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민어는 여름이 제철이죠. 지금 한참 맛이 좋을때입니다. 제철인 여름 7~8월달엔  가격이 유독 비싼 생선이라 부담도 됐지만 아는분께 부탁을 드려서  그나마 저렴한 시세때 구매를 했습니다. 4.2kg 정도면 두식구 양껏 먹을양이라  바로 구매했어요. 회손질도 진공포장으로 깨끗히 도착했습니다.​부위별로 조금씩 썰어서 맛을 봤네요.​ ​민어회의 진미인 부레를  기름장에 찍어먹어 봤어요. 부레는 식감도 쫀득하고 맛도 버터처럼 진해서  민어 부위중 가장 쳐줍니다.​ 부레 먹으려고 민어 찾는분들도 많아요. 민어회를 초장에도 찍어 먹어봤고 기름장에도 찍어 먹어봤네요. 둘다 맛있어요. 오랜만에 몸보신했습니다 ^^  이제 남은 서더리 어떻게 해먹을까가 고민이네요 ^^

https://youtu.be/Jx6_-urg5fo 글래스 타이거의 가장 큰 히트곡입니다 ~~~~ 빌보드 핫100 싱글차트 2위까지 올랐었죠. 당시 라디오에서 혼섹션의 전주가 흐르는것  하나만으로 신났었던 곡이죠. 다시 들어보니 정말 아까운 그룹이었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 일찍 잊혀졌다고나 할까~~~~

https://youtu.be/UHYtsnSlCg0  중학교때 참 많이 들었었던 그룹입니다.  캐나다출신 5인조 락밴드 "Glass Tiger" ~~~~ ​추억의 밴드인데요. 데뷔앨범에서 "Don't forget me (When I'm gone)" 이 ​빌보드핫100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르고, ​같은 앨범에서 "Someday" 와 "I'll be there" 도 히트쳤는데 서포모어 징크스를 깨지못하고 잊혀져간 그룹이네요. 이들의 2집 "Diamond Sun"도 꽤 곡들이 좋았는데  왜 실패를 했는지 의아합니다.  리드보컬 "앨런 프류"의 목소리 지금 들어도 좋네요. 그런데, 글래스 타이거가 아직도 활동을 하는군요. 최근 공연 동영상 보니 리드보컬 "앨런 프류" 정말 많이 늙었네요 ^^  지금 소개드리는..

https://youtu.be/pekhxxngQ3s?si=0-yLVEPNYSi0FQff  예전 황인용의 영팝스 시절 엄청 좋아했었던 노래입니다. 영국출신의 원맨밴드(혼자 모든악기 다 다룹니다) 아티스트 "하워드 존스"의 곡입니다. 이곡은 원래 하워드 존스의 2집 "Dream Into Action" 에 ​수록된 곡이었는데  1986년 하워드 존스의 미니앨범인 "Action Replay" 에  당시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기가 높던 필콜린스를 초빙해  백보컬과 드럼을 맡겨 새롭게 발표한 곡입니다. 원래 발표때는 별다른 인기가 없었으나 필콜린스 피처링 버전은  빌보드싱글차트 4위까지 오릅니다. 그리고 추후에 발표하는 3집앨범 "One to One"에도 수록합니다. 초반 피아노 인트로가 아주 인상적인 곡입니다. ..

휴먼리그의 곡을 오랜만에 들어보고 옛생각이 나서 포스팅합니다. 휴먼리그는 영국출신의 3인조 뉴웨이브 혼성그룹입니다. 청일점인 "Philip Oakey"의 목소리가 느끼하면서 매력있습니다. 어떻게 들어보면 "스팬도 발레"의 보컬과도 목소리가 비슷한데  1980년초중반 영국 보컬리스트 목소리가 대체로 비슷했나봅니다. 1982년 이들의 2집앨범인 "Dare"에서 빅히트곡이 하나 나옵니다. "Don't you want me" 란 곡인데  뉴웨이브의 진수를 보여주며 빌보드싱글차트 1위를 석권합니다. (당시엔 이곡의 미국에서의 인기가 이해가 가질 않았는데 요즘에 다시 들어보니 참 좋더군요 ^^) 1986년 이들의 5집앨범 "Crash"에서 또 하나의 스매쉬 히트곡을 배출하는데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곡 "Human..

