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신선란 나쁘진 않네요 ~~

요즘 대형마트에 미국산 계란을 판매하더군요. 

 

국내산 계란보다 저렴한 유혹과 호기심에 

 

홈플러스에서 2판 구매했습니다.

 

한판에 3,980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진을 찍기전 어머니께서 계란을 용기에 넣어

 

계란판을 버리셔서 이렇게 포스팅하네요 ^^ 

 

계란은 흰색입니다.

 

초등학교때 보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흰계란입니다.

 

상품설명엔 국내산 계란에 비하면 

 

대란과 특란 사이의 중간 크기라고 하는데

 

막상보면 설명보다는 작아보입니다.  

 

앞에 4자리 숫자는 산란일입니다.

 

제껀 7월29일 산란일이네요.

 

산란일부터 45일까지 유통기한이라고 하네요.

 

맨 뒷자리는 사육환경입니다.

 

4번은 '케이지 안에서 닭을 키우는 방식'입니다.  

 

계란 한개당 60~70G 정도되는것 같네요.

 

계란토스트 한번 해먹어봤습니다.

 

계란을 후라이팬에 깨어보니

 

노른자 상태나 신선도는 좋습니다.

 

그런데, 보기보단 계란의 씨알이 작군요.  

 

그냥 계란 후라이로도 먹어봤는데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국내산보다는 고소한 맛은 덜한것 같긴한데 

 

나름신선하고 맛은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성비로는 좋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