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bA1jFoZyWA?si=0xyUDB-oRnuxbPjf
개인적으론 가장 좋아하는 밴드인 "토토(ToTo)"의 곡입니다.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정받고 유명했던
1급 세션맨들이 모여 결성한 슈퍼밴드입니다.
한국에서는 1982년 발매된 이들의 4집 앨범 "ToTo IV" 중
"Africa (전미차트 1위)" 나 "Rosanna (전미차트 2위)"로
가장 유명할겁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이들의 4집은 상업적으로도 가장 성공한 앨범이고
그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Rosanna" 로 "Record of he year"를 수상했고
이들의 4집 "ToTo IV"는 "Album of the year"를 수상하여
음악적으로도 인정받게 됩니다.
이들의 인기는 4집 "ToTo IV"를 기점으로 해서
서서히 저물게 되는데요.
지금 현재 "토토" 는 음반은 내지 않고 라이브 공연에만
치중하는듯 합니다.
이들의 4집도 정말좋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1987년에 발매된
이들의 6집 "Fahrenheit" 앨범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앨범에는 감성적인 노래들이 많은데요.
"I'll be over you"나 "Without your love" 도 좋지만
지금 소개하는 바로 이곡 "Lea" 가 있어서 가장 좋아해요.
미국에선 싱글커트 조차되지 않아서
빌보드 싱글차트 100에도 오르지 못한 곡이지만
보컬 "스티브 루카서"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너무 좋고
곡도 너무나 명곡입니다.
추천드리고 싶은 곡입니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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