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In Memphis - Marc Cohn !!!

https://youtu.be/PgRafRp-P-o?si=zTohcynHf4QGv7mG

 

1991년 잔잔한 피아노선율 반주에 약간은 허스키한

 

멋진 목소리의 노래가 라디오에서 자주 흘러나왔습니다.

 

바로 소개하는 이 노래 "Walking In Memphis"인데요.

 

영국 클리블랜드 출신의 "마크 콘 (Marc Cohn)"이 불렀습니다.

 

마크 콘의 무대를 보면 과거의 "브루스 혼스비"처럼

 

피아노에 앉아서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이곡은 1991년 발표한 셀프타이틀 1집 앨범에서 첫번째 싱글컷트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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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싱글차트 13위까지 진출했었던 곡이죠.

 

훗날에 "세어(Cher)"도 이곡을 리메이크 합니다.

 

저는 원곡이 훨씬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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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타이틀 앨범도 38위까지 진출하며 골드를 따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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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평론가들의 호평을 등에 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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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3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모든이들의 예상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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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인상" 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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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서는 이곡 이외에도 "True Companion"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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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Thunderbird" 도 소규모의 히트를 칩니다.

 

비록 2년후에 발표하는 2집 "The Rainy Season"이

 

상업적인 실패로 내리막을 걸었지만

 

저에게는 지금도 가끔 이 곡을 들을만큼

 

1991년도에 깊은 인상을 남겨준 아티스트네요.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