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이웃집에서 추석선물로 받은 '닥터 너츠 (Dr. Nuts)' 입니다. 처음에 받앗을때 이게 뭔가 했는데​ ​일일 권장 섭취량으로 포장한 견과류더군요. ​28g 짜리 30개가 들어있어요.​ ​미국산 아몬드 35%, 인도산 캐슈넛 25%, 터키산 헤이즐넛 10%, 미국산 피칸 10%, 호주산 마카다미아 10%, 페루산 브라질넛 10% 이렇게 한봉에 골고루 들었습니다.​ 제조원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디에스푸드' 네요. 판매원은 '(주)인테이크'구요. ​28g 한봉당 칼로리는 175kcal 입니다. 두봉 먹으면 밥한공기가 넘네요 ^^ 견과류의 품질도 좋고 맛도 괜찮습니다. 포장과 내용물도 깨끗하고 좋네요. 가격이 3만원정도이니 한봉당 1천원이네요. 건강챙기시는 분들에겐 좋을것 같고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을것 ..

최근에 멸균우유만 먹다가 다시 신선한 우유가 먹고싶어져 주문한 이마트 '노브랜드 굿밀크' 입니다. PB제품이라 다른 우유에 비해 저렴합니다. 개다가 용량도 한통에 1리터입니다. 사는김에 8통 주문했습니다 ^^ 제조원은 부산우유입니다. GS 1974 우유도 부산우유죠. 부산우유 제품이 대체로 저렴한가봅니다. 우유 한통 1리터 칼로리는 700Kcal 네요. 보통 한잔 180 ml 정도 마시니 한잔 칼로리는 126 kcal 정도 되겠네요. 맛도 신선한 우유라 고소하고 맛이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품질도 저렴한게 아니네요 ^^ 좋은 제품입니다.

소금사탕이 일제만 나오는줄 알았더니 국산 제품도 있네요. 중량대비 일제제품에 비해 가격이 절반가입니다. 한봉 중량 280g 이고 죽염 2% 함유되어 있습니다. 제조사는 부산에 위치한 '일광제과'입니다. 소비자상담실도 있고요. 칼로리는 사탕 1개당 15 kcal 입니다. 개인적으로 소금사탕을 좋아하는 이유가 짭짤맛이 중독성이 있고 그리 달지 않기 때문인데요. 포장도 한개씩 개별포장 되어있고 맛도 일제제품에 비해 떨어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합니다.

건강을 챙길려고 '알부민43'이란 영양제를 구매하고보니 ​ ​이 제품은 에버헬스 제품이 아니네요. 처음엔 포장이 비슷하고 제품명이 '알부민43'이라 에버헬스사 '알부민 33'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인줄 알았더니만 '뉴 비타민(New Vitamin)' 이란 상표가 붙어있네요. 포장엔 제조원이 뉴욕의 "Bio International Vitamin Co" 입니다. ​ 에버헬스사 제품과는 별개의 제품입니다. 겉 포장의 사슴도 에버헬스사 제품은 건장한 반면 이 제품의 사슴은 얄쌍하니 슬림합니다 ^^ 겉포장에 제조사 설명은 부족하네요. 제조업체명만 써있지 제조업체 주소와 전화번호가 포장지에 기재가 되어 있지 않네요. 이런 자세한 사항기재가 보완이 되어야할것 같습니다. 하루 한알 먹는 제품인데 한병에 총 225 캅셀이..

'너트리'에서 구매한 '수입 알큰 볶음땅콩'입니다. 중량이 한세트 3.75kg 입니다. 압축비닐포장이 되어있구요. 보통 가격이 택배포함해서 2만원중반대인데 쿠폰을 이용해서 2만원 안되게 구매했습니다. 원산지는 중국입니다. 확실히 알이 일반땅콩보다는 큽니다. 볶음정도도 딱 맞고, 쩐내 안나고 아주 고소하네요. 껍질이 너무 잘벗겨지는게 흠이긴한데 맛이 좋아서 재구매 의향있습니다.

