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Com 방화문용 일자형 보조키 좋아요 ~~~~

 

현관 방화문에 보조키가 수명이 다되어 교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더군요.

 

배송료는 별도이지만 한셋트에 8800원이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네요.

 

셀프로 설치만 할수 있다면 구매해서 직접 설치하는것이

 

비용측면에서 상당히 절약되겠군요.

 

​제품구성은 위의 사진과 같네요.

 

보조키 본체, 고정판, 키뭉치 (열쇠5개포함), 나사세트, 걸쇠

 

제품은 상당히 가볍습니다.

 

집에 보조키를 10년만에 교체하는것인데

 

그 보조키는 인건비까지해서 5만원에 설치했었는데

 

그 보조키에 비하면 정말 가볍습니다.

 

예전보조키는 신주제품이고, 이건 아연도금 제품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열쇠모양은 육각키가 있고 일자키가 있는데

 

사용하기에는 일자키가 더 편해서 저는 일자형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 보조키를 제거하였습니다.

 

방화문 보조키는 대체로

 

나사구멍의 간격이 가로 5cm, 세로 5.5cm 정도입니다.

 

나사구멍은 딱 들어맞네요 ^^​

바깥에서 키뭉치를 끼웠습니다.

Mstar란 글씨가 사진과 같이 상단 중앙으로

​

위치하도록 해야합니다.

 

내부에서 고정판을 끼운후 나사로 키뭉치를 고정시켜 주었습니다.

 

이 작업을 단단히 해야 열쇠를 돌릴때 키뭉치가 움직이질 않겠죠.

 

키뭉치의 튀어나온 걸쇠를 보조키 본체에 끼웁니다.

 

동봉된 피스로 본테를 꽉 고정시켜 줍니다.

 

다음 보조키 본체와 걸쇠를 끼워 문이 잘 여닫히는 위치를

 

펜으로 표시한후 드릴을 이용해서 구멍을 뚫고

 

나사로 꽉 고정시켜 줍니다.

 

전기드릴심의 크기는 4mm 짜리로 하니 잘맞네요.

 

설치를 끝낸 모습입니다.

 

부드럽게 잘 닫히고 잘 열리네요.

 

금방 설치해서 내구성 문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튼튼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