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Stop Believin' - Journey !!!

https://youtu.be/VcjzHMhBtf0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오늘 소개할 곡은 미국의 대표적인 하드락 밴드인 '저니(Journey)'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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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도 히트곡인 'Don't Stop Believin' ' 입니다.

 

'저니'는 산타나 밴드의 기타리스트였던 '닐 숀(Neal Schon)'이

 

산타나밴드의 매니저였던 '허비 허버트(Herbie Herbert)'의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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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아래 키보디스트이자 리드보컬인 '그렉 롤리(Gregg R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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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트 '로스 발로리(Ross Valory)'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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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기타에 '조지 티크너(George Tick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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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에인슬리 던바(Aynsley Dunbar)'와 함께

 

1973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결성되었습니다.

 

1975년에 콜롬비아 레코드에서 데뷔앨범 'Journey'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은 퓨젼 재즈 스타일의 프로그레시브 락 사운드를 들려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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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엔 실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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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에 리듬기타리스트 '조지 티크너'가 탈퇴한후 나머지 4인조로

 

2집 앨범 'Look into the Future', 1977년에 3집 앨범 'Nex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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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하나 모두 흥행에 실패하는 불운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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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의 계속된 흥행실패로 콜롬비아 레코드는 그들의 음악스타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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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보컬 '그렉 롤리'의 교체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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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걸출한 보컬리스트 '스티브 페리(Steve Perry)'를 영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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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롤리'는 키보드와 일부트랙에서만 공동 리드보컬을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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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퀸(Queen)의 '보헤미안 랩소디'가 수록된 유명한 앨범인

 

'A Nighht at the Opera'의 프로듀서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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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토마스 베이커(Roy Thomas Baker)'를 프로듀서로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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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적인 성향의 하드락 사운드의 4집 앨범 'Infinity'를 발표합니다.

 

스티브 페리의 매력적인 금속성 보이스 컬러와 팝적인 하드락사운드가

 

앙상블을 이루며 대중의 반응은 뜨거웠는데

 

이 앨범에서 첫번째 싱글 'Wheel in the Sky'가 처음으로 인기를 얻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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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싱글차트 57위까지 진출합니다.

 

'그렉롤리'와 '스티브 페리'가 듀엣으로 부른 'Anytime' 역시 83위까지

 

세번째 싱글 'Lights'는 68위까지 오르며 세곡의 히트곡을 배출합니다.

 

앨범 역시 앨범차트 최종 21위까지 오르며 플래티넘을 기록합니다.

 

1978년에는 드러머를 '스티브 스미스(Steve Smith)'로 교체하며

 

5집 앨범 'Evolution'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 역시 싱글 'Lovin', Touchin', Squeezin'이 싱글차트 16위를

 

기록하며 이들의 첫번째 싱글차트 Top40 히트곡이 됩니다.

 

앨범 역시 차트 최종 20위를 기록하며 3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합니다.

 

1980년엔 6집 'Departure'를 발표하는데 이 앨범 역시 첫번째 싱글

 

'Any Way You Want It'이 싱글차트23위까지 진출하고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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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Walks Like a Lady'이 싱글차트32위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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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역시 차트 최종8위에 오르며 이들의 첫번째 Top10 앨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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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되며 300만장의 판매고를 이룹니다.

 

그러나, 밴드의 오리지널 멤버인 '그렉 롤리'는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밴드를 탈퇴하며 새로운 키보디스트로 '조나단 케인(Jonathan Cain)'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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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합니다.

 

1981년에 7집 'Escape'를 발표하는데 조나단 케인의 합류로 팝적인

 

성향이 더 강해져 첫번째 싱글 'Who's Crying Now(싱글차트4위)',

 

두번째 싱글 오늘 소개하는 'Don't Stop Believin'이 싱글차트 9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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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싱글 발라드 'Open Arms'는 싱글차트 2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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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싱글 "Still They Ride'는 싱글차트 19위까지 오르며

 

대박히트를 치며 앨범도 그룹 처음으로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9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그룹 커리어 정점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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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앨범에서 'Don't Stop Believin'이 가장 좋았습니다.

 

1983년에는 8집 'Frontiers'를 발표합니다.

 

역시 이 앨범에서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있는 첫번째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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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arate Ways (Worlds Apart)'가 싱글차트 9위까지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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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싱글 발라드 'Faithfully' 역시 싱글차트 12위까지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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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싱글 'After the Fall'과 네번째 싱글 'Send Her My Love'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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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차트 23위까지 오르며 앨범 역시 차트 최종 2위까지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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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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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히트로 오리지날 멤버는 아니지만 그룹내 입지가 높아진

 

'스티브 페리'는 1984년에 솔로앨범 'Street Talk'를 발표하며

 

첫번째 싱글 'Oh Sherrie(싱글차트3위)'를 필두로 두번째 싱글

 

'Foolish Heart(차트18위), 'She's Mine(차트21위)',

 

'Strung Out(차트40위)'으로 한 앨범에서 4곡의 Top40 히트곡을

 

배출하며 앨범차트 최종12위까지 진출하며 200만장의 판매고를

​

올리면서 성공적인 솔로데뷔를 합니다.

 

성공적인 솔로데뷔로 그룹이 와해되는가 루머도 많았는데

 

1986년에 9집 'Raised on Radio'를 발표하며 루머를 일축합니다.

 

이 앨범에서는 첫싱글 'Be Good to Yourself(차트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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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zanne(차트17위)', 'Girl Can't Help It(차트17위)', 발라드인

 

'I'll Be Alright Without You(차트14위)'의 4곡의 싱글히트곡을

 

배출하며 건재를 알립니다.

 

앨범 역시 차트최종 4위를 기록하며 2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그러나, 이 앨범을 끝으로 '스티브 페리'는 솔로 활동에 치중하며

 

1994년에 10년만에 솔로2집 'For the Love of Strange Medicine'

 

발표하며 첫 싱글 'You Better Wait(싱글차트29위)'을 히트시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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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역시 차트최종15위를 기록하며 50만장의 판매고를 올립니다.

 

기타리스트 '닐숀'과 '키보디스트' 조나단 케인'역시 1987년에

 

보컬리스트 '존 웨이트(John Waite)'와 하드락밴드 '배드 잉글리쉬

 

(Bad English)'를 결성하며 'When I see you smile'을 빌보드싱글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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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 등극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1995년에 극적으로 재결합하며 1996년에 저니의 10집

 

'Trial by Fire'를 발표하며 첫싱글 'When You Love a Woman'을

 

싱글차트 12위까지 올리는 저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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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역시 차트최종 3위를 기록하며 플래티넘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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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티브 페리는 1998년에 그룹을 탈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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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페리는 성대결절로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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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4년만의 솔로3집 'Traces'를 발표하며 앨범차트 최종6위를

 

기록하고 첫 싱글 'No Erasin'을 히트시키며 화려하게 컴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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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는 현재까지 필리핀 출신의 스티브 페리와 비슷한 음색의

 

싱어 '아넬 피네타(Arnel Pineda)'와 앨범 활동과 투어 활동을 계속하고

​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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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으니 정말 좋은 곡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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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즐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