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ry Of Love - Peter Cetera !!!

https://youtu.be/yQHhqDRn4_c

 

그룹 시카고의 리드보컬이었던 피터 세트라 (Peter Cetera)의

​

솔로 히트곡입니다.

 

시카고는 국내에서 더욱 인기 있었던 그룹이죠.

 

예전에 허쉬초콜릿 광고에 쓰였던 "Hard to say I'm sorry" 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에도 자주 거론되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론 'If leave me now"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룹의 인기정점에서 솔로활동을 하기 위해 탈퇴한후

 

1986년에 발표한 솔로2집 "Solitude/Solitaire"을 발표합니다.

 

이 앨범중에 랄프마치오가 주연했던 영화 "가라데 키드 2"의

 

주제가인 이곡이 빌보드 싱클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합니다.

 

또 후속곡인 에이미 그란트와의 듀엣곡 "The next time I fall"도 역시

 

싱글차트 1위에 오르죠.

 

피터 세트라의 입장에서는 1982년에 솔로앨범의 대실패후에

 

발표한 앨범에서 2곡의 1위곡이 배출되니 무척 기뻤을 겁니다.

 

이에 탄력을 받아 1988년에 솔로3집 "One More Story"를 발표해서

 

"One good woman"(싱글차트 4위), "Best of times"(싱글차트 59위)

 

두곡이 히트합니다.

 

하지만 이 앨범을 인기정점으로 이후에 발표한 앨범들은

​

상업적인 인기를 얻진 못합니다.

 

지금도 저는 팝가수 솔로중에서는 피터세트라의 목소리를

​

가장 좋아합니다.

 

독특한 보이스톤과 발라드에 최적화된 목소리랄까요.

 

오랜만에 들으니 더욱 좋네요.

 

즐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