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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qk6y5Hmy9s 지금 소개하는 이곡 "Seasons Change"의 주인공 "엑스포제(Expose)"는 1984년 미국 마이애미 출신의 ​​"앤 컬레스(Ann Curless)", "지네트 주라도(Jeanette Jurado)", ​​"켈리 머니메이커(Kelly Moneymaker)" 이렇게 3인으로 ​​결성된 댄스팝 트리오 입니다. 누가 리드보컬이라 할것 없이 세명이 모두 가창력이 좋았고 리드보컬도 돌아가며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룹명을 노출하다의 "익스포우즈"로 발음말고  "엑스포제"로 읽어달라고 공개적으로 홍보를 했습니다.  1986년에 이들의 1집 "Exposure"를 발표하게 되는데  이 앨범의 첫번째 싱글 "Come go with me"가 1987년 봄에  빌..

https://youtu.be/wJzNZ1c5C9c 지금 소개하는 이 곡 "Keep on Loving You"의 주인공 ​그룹 "REO 스피드웨건 (REO Speedwagon)"은  1911형 소방차 이름에서 따온 그룹명입니다. 그룹은 1968년 처음 결성되어 데뷔 앨범은 1971년에 발표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 출신으로 전성기인 1980년 기준으로 ​멤버는 ​리드 보컬에는 Kevin Cronin, 기타에 Gary Richrath, ​​키보드에 Neal Doughty, 베이스 Bruce Hall,​​드럼에 Alan Gratzer 이렇게 5인조 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곡이 히트하기까지 8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차트 최고의 성적은 1978년에 발표한 앨범 ​​"You can tune a piano b..

https://youtu.be/tDl3bdE3YQA 지금 소개하는 곡 "What I am"은 포크밴드인  "에디 브릭켈 & 뉴 보헤미안스  (Edie Brickell & New Bohemians)"의 데뷔곡입니다.  1989년 3월 빌보드싱글차트 7위까지 랭크되었었죠. 1966년생인 에디 브릭켈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태어났습니다.  평범한 대학생이던 그녀는 우연히 지역 로컬밴드인 ​"뉴 보헤미안스"의 보컬을 맡게 되면서 그룹이 부각되어 Gefen레코드사와 계약 체결후 메이저 데뷔앨범인  "Shooting Rubberbands At The Stars"를 1988년에 발표하게 됩니다. 평론가들의 주목해야할 차세대 음악주자로 평가되고 상업적인 성공도 거두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앨범은 앨범차트 4위까지..

https://youtu.be/SECVGN4Bsgg 지금 소개하는 곡의 주인공은 호주출신의 5인조 락밴드 ​"Men At Work"입니다. "공사중"이라는 밴드명이 특이하죠. "멘 앳 워크"는 1979년 호주 멜버른에서 ​​콜린 헤이(보컬, 기타), 론 스트라이커스(기타), 존 리스(베이스), ​그렉 햄(건반), 제리 스페이서(드럼) 5인조로 결성되었습니다. 클럽을 전전하다가 CBS 레코드사의 프로듀서 "피터 맥런"에게  발탁되어 메이저에서 데뷔앨범을 발표할 수 있게 됩니다. 1982년에 이들의 데뷔앨범 "Business As Usual"을 발표하는데 자국 호주에서 폭발적인 판매고와 인기를 얻고  그 열기가 유럽-->캐나다--> 미국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1982년에 미국에서 이들의 데뷔곡인 지금 소개하..

https://youtu.be/T9Jcs45GhxU 지금 소개하는 "크리스 디 버그 (Chris De Burgh)"는  가녀린 바이브레이션이 매력적인  특히 한국의 팝 애호가들 사이에서  은근히 인기가 많은 가수입니다. 1944년생이니 올해 70살이 넘었군요. 아르헨티나에서 영국 외교관의 아들로 태어나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우연히 어느 파티석상에서  그의 재능을 알아본 한 작곡가의 눈에 띄어 ​음악에 입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974년 A&M 레코드사와 계약하여 데뷔앨범 "Flying"을 발표합니다. 이 앨범은 그의 본국인 영국에서는 폭망하나  브라질에서는 꽤 인기를 얻게 됩니다. 그의 70년대는 재미있는것이 희안하게도 본국인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차트 진입조차 못할정도로 인기가 없었으나  남미나 ..

