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백설표 구운소금을 구매하였습니다. 천일염과 꽃소금을 주로 사먹다가  고기전용으로 먹어볼까해서 구매했습니다. 중량은 500g 포장이었고 가격은 일반 꽃소금보다는 약간 더 비쌉니다. 판매사는 '(주)CJ제일제당'이지만  제조원은 '전남 신안군 지도읍'에 위차한  '(주)영진그린식품'입니다. 원재료는 호주산 천일염 90%, 국내산천일염 10% 입니다.  구운소금의 입자는 곱습니다. 꽃소금을 구워서 분쇄를 한것 같습니다. 외형은 맛소금의 입자랑 비슷하네요 ^^ 닭백숙 먹을떄 사용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입자가 고우니 고기를 찍어먹기도 편하고  국물에 타먹기도 편하긴 하네요. 그러나, 기본맛은 일반 꽃소금과  별반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사용의 편의성은 더 좋고요,

신라면 20개를 주문했더니  선물용으로 도착했네요 ^^ 작고 예쁜 상자에 신라면 20봉이 들어있습니다. 상자 아랫부분의 절취선을 뜯으면  라면을 한두봉씩 꺼낼수가 있어요 ^^  칼로리는 신라면 한봉당 500 kcal 입니다. 선물용이라 해서 포장만 틀리지  한봉당 중량이나 개별포장, 내용물은 같아요 ^^ 한봉 끓여 먹어보았습니다. 내용물이 똑같으니 맛도 똑같겠죠? 개인적으론 5봉 포장이 더 편하네요 ^^

​친구가 먹어보라고 한개 건내준 ​'양념명란 딱새우장'입니다. 딱새우는 보통 '쏙'이라고도 하는데 재래시장에 가면 많이 팔았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론 이렇게 양념해서 먹는것보다  쪄서 껍질벗겨서 먹는걸 더 좋아합니다 ^^​ ​제조사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주)비산이네요. 딱새우는 껍질모두 벗겨내고 순살로만  명란과 함께 양념에 무쳤다고 합니다.​한통에 150g이고 딱새우살은 42% 들었네요.​명란젓 3%고, 양념장 55% 입니다.​ 포장은 간단합니다. 열어보니 밑에 명란젓이 약간 깔려있고​딱새우살이 양념속에 섞여 있습니다. ​ 따뜻한 갓 지은 쌀밥에 딱새우장을 한스푼 퍼서  비벼먹어 왔네요. 맛은 일반 양념게장하고 비슷합니다. 제 입맛에는 약간 달고 조미료맛은 나나  맛은 밥에 비벼먹기 ..

'이마트몰'에서 구매한  '노브랜드 향긋한바닐라향아이스'입니다. 가격이 무척 저렴한데 용량이 무려 5L 입니다. 제조원은 '롯데웰푸드' 입니다. ( 과거 '롯데제과'에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빙과, 아이스크림을 주로 제조하는  천안공장에서 제조했네요.  '조안나'와 비슷한 제품 같아요. 예전 일반 조안나 바닐라맛이  농축우유 함량이 21% 였는데  이 제품은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우유함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네요. 칼로리는 100ml당 95 kcal 입니다. 한통은 4,750 kcal 네요. 아이스크림은 보통 한번 입에 대면  상당량을 먹기떄문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겠네요. 제품 중량은 2,892 g이 나오네요.   처음엔 의아했는데  아이스크림의 용량이 5L라는것은  부피를 말하는것 ..

​요즘 밀가루는 백설표, 큐원, 사조해표 등 ​여러브랜드에서 판매를 하나​제 나이 50대이후 세대는  곰표라는 브랜드를 잘 아실겁니다.​곰표가 1952년부터 영업을 했다고 하니  근 72년은 됐군요. 가정에서 쓰기좋은 중력다목적용을 구매했구요.​ 중량은 3kg 입니다. 밀은 미국이나 호주산입니다.​가공은 국내에서 했군요. 칼로리는 100g당 360 kcal 입니다. 더운데도 오랜만에 수제비를 해먹었네요.​먼저 백숙하고 남은 국물이 있어서 ​닭국물에 반죽해서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더 맛있고  곰표 밀가루는 여전히 품질이 좋네요. 무슨 음식이든 원재료가 좋아야 합니다. 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밀가루입니다. 추천드려요 ^^