캐나다 출신의 코리하트의 "Sunglasses at Nigh t "입니다. 개인적으론 코리하트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1984년 발표한 코리하트의 대망의 1집 "First Offense" 앨범에서  첫 싱글커트되어 빌보드 싱글차트 7위 까지 오른곡입니다. 빠른 템포의 곡인데 도입부 신디사이저음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즐감 즐청하세요~~~~

https://youtu.be/i1GmxMTwUgs 캐나다 출신의 포크 싱어송라이터 "사라 맥라클란" 입니다.  뒤늦게 빛을 본 신비로운 목소리의 소유자죠.  데뷔앨범 "Touch"를 발표해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으나  대중적인 인기는 그다지 얻지못했었는데  "릴리스 페어" 라는 여성들만의 콘서트를 기획하고 공연한 이후  앨범 "Surfacing"으로 대중적인 인기도 얻었습니다.  "Adia"와 함께 빅히트 친 곡이죠.  빌보드 핫100 싱글차트 5위까지 오른 곡이예요. 국내에서도 각종 CF 등에 많이 소개된 곡이죠. 즐감하세요.

그룹 이글스에서 기타와 키보드와 보컬를 맡았었던  글렌 프라이의 곡입니다. 이글스의 곡은 주로 글렌프라이와 돈헨리가 많이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글스는 특이하게도  전멤버가 모두 보컬능력이 있었던 밴드입니다.  돈헨리, 글렌 프라이, 조 월시, 티모시 B 슈미트,  지금은 해고당했지만 돈펜더 역시 번갈아가며 보컬을 맡았었죠. 위의 곡은 이글스 해체후  글렌프라이가 첫 솔로앨범을 내고 1982년에 빌보드싱글차트에 15위까지 올라 갔었던 곡입니다.  감미로운 섹스폰 반주가 정말 분위기 있는데  국내 CF 광고에 전주부분 섹스폰 연주가 많이 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곡입니다.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곡이기도 하고요. 그럼 즐감하세요~~~

알리에서 직구한 안경테입니다. 모델명은 'YIMARUILI-6621X' 입니다. 남녀공용이고 재질은 β티타늄입니다. 구매한 안경테 색상은 블랙입니다. 안경알 사이즈는 가로 52mm, 세로 48mm 입니다. 안경테의 가로 총길이는 139mm입니다. 안경알사이 폭은 20mm 이고요. 코받이는 반투명 색상이네요. 다리길이는 142mm 입니다. 다리의 퀄리티는 아주 좋아요.  귀가 아프지 않고 안경이 흘러내리지 않게  딱 잡아주네요. 안경 중량은 12g 정도입니다. 아주 가볍습니다. 안경알의 모양이 거의 동그란 원형이라  얼굴형에 따라 안어울릴수도 있습니다. 이런 형태 착용안해보신분들은  비슷한 모델있으면 반드시 써보고  구매하는것이 좋을듯 해요.

지인의 슬림 LP 케이스의 파워가 이상이 있어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중국의 FSP는 세계 6위의 파워 서플라이 공급업체입니다. 유수의 벤치마크에서 상위권을 항상 유지하고 있는 인정받는 업체죠. 마침 중고로 판매를 하길래 정격 300W 짜리로 구매했습니다. 규격은 TFX 입니다. 막대파워라고도 하죠. 주로 LP형 슬림케이스에 들어갑니다. 파워후면 배기통풍구  벌집 모양으로 잘되어 있고요. 파워 상단에는 80mm 팬이 달려있습니다.​작동시켜보니 팬의 풍량과 힘이 좋습니다. 커넥터 구성은 메인 24핀 커넥터 1개,  4핀 커넥터1개, SATA 파워 2개,  일반4핀 커넥터2개 이렇네요. 제품은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