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https://youtu.be/omyQdvPU58c 발표당시 전혀 주목받지 못한 곡이 발표 6년만에 ​그것도 그룹이 해체된지 4년만에 빌보드 No.1 을  차지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바로 지금 소개하는 "When I'm with you"의 주인공  그룹 "쉐리프(Sheriff)"의 이야기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1979년 결성된 락그룹인 "쉐리프"는  보컬에 "프레디 커시(Freddy Curci)", 드럼 "롭 엘리엇(Rob Elliott)", 기타에 "스티브 드마치( Steve DeMarchi)", ​​베이스에 "울프 하셀(Wolf Hassel)", ​키보드에 "아놀드 라니(Arnold Lanni)" 이렇게 5인조입니다.​1983년에 "캡피탈 레코드"사와​ 계약하고 동명 타이틀 앨범을 ​발표합니다. ..

https://youtu.be/Fd5XgFvKfnk 지금 소개하는 이곡 "Thinking of you"의 주인공 "사파이어(Sa-fire)"를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네요. 80년대 중후반의 팝과 크로스오버된 라틴 스타일의 댄스뮤직으로  알게모르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가수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니퍼 로페즈" 라틴팝의 스타일과 비슷합니다.  사파이어의 노래는 댄스클럽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The Cutting Records Label"의 오디션에서 ​발굴된 사파이어는 1986년 약관 20살의 나이에 싱글 ​"Don't Break My Heart"을 발표해  빌보드 댄스뮤직차트에서 꽤 좋은 반응을 얻습니다.  1987년에는 "Let Me Be the One"란 싱글도..

https://youtu.be/ah5gAkna3jI 오늘 포스팅하는 곡 "Hey Jealousy"의 주인공인  "진 블라썸스(Gin Blossoms)"는 세상을 떠난  송라이터이자 리드기타의 "덕 홉킨스(Doug Hopkins)"와 ​보컬의 "로빈 윌슨(Robin Wilson)", 베이스 "빌 린 (Bill Leen)", ​리듬기타의 "제시 발렌주엘라(Jesse Valenzuela)", 드럼의 "필립 로즈(Phillip Rhodes)"로 1987년 미국 아리조나에서  결성된 5인조 아메리칸 락그룹입니다. 굳이 장르를 말하면 "쟁글 팝(Jangle pop)"이라고 하네요. 밴드명 "진 블라썸스"는 "주독이 오른 딸기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들은 결성후 아리조나에서 로컬밴드로 꽤 인기를 얻습니다. 그..

https://youtu.be/AIOAlaACuv4 1988년은 "본 조비(Bon Jovi)", "데프 레파드(Def Leopard)", ​"건즈 앤 로지스(Guns&Roses)", "반 헤일런(Van Halen)"등 ​​메탈밴드가 앨범차트 1위를 점령한 메탈의 전성시대였습니다.  그런 시기에 달랑 통기타 하나 반주삼아 그것도 예쁘지 않은 ​24살의 젊은 흑인 여성 포크싱어가 담담한 어조로 설득력 있게 ​부른 노래 하나가 히트를 쳤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Fast Car"의 주인공인 흑인 여성 포크싱어​"트레이시 채프먼(Tracy Chapman)" 입니다. ​1988년에 이 여성의 등장은 무척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단순히 음악 자체로 승부를 건 앨범이 그것도 메탈이 대세인 시절에  대중에게 먹혔다..

https://youtu.be/XD1cxSE25ck 오늘 소개하는 여운이 남는 발라드 "Look What You've Done"의  주인공인 "제트(Jet)"는 형제인 리드보컬과 리듬기타의 ​"닉 체스터(Nic Cester)"와 드럼의 "크리스 체스터(Chris Cester)"를​주축으로 닉의 친구인 ​리드기타 "카메론 먼키(Cameron Muncey)",  베이스에 "마크 윌슨(Mark Wilson)"으로 구성된 호주출신의 ​4인조 락밴드입니다. ​2002년에 4곡이 담긴 그들의 첫 EP "Dirty Sweet"​을 발표하고  좋은 반응을 얻자 "일렉트라 레코드"와 계약을 맺게 됩니다. 2003년 미국 L.A로 건너가 메탈밴드 "마릴린 맨슨(Marilyn Manson)"과 ​펑크락밴드 "레드 핫 칠리 ..