https://youtu.be/KsH63qJlIMM 2001년에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영화 물랭루즈의 삽입곡 ​"Lady Marmalade"는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와 핑크(Pink), ​마이야(Mya) 이렇게 ​3명이 불렀는데도  보통 이곡을 "크리스티나 아귈레라"의 솔로곡으로 ​​알고계신 분들이 많더군요. 사실 이곡은 지금 R&B 대모로 평가받는 "패티 라벨(Patti LaBelle)"이 ​불러 1975년에 빌보드 싱글차트 1위까지 올라간 곡입니다. 패티라벨은 이곡 이후로 70년대에 꽤 인기를 얻었으나  80년대에 들어서는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합니다.​거의 잊혀진 가수 취급을 받다가 1985년에 반전이 생깁니다.​에디머피 주연의 "비벌리힐스캅 (BEVERLY HILLS COP)" 의 OST 중 ..

https://youtu.be/K2v-DMpgO7o?si=Zaf18txFYpjYP3Ry 1989년 6월에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이름인  "마이클 데미안 (Michael Damian)"이란 가수가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합니다.  그곡은 바로 소개하는 이 노래 "Rock On"입니다. 저는 맨 처음 이곡을 들었을떄 "리차드 막스"인줄 알았습니다. 음색이 허스키하면서 참 비슷합니다. 이곡은 1974년도에 빌보드 싱글차트 5위까지 올랐던  가수 "데이빗 에섹스(David Essex)"의 히트곡을 리메이크한곡입니다. 원곡보다 더 히트한 드문 케이스입니다. 마이클 데미안은 그때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었지만  미국에서는 영화배우이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꽤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특히 뮤지컬 ..

https://youtu.be/uLVV2TaI4Wo 지금 소개하는 에미미 그란트(Amy Grant)는 CCM (기독교뮤직) 가수로는 가장 대중의 사랑을 받은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았었지만 가스펠쪽에서는 상당한 인지도와 판매량을 갖고 있던 가수였죠. 그런 "에이미 그란트"가 일반 대중에게 확실히 인식되는 사건이 생깁니다. 1986년에 그룹 "시카고"의 "피터 세트라(Peter Cetera)"가 그룹을 탈퇴하고 발표한 개인통산 2집 "Solitude/Solitaire"에서 "The Next time I fall"을 에이미 그란트와 같이 불러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석권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에이미 크란트는 그후 자신의 음악을 CCM에 국한 시키지 않고 팝쪽으..

https://youtu.be/c1xf_RWhwso?list=RDc1xf_RWhwso 지금 소개시켜 드리는 곡은 Funk, R&B 가수인  "로저 (본명:Roger Troutman)"의 "I want to be your man" 입니다. 사실 이 아티스트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이 곡 단 한곡만 히트했기 때문이죠. 로저를 처음 본것은 AFKN에서 뮤직비디오로 처음보았는데  그때 당시에도 뮤직비디오가 너무 촌스러웠지만  대신 끈적끈적한 곡인 "I want to be your man" 때문에​​오히려 지금도 기억에 남는 가수가 되었습니다. 이곡은 1988년 당시에 빌보드 싱글차트 3위까지 진출했던 곡입니다. 로저의 3집 "Unlimited"에서 첫번째 싱글커트되어  로저의 단 하나의 히트곡으로 남게된 곡이..

https://youtu.be/cVikZ8Oe_XA 1986년초 쯤에 국내에서도 라디오나 레코드가게에서  많이 틀어주던 곡이 있었습니다. 랩같기도 하고 장난스러운 락같기도 한 무척 톡특한 묘한 곡이었죠. 그 곡은 바로 오스트리아 출신의 지금은 작고한 천재 뮤지션이었던  "팔코(Falco)"의 "Rock me Amadeus"였죠. 이곡은 1985년말부터 유럽부터 인기를 끌기 시작해  1986년 3월 2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에 3주간 1위에 등극합니다. 독일어로 부른 곡중 최초의 1위곡이죠. 이곡은 팔코가 1984년 개봉해서 제5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남우주연상, 감독상등 8개부문을 휩쓴 영화 "아마데우스"를  보고 영감을 얻어 작곡한 노래입니다. 이 곡이 삽입된 앨범 "Falco 3"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