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e the line - GTR !!!

https://youtu.be/kCugDrgjC4g

 

1986년 두 천재 기타리스트의 만남이 화제가 됩니다.

 

화제의 슈퍼밴드는 4명의 영국인

 

그룹 "예스(Yes)"와 "아시아(Asia)"의 기타리스트였던

 

천재 기타리스트 "스티브 하우(Steve Howe)"와

 

"제네시스(Genesis)"의 기타리스트였던 또 다른 천재

 

"스티브 해킷(Steve Hackett)"의 주도로

 

락그룹 "모비딕(Moby Dick)"과 "나이트윙(Nightwing)"의

 

리드싱어였던 시원한 보컬의 "맥스 베이컨(Max Bacon)",

 

유명 세션 베이시스트였던 "필 스팰딩(Phil Spalding)"과

 

미국출신의 드러머 "조나단 무버(Jonathan Mover)"로 구성된

 

5인조 하드락 밴드 "GTR" 입니다.

 

"GTR"은 "기타의 볼륨을 표시하는 스튜디오의 믹싱콘솔"을

 

의미한다 합니다.

 

앨범 프로듀서는 "아시아"와 "예스"의 키보디스트였던

 

"제프 다운스(Geoff Downes)"가 맡았습니다.

 

이들은 1986년에 결성 그들의 유일한 앨범이자 마지막앨범인

 

"GTR"을 발표합니다.

 

이 앨범에서 첫싱글 "When the Heart Rules the Mind"이

 

빌보드 싱글차트 14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습니다.

 

두번째 싱글 "The Hunter"는 차트 85위까지 오릅니다.

 

앨범판매량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빌보드 200 앨범차트"

 

최종11위까지 진출하며 골드(50만장)를 기록합니다.

 

그러나 솔로활동을 이유로 "스티브 해킷"이 탈퇴하며

 

1987년 그룹은 결국 해산됩니다.

 

저는 그들의 유일한 앨범에서 오늘 소개하는

 

"Toe the line"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도입부의 클래시컬한 기타연주가 좋아서 참 많이 들었던 곡이네요.

 

즐감 즐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