https://youtu.be/atwUCIuNWjc 오늘 소개하는 "Tell me"의 주인공인 "화이트 라이언(White Lion)"은  덴마크 출신의 보컬리스트 "마이크 트램프(Mike Tramp)"와 ​미국인 기타리스트 "비토 브라타(Vito Bratta)"가 ​두명으로 멤버 드러머 "니키 카포지(Nicki Capozzi)"와 ​베이시스트 "펠릭스 로빈슨(Felix Robinson)"을 영입하여 ​1983년에 결성된 4인조 헤비메탈밴드입니다.  1984년 일렉트라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데뷔앨범 "Fight to survive"​를 레코딩하나 일렉트라측이 앨범을 맘에 들어하지 않아 ​발매를 거부하고 ​밴드와 계약을 끝내버립니다.  이 일의 여파로 드러머와 베이시스트는 밴드를 떠납니다. 이 앨범은 결국..

https://youtu.be/xsJ4O-nSveg 오늘 소개하는 "Lightning Crashes"의 주인공 "라이브(Live)"는  카리스마있는 대머리 리드보컬 "에드 코왈칙(Ed Kowalczyk)"과  리드기타에 "채드 테일러(Chad Taylor)",  베이스에 "패트릭 달헤이머(Patrick Dahlheimer)",  드럼에 "채드 그레이시(Chad Gracey)" 4인조로 결성된  미국 펜실베니아 출신의 얼터너티브 락밴드입니다. "라이브"는 1980년에 10살의 나이로 테일러, 달헤이머, 그레이시 ​3명이 먼저 ​트리오 밴드로 결성했고 보컬인 "에드 코왈칙"은  1984년에 합류합니다. 그후 여러 그룹명으로 활동하다가 1987년에 ​​"퍼블릭 어펙션(Public Affection)"으로 그룹..

https://youtu.be/cYQTL-ws6p4 오늘 소개하는 곡 "Always the sun"의 주인공인​"스트랭글러스(The Stranglers )"는  1974년 드러머 "제프 블랙 (Jet Black)"과 ​베이시스트 "장 자크 버넬(Jean-Jacques Burnel)" 기타리스트이자 보컬 "휴 콘웰(Hugh Cornwell)", ​키보디스트 "데이브 그린필드(Dave Greenfield)"의  4인조로 결성된 펑크락 밴드입니다.  한국에서는 낯선 밴드일지 모르나 영국에서는 지금까지  총17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하여 영국 UK싱글차트 TOP40 23곡을  히트시켰고 앨범또한 모두 TOP40안에 랭크시킨 베테랑 밴드입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자국내에서의 입지는 대단했으나 미국시장은 진출하지 못했..

https://youtu.be/9dZW1C3neao 오늘 소개하는 멋진 R&B넘버 "The rain"의 주인공 ​"오랜 쥬스 존스(Oran "Juice" Jones)"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출신이나 뉴욕 할렘가에서 성장했습니다. 특이점은 그는 "미국 해군사관학교" 출신의 엘리트입니다. 이 곡은 1986년 "데프 잼 (Def Jam)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30세의 나이에 뒤늦게 발표한 데뷔앨범 "Juice"에서  첫번째 싱글커트된 곡으로 빌보드 핫100 싱글차트 최종9위 , R&B 차트 1위를 기록한 그의 유일한 히트곡입니다. 아마 R&B에 랩이라기는 좀 그렇지만 힙합이 가미된 ​"뉴 잭 스윙"의 원조격이 아닌가 싶은데 이 곡은 국내에서도 익숙한 것이 "젝스키스 1집"에  "Walking in th..

https://youtu.be/cjZcc34G4iI?si=hpVz2h8Crhd9Xk1F 오늘 소개하는 멋진 락넘버 "Midnight blue"는 ​미국인과 영국인의 혼합밴드였던 "포리너(Foreigner)"의 리드보컬인  미국 뉴욕 로체스터 출신의 "루 그램(Lou Gramm)"의 1987년 발표한​첫번째 솔로앨범 "Ready or not"에서 첫번째 싱글커트된 곡입니다. 그룹 "포리너"의 인기는 기타리스트 "믹 존스(Mick Jones)"의  작곡솜씨도 한몫했지만 리드보컬 "루 그램"의 힘있고 역동적인  보이스 컬러가 주된 인기요인이었다고 봅니다. 그런 그였기에 첫 솔로앨범이 발매되기전부터 락팬들의 ​관심을 크게 모았습니다.  이 곡은 발표되자 마자 인기를 끌며 빌보드 핫100 싱글차트 5위까지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