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릅의 철입니다. 참두릅, 개두릅(엄나무순), 땅두릅 모두 제철인데요. 두릅이 통증완화와 당뇨와 불면증에 좋다고 하네요. 또 단백질, 샤포닌,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중에서 가격이 저렴한 땅두릅으로 구매해봤어요. 구매한 땅두릅은 '충남 금산군 진산면'이 생산지네요 ^^ 가격이 저렴해서 한편으로는 질긴 제품이 오면 어쩌나 했는데 적당히 핀 땅두릅이 도착했어요 ^^ 2kg을 구매했는데 상자째 중량재보니 2,450g 나오네요. 상자무게가 400g이니 중량은 정확하군요. 잘 다듬어서 세척후 끓는 물에 1분정도 살짝 데쳤습니다. 두릅은 독성이 있어서 반드시 익혀서 섭취하라고 하더군요. 데쳐서 찬물에 담가 식힌후 반은 간장으로 장아찌를 담았고 반은 고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