마트에서 구매한 '올덴버거 멸균우유'입니다. 중량은 한팩에 1리터이고 유지방은 3.5%,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수입판매원은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르구르망 주식회사'입니다. 칼로리는 우유와 멸균우유 모두 다 같겠지만 100ml 당 65 kcal 입니다. 보통 한잔이 200ml 정도되니 한장당 130 kcal 라 생각하면 되겠네요. 뚜껑은 마개식 포장입니다. 보관하기 편리하죠. 수입멸균우유는 이 점이 가장 편리한데 한국유유도 고가형만 이런 포장하지말고 저가형에도 빨리 도입했음 하네요 ^^ 한잔 마셔보았습니다. 예전에 마셨던 독일우유인 '작센'은 약간의 유럽우유 특유의 향이 있었는데 이 우유는 국산우유와 비슷합니다. 맛도 깔끔하니 좋네요.

마트에서 가장 저렴한 식빵인 '모닝앤 데이' 토스트 식빵입니다. 보통 3,500원에 판매합니다. 저는 마트세일할때 3,000원에 구매했고요. 가정용으로도 많이 쓰지만 길거리 토스트 푸드트럭에서도 많이 쓰더군요. 중량은 702g 입니다. 빵은 26쪽이 들어있어요. 식빵 가장자리 2쪽은 안쓴다고 생각하면 토스트 12개를 만들수 있네요. 생산자는 '(주)에스피씨삼립'입니다. 주원료는 밀가루이고, 옥수수가루와 쌀가루도 섞여있네요. 효모는 2.64% 입니다. 제품 전체 칼로리는 1.706 kcal 입니다. 식빵 슬라이스 한개당은 65.5 kcal 입니다. 계란이나 햄같은 다른 재료는 넣지않고 양배추만 넣고 캐찹뿌려서 먹어보았습니다. (가끔 오이도 넣고는 합니다 ^^) 저는 보통 아침식사를 이렇게 우유한잔과 합니다..

'금풍제과' 건빵입니다. 요즘 이상하게 작은 봉지 건빵이 시중에 잘 안보이더군요. 옥션 스마일배송 이용하면서 몇봉 구매했습니다. 밀가루 가격이 올라서인지 저렴했었던 건빵가격도 이젠 만만치 않네요 ^^ 건빵만큼 간식에 좋은 과자는 없죠 ^^ 가격 저렴하고 양도 많고 ..... 칼로리 적당하고 달지않고 괜찮은 과자입니다. 한봉 중량은 70g 입니다. 칼로리는 306kcal 이고요. 밥 한공기 칼뢰네요 ^^ 두봉 먹으면 한끼식사 대체입니다. 건빵은 보리건빵이 그런지 일반건빵에 비해 고소한 맛이 더 있습니다. 별사탕이 들어있음 더 좋았겠지만 작은 중량에 별사탕은 안들어있죠 ^^ 입맛 다시기 딱 좋습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노브랜드 왕소라형 과자'입니다. 양에 비해서 가격이 1,600원정도로 저렴한데 중량이 250g 입니다. 노브랜드의 이름을 쓰고 있지만 제조사는 '(주)청우식품'입니다. 옛날과자 제조사로 유명한 곳입니다. 칼로리가 상당히 높은 과자에요. 100g당 486 kcal 입니다. 한봉 다먹으면 1,215 kcal 입니다. 양을 조절해서 섭취하세요 ^^ 여타 브랜드의 제품들하고 맛은 비슷합니다. 옛날과자가 거의 유탕제품이라 그럴수밖에 없겠죠. 기본맛은 비슷한데 더 달고 안달고가 문제인데 이 제품은 아주 달진 않아요. 푸짐한 양과 추억의 맛을 즐길려면 이 제품 구매하세요 ^^

맑은물에 '촌두부'입니다. 부침/찌개 겸용이구요. 한개 중량 550g 입니다. 외국산 대두 100% 제품이구요. 제조사는 '(주)맑은식품'이나 '(주) 꿈꾸는콩' 입니다. 칼로리는 100g당 80 kcal 입니다. 총 550g 이니 총 칼로는 440 kcal 네요. 맛을 보기위서 김치찌개에 두부를 많이 넣었어요. 두부도 단단하고 고소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용량도 많아서 가성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