'메가마트'에서 구매한  '신선도원 소면 쫄깃국수'입니다. 한개당 중량은 1.5kg 입니다.  제조사는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대양제면'입니다. '대양제면'이 '소표국수'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대양제면'은 1948년에 경북 대구에서 창업한 이래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있는 업체입니다.  100g당 칼로리는 350 kcal 입니다.  보통 1인분에 100g을 삶습니다.  포장뒷면에 국수삶는 방법이  간단히 기재되어있고요. 설명서대로 소면 2인분을  끓는물에 4분정도 삶아서  냉수에 말끔히 헹궜어요. 삶은 소면에  시판 동치미 냉면육수를 말아먹었습니다. 소면 정말 쫄깃하고 맛있네요. 근래 먹어본 소면중 가장 쫄깃했던것 같네요. 가성비 좋고 맛있는 소면입니다.

어제 포스팅한 황매실청 만들때 사용했던  '미트볼 비정제원당'입니다. 지마켓 '우리존'에서 구매했습니다. 중량 10kg 입니다. 원산지는 태국 입니다. 비정제원당은 거의 태국산이더군요, 수입원은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티알코리아' 입니다. 판매원은 '(주)우리존' 이고요.  포장을 풀어보니 갈색빛 설탕입니다. 제 입맛이 그런건지 원당이 시중의 일반설탕보다  덜 달더군요 그래서 매실청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좋은 제품 저렴하게 잘 구매했어요.

참 좋아했던 라면인데  근 7~8년 안먹다가  최근에 다시 접한 '신라면' 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요즘 여러브랜드에서  워낙 좋은 라면이 많이 나와 다른것 먹다보니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 그런고 보니 신라면도 1986년에 출시됐으니  40년 가까이 된 장수 제품이네요 ^^ 제품구성은 여전합니다. 둥그런 면에 분말스프와 후레이크  간단합니다. 원재료는 기본소고기맛베이스에  특이한건 건청경채와 건표고버섯, 건고추,  건당근 정도 입니다. 포장 뒷면에 조리법이 나와있고요. 물 550ml 를 끓여 면과 스프넣고 4분30초 더 끓이면 됩니다. 칼로리는 500 kcal 입니다. 보통 라면 칼로리는  국물까지 다 먹은후의 칼로리라 합니다.  오랜만에 끓여본 신라면 이네요. 다른건 가미안하고 대파마 조금 더..

​전날 포스팅한 '연해주콩 콩물'과 같이 구매한  '연해주콩 흑임자 콩물'입니다. 같은 '맑은물에' 브랜드이구요. ​연해주 대두 97.75%, 중국산 흑임자 2%,  나머지는 정제염입니다. 기존 콩물에서 대두를 2% 줄이고  흑임자를 2% 추가한 제품이네요.​ 일반 콩물과 달리 잿빛이라  식욕은 덜 땡기지만  맛은 흑임자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선식 느낌도 있어요. 일단 고소하고 진하기는 진합니다. 제 어머니는 요 제품이 더 낫다고 하시고  저는 기본 콩물이 더 낫네요. 아무튼 두 제품 모두 맛있어요 ^^

'맑은물에' 에서 제조한 '연해주콩 콩물'입니다. 러시아 연해주콩 제품들이 요즘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러시아에서는 유전자변형콩(GMO)을  재배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연해주는 콩을 대규모로 재배하던곳이라고 해요.​요즘에는 한국업체에서 직접 연해주농장에서  재배관리를 많이 하던데 이 제품도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콩물은 1리터 포장입니다. 제가 구매할때는 세일이라 2,990원이었구요. 맛있는 콩국수 만드는 방법이  겉 포장에 기재되어 있네요.  읽어보니 굳이 기재를 안했어도 될것 같은데요 ㅡㅡ​ 성분은 기타 화학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연해주 대두 99.75%, 나머지는 정제염입니다. 제조원은 강원도 동해에 위치한  '(주)맑은동해' 네요.​ 소면 삶아서 오이와 참깨를 넣고  그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