고기를  250g 포장 4개 1kg을 4,900원에 구매했습니다. 뒷고기는 돼지 한마리당 2kg이 나온답니다. 토시살, 삼겹밑살, 안심밑살, 등심밑살, 덜미살이  섞여있다고 하네요. 한번 로스구이식으로 구워먹어봤는데 맛은 좋으나  크기가 조금 잘아 구워먹기가 좀 불편해서  돼지 육계장을 끓여먹었습니다 ^^  일반 육계장과 같이 참기름에 뒷고기를 달달볶다가  물을 붓고, 고사리, 대파, 숙주, 마늘, 양파를 넣고  새우젓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춰먹음 됩니다. (국간장 조금넣고 소금으..

'고기천국'에서 구매한 '냉동 목삼겹'입니다. 포장당 400g 용량이고요. '네덜란드산'이네요, 가격이 3천원대로 저렴한맛에 구매해봤습니다. 바베큐용이라 고기두께가 12mm 입니다. 두툼하네요. 고기 자체는 외관상보기엔 나쁘진 않았습니다. 기름도 많지 않았구요. 삼겹이란 말이 들어가서 그렇지  그냥 목살로 봐도 될듯합니다. 중불로 굽다가 약불로 바꿨습니다. 집에 구우니 두께감이 있어  아무래도 탈것 같아서 서서히 식혔어요. 야채와 곁들여 구운고기를 먹어보았습니다. 수입산 특유의 누린내도 없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추천드립니다 ^^

농라 '보령한우마트'에서 구매한  '돼지 뒷다리살 제육용' 입니다. 한팩당 1kg 입니다. 냉동아닌 냉장이구요. 500g 단위 포장이면 참 좋을텐데  가격이 저렴한것에 만족해야죠 ^^ 일단 미후지 외관상으론 돼지껍데기 붙어있고 살에 붙어있는 비계의 양이 적당하네요 ^^ 적당한 사이즈로 썰어서 양념장에 재운후에  양배추, 당근, 대파, 양파 넣어서 볶았습니다.  뒷다리라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어요. 특히 붙어있는 돼지껍데기 씹는맛도 아주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환희미트앤푸드'에서 주문한 '한우잡육'입니다. '인천시 부평 십정동'에 위치한 업체구요. 500g짜리 5개를 주문했어요. 요즘 명절이 다가와서인지  한우잡육이 인기가 있어서인지  예전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한우잡육 500g의 모습입니다. 포장상태는 진공에 부직포 씌워서 ​아주 좋습니다. 보관하기 편리하죠.​중량도 500g 약간 상회합니다. 등급은 1+ 네요. ​서비스로 돼지껍데기와 콩가루가 왔네요. 껍데기는 100g 입니다.​ 소고기무우국을 끓이려고 ​하나 포장 뜯어봤습니다.​기름은 좀 있네요.​이런 잡육이 국 끓이면 꽤 우러납니다.​ 추석연휴때 소고기무우국 끓여서 아주 잘 먹었네요. 500g 한팩으로 10인분을 끓였는데도  상당히 진합니다. 아주 맛이 좋아요~~~

'고기천국'에서 구매한 '토시살 불고기용'입니다. 뉴질랜드산이고 한 포장당 중량은 400g 입니다. 갈비 옆살인 토시살이 보통 소한마리당 500~600g 정도  나온다는 귀한부위인데 수입산이지만 저렴하네요. 진공포장을 풀어본 토시살입니다. 약간 검붉은색이더군요. 그런데 희안하게 뉴질랜드산 소고기는  피가 많더라구요. 예전에 구매했던 갈비도 그렇고 이번  토시살도 국거리나 불고기 모두 피가 많습니다. 세번정도 물로 씻어 피를 우려내고 불고기 양념했습니다. 후라이팬에 재워뒀던 불고기를 볶았습니다. 남아있던 당면도 불려서 같이 볶았구요. 고기가 약간 질긴감은 있는데  맛은 무난합니다. 질긴건 배나 파인애플로 연육작업하면 될듯하고요. 저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

농라 '한품축산'에서 구매한  '한우 3등급 차돌박이' 입니다. 소비기한 임박상품이라 저렴해서  4kg 구매했습니다. 한팩 500g 포장이고  3등급이라도 적당히 기름이 있고 슬라이스 두께도 적당하네요. 한우는 '경남 김해시' 한우입니다. 도축장은 같은 지역의  '부경양돈 협동조합 통합부경축산공판장'입니다. 한우 암소이며 등급은 3등급이고요. 포장 중량도 정확하네요. 모두 501g 씩 나옵니다. 구워서 먹어보았는데  소비기한 임박상품이라도 고기 품질은 좋아요. 냄새도 없고 맛도 좋습니다. 저렴하게 잘 구매했네요 ^^

'고기천국' 국거리 소 토시살입니다. 토시살은 소의 1번 갈비와 9번 갈비 사이의  갈비 안쪽에 붙어 있는 횡경막 부위로  한마리당 500g 정도밖에 나오지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생구이나 불고기로 주로 쓰이는데  국거리가 저렴히 나왔길래 많이 구입했네요 ^^ 뉴질랜드산 냉동 토시살이구요. 한봉당 중량 400g 입니다. 무게 재봤더니 정확하네요. 포장지빼면 10~15g 정도 더 준듯합니다. 먹기 하루전 냉장실에 넣어놨더니  서서히 해동 잘됐네요. 고기는 좋아보입니다. 먼저 토시살을 물이 씻어 피를 빼내고  참기름에 볶아 익혀서  물을 조금 넣고 일단 끓였습니다. 한번 끓으면 물을 적당양으로 더 붓고 (저는 총8그릇나오게 했어요) 무우와 대파 다진마늘 넣고  조선간장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췄습니다.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