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천국' 국거리 소 토시살입니다.
토시살은 소의 1번 갈비와 9번 갈비 사이의
갈비 안쪽에 붙어 있는 횡경막 부위로
한마리당 500g 정도밖에 나오지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생구이나 불고기로 주로 쓰이는데
국거리가 저렴히 나왔길래 많이 구입했네요 ^^
뉴질랜드산 냉동 토시살이구요.
한봉당 중량 400g 입니다.
무게 재봤더니 정확하네요.
포장지빼면 10~15g 정도 더 준듯합니다.
먹기 하루전 냉장실에 넣어놨더니
서서히 해동 잘됐네요.
고기는 좋아보입니다.
먼저 토시살을 물이 씻어 피를 빼내고
참기름에 볶아 익혀서
물을 조금 넣고 일단 끓였습니다.
한번 끓으면 물을 적당양으로 더 붓고
(저는 총8그릇나오게 했어요)
무우와 대파 다진마늘 넣고
조선간장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췄습니다.
완성된 소고기무우국을 먹어봤는데
수입산이라도 부위가 좋아서인지
상당히 진하고 맛있네요.
귀한부위이고 맛있어서 추가구매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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