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Control - Laura Branigan !!!

https://youtu.be/RP0_8J7uxhs?si=sS9poig63RQH8l1W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곡입니다.

 

1984년 로라 브래니건의 3집 "Self Control"에서 첫싱글커트되어

 

싱글차트 4위까지 오르고 그해 연말 빌보드싱글차트결산에서

 

20위를 기록할만큼 대히트한 곡입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나이트클럽과 롤라장을 중심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로라 브래니건은 1982년 대망의 데뷔앨범 "Branigan" 에서

 

이탈리아 남성가수 "움베르토 토치"가 1979년 유럽을 중심으로

 

히트시킨 "Gloria"를 리메이크하여

 

빌보드싱글차트 2위까지 오르는 빅히트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합니다.

 

이곡 역시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마이클 볼튼" 노래로 더 유명한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의 원곡 가수이기도 합니다.

 

원곡 역시 1983년에 빌보드 싱글차트 12위까지 오릅니다.

 

그러나, 로라 브래니건은 우리나라에서는 "셀린 디온"의 곡으로

 

더 유명한 "Power of love"를 1987년에 싱글차트 26위까지

 

진출시킨것을 마지막으로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다 47세의 젊은나이에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납니다.

 

고음과 음색 그리고 미모까지 정말 매력적인 가수였는데

 

무척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