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 of the moment - Asia !!!

​https://youtu.be/lCALGlGuVUA?si=R3sebh8tfxDJHYEb

 

지금 소개하는 이 곡 'Heat of the moment'은 1981년에 결성된

 

영국출신의 4인조 프로그레시브 락밴드 '아시아(Asia)'의 곡입니다.

 

1982년 빌보드 싱글차트 4위까지 올랐던 그룹의 가장 큰 히트곡입니다.

 

'아시아(Asia)'는 70년대 영국의 유명 프로그레시브 락밴드 출신들로

 

구성된 슈퍼밴드로 '킹 크림슨(King Crimson)'의 리드싱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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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트였던 '존 웨튼(John We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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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Yes)'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하우(Steve How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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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디스트 '제프 다운스(Geoff Dow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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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Emerson, Lake & Palmer)'의 드러머였던

​

'칼 파머(Carl Palmer)' 로 구성된 4인조 프로그레시브 락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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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982년에 셀프타이틀 데뷔앨범 'Asia'를 발표하며

 

고도의 테크닉으로 무장된 웅장한 스케일의 하드락 사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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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주었는데 이것이 대중에게 먹히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끕니다.

 

이 앨범에서 첫번째 싱글커트된 곡이 'Heat of the moment'입니다.

 

빌보드 싱글차트 최종4위까지 오르는 대히트를 칩니다.

 

(일반 팝송과 프로그레시브 락송의 히트 차이는 체감상 무척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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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싱글 'Only Time Will Tell' 역시 차트 최종 17위까지 오릅니다.

 

세번째 싱글 'Sole Survivor'는 메인차트는 아니지만 락차트에서

 

10위까지 오릅니다.

 

특별한 슈퍼스타가 없던 1980년대 초반에 다이나믹한 프로그레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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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가 신선한 충격을 주며 앨범은 싱글보다 더 인기를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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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앨범차트 정상을 9주간 차지하면서 4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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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빌보드 앨범차트 연말결산' 1위까지 차지하는

 

공전의 히트를 칩니다.

 

 

<1982년 빌보드 200 앨범 연말결산차트>

 

1. Asia - Asia

 

2. Go-Go's - Beauty and the beast

 

3. Foreigner - 4

 

4. John Cougar - American fool

5. J. Geils band - Freeze Frame

 

 

1983년에는 제25회 그래미 어워즈에 '우수 신인상(Best New Artist)'

 

과 '최우수 락부분 그룹/듀오(Best Rock Performance by a

 

Duo/Group with Vocal)' 후보에 오르나

 

각각 '멘 앳 워크(Men at Work)'와 '서바이버(Survivor)'에 밀리며

 

수상엔 실패합니다.

 

기세를 몰아 1983년엔 2집 'Alpha'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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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싱글 'Don't Cry'가 빌보드 싱글차트 10위까지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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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싱글 'The Smile Has Left Your Eyes'가 싱글차트 34위까지

 

수록곡중 'The Heat Goes On', 'True Colors'도 락차트에서

 

선전하며 앨범은 차트 최종6위까지 오르면서 플래티넘을 따내나

 

전작보다는 큰 성공을 거두진 못합니다.

 

이에 리드싱어 '존 웨튼'에게 책임을 물어 그룹에서 해고하며

 

'킹 크림슨'출신의 '그렉 레이크(Greg Lake)'로 리드싱어가

 

교체됐다가 1년만에 다시 '존 웨튼'으로 바뀌는 해프닝을 겪고

 

1985년에 3집 앨범 'Astra'를 발표하나 싱글 'Go'만

 

싱글차트 최종 46위까지 오르는 최악의 반응을 얻으며

 

앨범은 차트 최종 67위까지 랭크되면서 상업적인 실패를 합니다.

 

1990년에 4집 앨범 'Now and Then'을 발표합니다.

 

이 앨범은 4곡의 신곡과 6곡의 과거히트곡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앨범차트 최종114위까지 랭크되며 골드를 기록하나

 

1991년에 리드싱어 '존 웨튼'은 그룹을 탈퇴합니다.

 

​이후 그룹은 '제프 다운스'와 새로운 멤버인 리드싱어이자 베이시스트

 

'존 페인(John Payne)'의 체제로 2006년까지 지속되다가

 

2006년 아시아의 원년 멤버로 재결합하며 리드싱어 '존 웨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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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2013년까지 활동합니다.

 

현재 아시아는 '제프 다운스' 체제로 새로운 라인업으로 아직까지도

 

공연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즐감 즐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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