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oke - Billy Squier !!!

https://youtu.be/psbxL7o-6ZA

 

오늘 소개하는 멋진 하드락 넘버 "The Stroke"의 주인공

​

"팝메탈"의 원조라고도 불리는 빌리 스콰이어(Billy Squier)"는

​

​미국 출신으로 1950년생입니다. 한국 나이로 올해 68세네요.

 

어렸을때부터 할아버지의 권유로 피아노를 배웠던 그는

 

기타에 흥미를 느껴 기타를 독학으로 배웠습니다.

 

그는 음악을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으나

​

​"에릭클랩튼(Eric Clapton)"과 그의 소속밴드였던 "크림(Cream)"의

​

공연을 보고 본격적으로 음악에 집중하게 됩니다.

 

1969년에 밴드 "매직 테리 앤 더 유니버스(Magic Terry & The

​

Universe)"에서 처음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1970년초에 락밴드 "킥스(Kicks)"를 결성하기도 합니다.

 

락밴드 "더 사이드 와인더스(The Sidewinders)"에 합류하기도 했고

 

1976년에는 "파이퍼(The Piper)"를 결성하면서 2장의 앨범을

 

발표하기도 합니다.

 

"파이퍼"가 멤버들간의 불화로 해산되고 솔로로 전향하면서

 

1980년에 "캐피탈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솔로 데뷔앨범

 

"Tale of The Tape"를 발표합니다.

 

그러나 앨범은 앨범차트 169위까지 오르며 상업적으로는 실패하나

 

이 앨범에서 훗날 힙합 아티스트들이 자주 샘플링하는

​

"The Big Beat"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대표적으로 "런 DMC"의 "Here We Go"와 "제이 지(Jay-Z)"의

​

"99 Problems"입니다. ​

 

데뷔앨범에서 흥행참패라는 쓴 맛을 본 "빌리 스콰이어"는

 

두번째 앨범을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Brian May)"에게

​

프로듀스를 요청하나 그는 스케줄 문제로 "퀸"의 앨범 "The Game"을

​

프로듀스한 "레인홀드 맥(Reinhold Mack)"을 추천해줍니다.

 

"레인홀드 맥"을 만나 대중성이 가미되면서

 

1981년 9월 두번째 앨범 "Don't say No"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에서 첫번째 싱글커트된 곡이 오늘 소개하는

​

"The Stroke"입니다.

​

빌리 스콰이어의 출세곡입니다.

 

이 곡은 빌보드 핫100 싱글차트 17위까지 오르면서

 

록넘버로는 이례적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후속곡인 "In the dark" 역시 싱글차트 35위까지 진출합니다.

 

세번째 싱글 "My kinda love"도 45위까지 진출하며

 

앨범 역시 앨범200차트 5위까지 최종 진출하고

 

2년정도 앨범차트에 머무르며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솔로로서의 확실한 인기기반을 확실히 다진 "빌리 스콰이어"는

 

1982년 세번째 앨범 "Emotions in motion" 을 발표합니다.

 

여기에서 첫번째 싱글 "Everybody Wants You"가 싱글차트 32위까지

​

, 락 차트에서는 6주간 정상에 머무르는 히트를 칩니다.

 

후속곡 "She's runner"도 싱글차트 68위까지 오르고

 

"Emotions in motion" 역시 싱글차트 75위까지 오릅니다.

​

앨범도 차트 최종 5위까지 오르며 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1984년 네번째 앨범 "Signs of Life"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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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서 "빌리 스콰이어"의 최대 히트곡이 하나 나오는데

​

"Rock me tonite"이 싱글차트 15위까지 오르고 락차트 1위,

​

그리고 전세계적인 히트를 칩니다.

​

"Eye on You""도 싱글차트 71위까지 오르고

 

"All Night Long" 역시 75위까지 오르며 인기를 이어갑니다.

 

앨범 역시 차트11위까지 오르며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그러나 1986년에 발표한 다섯번째 앨범 "Enough Is Enough"

​

(앨범차트61위)와 1989년에 발표한 여섯번째 앨범 "Hear &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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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차트 64위)의 연이은 실패로 "빌리 스콰이어"는 쇠락의 길을

 

걷고맙니다.

 

지금도 70세를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공연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좋은 곡입니다.

 

즐감 즐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