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laback Girl - Gwen Stefani !!!

https://youtu.be/Kgjkth6BRRY

 

요즘 "트와이스"의 "시그널" 이란 곡을 듣고 있으면

 

저는 이상하게도 오늘 소개하는 이 곡 "그웬 스테파니

​

(Gwen Stefani)"의 "Hollaback Girl"이 생각납니다.

 

(표절이란 말이 아니고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겁니다.

​

저도 트와이스 좋아합니다요 ^^)

​

​걸 크러쉬의 원조(개인적으론 TLC라고 생각합니다)라고도 불리는

​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Don't Speak"의 주인공 그룹 "노 다웃(No Doubt)"의

​

리드보컬입니다.

 

2004년도 앨범 "Love, Angel, Music, Baby"솔로로 전향을 했는데

​

이 앨범에서 3번째 싱글커트된 곡이 바로 "Hollaback Girl"입니다.

 

그룹에서도 이루지 못했던 "그웬 스테파니"의

​

유일한 싱글차트 1위곡입니다.

 

무척 파격적인 곡구성이라 당시로선 센세이널 했었죠.

 

여러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와의 콜라보를 통해 80~90년대의 뉴웨이브와

​

신스팝과 일렉사운드를 들려주는 이 앨범에서는 이곡 이외에도

​

"What You Waiting For?", 'Rich girl", "Cool", "Luxurious",

​

​"Crash" 등 히트곡이 배출되고 앨범또한 차트 최종7위를 기록하며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대성공을 거둡니다.

​

인기그룹에서 리드보컬이 솔로로 데뷔했을때 대다수가

​

실패를 했는데 그웬 스테파니는 오히려 그룹시절보다

​

더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기세를 몰아 2006년에 2집 "The Sweet Escape"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 역시 1집만큼은 아니지만 인기를 끌며 수록곡중

 

"The Sweet Escape"(차트 2위), "Wind It Up"(차트6위) 등이

 

히트를 치며 앨범은 최종2위까지 진출하며 200만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그리고 그녀는 2002년에 얼터너티브 그룹 "부쉬(Bush)"의

 

리드보컬 "게빈 로즈데일(Gavin Rossdale)"과 결혼을했습니다.

 

그리고 2006년 5월 아들 "킹스턴 로즈데일(Kingston Rossdale)"을

 

출산하며 음악보다 육아에 전념합니다.

 

"킹스턴 로즈데일"외에 "주마 로즈데일"과 "아폴로 로즈데일"

 

이렇게 둘사이에 세아들이 있는데 남편 "게빈 로즈데일"의

 

불륜으로 인해 2015년 둘은 이혼합니다.

 

이혼후 2016년 10년만에 앨범 "This Is What The Truth Feels Like"를

 

발표하며 컴백하는데 발매 첫주에 앨범차트 정상에 오릅니다.

 

그룹과 솔로시절 모두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는 몇 안되는데

 

"그웬 스테파니"는 "노 다웃"시절 "Tragic Kingdom"과

​

2016년 10년만에 복귀작 "This Is What The Truth Feels Like"으로

 

업적을 이룹니다.

 

(그녀외에 이런 업적을 이룬 아티스트는

 

그룹 "플리트우드 맥"의 "스티비 닉스(Stevie Nicks)",

 

"뉴 에디션"의 "바비 브라운(Bobby Brown)",

 

"매치박스20"의 "롭 토마스(Rob Thomas)",

 

"라디오헤드"의 "톰 요크(Thom Yorke)",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비욘세(Beyonce)" 등이 있습니다)

 

즐감 즐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