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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은 본조비(Bon Jovi)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인한
팝메탈이란 장르가 생겼죠.
보통 매니아적인 성향이 강했던 메탈을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해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본조비의 리더 "존 본조비"의 지원을 받아 데뷔한
신데렐라(Cinderella)는 1986년 데뷔앨범 "NIght Songs"의 수록곡
"Nobody's fool"의 히트로 화려하게 데뷔하게 됩니다.
앨범자체도 더블플래티넘을 기록하게 되죠.
사실 저는 신데렐라의 리드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톰키퍼의
음색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너무 울부짖는다고나 할까 저에겐 비호감의 목소리였죠.
그런데, 이들의 1988년 2집 "Long Cold Winter"의 수록곡인
위의 곡을 들어보고서부터 톰키퍼의 팬이 되었죠.
지금도 개인적으론 메탈 발라드중에 최고로 꼽습니다.
빌보드차트에서는 싱글차트 12위까지 올랐으나
의외로 이곡이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없더군요.
강력 추천하는 곡입니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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