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고기천국'에서 구매한 '토시살 불고기용'입니다. 뉴질랜드산이고 한 포장당 중량은 400g 입니다. 갈비 옆살인 토시살이 보통 소한마리당 500~600g 정도  나온다는 귀한부위인데 수입산이지만 저렴하네요. 진공포장을 풀어본 토시살입니다. 약간 검붉은색이더군요. 그런데 희안하게 뉴질랜드산 소고기는  피가 많더라구요. 예전에 구매했던 갈비도 그렇고 이번  토시살도 국거리나 불고기 모두 피가 많습니다. 세번정도 물로 씻어 피를 우려내고 불고기 양념했습니다. 후라이팬에 재워뒀던 불고기를 볶았습니다. 남아있던 당면도 불려서 같이 볶았구요. 고기가 약간 질긴감은 있는데  맛은 무난합니다. 질긴건 배나 파인애플로 연육작업하면 될듯하고요. 저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

'애경 2080 오리지날 미세모 칫솔'입니다. 동네 마트에서 10개 4,500원에 구매했습니다 ^^ 온라인 구매하면 더 저렴할겁니다. 헤드가 3cm 정도로 큰편입니다. 솔은 미세모로 아주 가늘고요. 미세모라 확실히 치아사이의 틈새 찌꺼기를  잘 닦아내네요. 칫솔대에도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양치질할때 손이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네요 ^^ 가성비 좋은 칫솔입니다. 저는 이 칫솔하고 치간칫솔 이용해서  치아관리 합니다.

'고기천국'에서 구매한 '냉동 목삼겹'입니다. 포장당 400g 용량이고요. '네덜란드산'이네요, 가격이 3천원대로 저렴한맛에 구매해봤습니다. 바베큐용이라 고기두께가 12mm 입니다. 두툼하네요. 고기 자체는 외관상보기엔 나쁘진 않았습니다. 기름도 많지 않았구요. 삼겹이란 말이 들어가서 그렇지  그냥 목살로 봐도 될듯합니다. 중불로 굽다가 약불로 바꿨습니다. 집에 구우니 두께감이 있어  아무래도 탈것 같아서 서서히 식혔어요. 야채와 곁들여 구운고기를 먹어보았습니다. 수입산 특유의 누린내도 없고 아주 맛이 좋습니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있어요. 추천드립니다 ^^

산들팜 아삭이고추 파지입니다. 5kg 한상자이구요. 말이 파지지 모양이 작고 약간 휘어진 정도인데  신선도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이번 파지는 크기가 작네요. 그래도 과피가 두꺼워서 그냥 생식으로 먹어도 좋고 장아찌를 담그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저녁먹을때 쌈장에 찍어서 그냥 먹어봤습니다. 맵게 보였는데 전혀 맵지않고 달짝지근한게  딱좋네요. 이런 파지라면 언제든지 구매 콜입니다. 한정된 수량만 판매해서 잡기가 쉽진 않지만  저렴한 가격에 좋은 신선도로  정말 좋은 아삭이고추에요.

지마켓 스마일 배송에서 다른제품 구매하다 같이  합배송시킨 '펜피아5000' 연습장입니다. 제품명앞에 5000은 연습장 두께를 말합니다. 5cm라 두껍습니다.  용지크기는 A4 용지 크기이고  일반 연습장보다는 큽니다. 내부에는 줄 쳐있는건(무선) 없고요. 연습장용이라 용지는 흰색이 아닌  약간 시험지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한국전자 무설정 리모컨 'HK753' 입니다. 가격은 3,500원이고요. 웬만한 LG, 삼성 TV 제품은 다 됩니다. 그것도 무설정으로요.   중국 수입제품이 아니고  한국에서 제조한 제품입니다.  AAA 배터리 2개가 들어가고요. 지인가게에 LG TV 무설정으로 아주 잘됩니다. 저가형이라도 키감도 좋고  웬만한 키 다 잘먹네요. 추천드립니다.

다시마가 떨어져서 옥션에서 구매한 '백송식품' 의 '파지 다시마 1kg'입니다. 보통 파지 다시마는 업소에서 많이들 쓰시는데 집에서도 쓰니 별다른 문제는 없더군요 ^^ 1kg 중량 정확하고요. 양 정말 많습니다. 보통 파지 다시마를 구매하면 자르고 남은 짜투리 부분이나 부서진 조각, 얇은것 위주로 들어있어  다시가 별로 우러나지 않는 제품도 있는데  여기 다시마는 얇지만 다시가 정말 잘 우러납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다시마 만났네요.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 천원의 행복에서 구매한  '크린라이프 위생장갑'입니다. 가격은 천원 입니다. ^^ 제조/판매사는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위치한  '(주)그린에이드' 입니다. 매수는 60장 제품이에요. 사용해보니 가격 저렴하고  장갑이 얇지않아서 사용하기도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

친구가 인형뽑기에서 뽑아준  '질레트 마하3 터보'입니다. 요즘 전기면도기가 잘나오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수염이 깔끔하게 깍이는것은 일반 면도기만한게 없죠. 30년 넘게 2날짜리 '질레트 컨투어(Contour)' 제품을 썼는데 이 제품이 국내에서는 더 이상나오질 않더군요. 해외직구로는 판매를 하는데 굳이 2날짜리를  굳이 그렇까지해서 구매하고 싶진않더군요. 가격도 무척 비싸구요. 새로운 면도기세트를 사려던 차에 친구가  줘서 요즘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 일단 면도기와 면도날 2개의 구성이네요. 면도날은 3날이에요. 손잡이부분은 미끄지지않는 밴드형이고요. 면도기와 날을 결합할때는 홈에 꾸욱 끼워주면 됩니다. 분리할때는 버튼 툭 눌러주면  바로 툭하고 떨어져 나오고요. 사용을 해봤는데  와우~~~~ 2날짜리에..

서울 멸균우유가 보통 마트에서  200ml 24팩에 13,000원 정도하는데 요즘 온라인 마켓에서 세일을 많이 하더군요. 멸균우유는 실온에 보관해도 되니 간편해서 평소에 많이 구매합니다. 저도 이번에 한달 먹을 요량으로  2박스 구매했네요. 200ml 한팩에 120kcal 입니다. 빵이나 계란, 사과 등과 같이 먹음  한끼 식사로 충분하죠 ^^ 요즘 다들 환경문제로   PP 스트로를 안쓰는 편인데  종이소재 스트로도 괜찮을거 같은데   이런 200ml 팩에는 어쩔수 없는건가요? 제조사에서 연구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