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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5

Lonely Ol' Night - John Cougar Mellencamp !!!

https://youtu.be/SQMkRzWT8mo 가장 미국적인 락을 구사하는 락커는 누가 있을까요? 저는 "브루스 스프링스틴", "밥 시거", "휴이 루이스" ​그리고 "존 멜런캠프(John Mellencamp)"를 꼽습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플러밍톤 출신인  "존 멜런캠프(John Mellencamp)"는 1951년생이니  현재 우리나라 나이론 73살이네요. 말썽장이였던 중고교시절을 지내며 음악을 하고 싶었으나  부모의 반대로 대학에서 방송학을 전공, 졸업하였으나  가수의 꿈을 잊지못해 데모테잎을 만들어 이리저리 돌리던중  "데이빗 보위"의 매니저인 "토니 드프리스(Tony DeFries)"를 만나  자신의 활동명을 학창시절 별명이었던 "Cougar"를 사용하여 ​"존 쿠거(John Cougar)"..

추억의 POPS 09:29:32

I love Rock N' Roll - Joan Jett & Blackhearts !!!

https://youtu.be/wMsazR6Tnf8 먼저 "고고스(The GoGo's)"의 곡을 소개하면서 잠시 "런어웨이즈(The runaways)"를 언급했었습니다.  이 밴드는 1975년에 결성된 최초로 전 멤버가 10대 여성으로만 ​구성된 5인조 락밴드였습니다.  1976년에 1집앨범 "Runaways"와 ​1977년 2집앨범 "Queens Of Noise"를 발표하나  별다른 화제거리나 히트곡을 배출하지 못하고  1979년에 그룹은 해체됩니다. 그런데, 그룹으로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 밴드에서 2명의 걸출한 여성락커가 배출되는데  한명은 오늘 소개하는 이 곡 "I love Rock N' Roll"의 주인공이자​페미니스트의 아이콘이 된 "조앤 제트(Joan Jett)"이고  다른..

추억의 POPS 09:26:39

We got the beat - The Go-Go's !!!

https://youtu.be/f55KlPe81Yw 남성들의 상징이었던 로크계에서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밴드의 등장은 유행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비하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1976년에 데뷔앨범을 발표한 여성만으로 구성되었던 "런어웨이스"가  대표적으로 결성에서 해제하기까지 단 한번도 화제에 오른적도 ​단 한곡의 히트곡 조차없었습니다. 그런데, 1981년에 락씬에 등장한 고고스는 외모는 물론  실력도 겸비하고 있었습니다. 펑크와 뉴웨이브풍의 심플한 비트와 박자로 인기를 끌었었죠. 고고스는 1978년에 미국 L.A에서 리드기타와 키보드를 맡았던  "샬로테 케페이(Charlotte Caffey )"를 중심으로 ​걸출한 리드보컬 "발렌다 칼라일(Belinda Carlisle)",​기타와 보컬에 "제인 위들..

추억의 POPS 09:26:13

Kiss me deadly - Lita Ford !!!

https://youtu.be/_GwD0rIcDXE 1970년대 여성 락밴드 "런어웨이즈(The Runaways)"가 배출한  또 다른 한명의 여성 락커 "리타 포드(Lita Ford)" 입니다. "런어웨이즈" 당시엔 그룹에서 베이스, 보컬을 맡았었습니다. 1958년 영국출신으로 그녀 역시 1979년 런어웨이즈가 해산되자  솔로로 전향 1983년 데뷔앨범 "Out of blood"를 발표하나 ​처절하게 실패합니다. 다음해인 1984년에 2집앨범 "Dancin' on the Edge"를 발표하면서  빌보드 앨범차트 최종 66위까지 오르며 어느정도 솔로로서 ​가능성은 보여주나  솔로로 성공한 "조앤제트"와 달리 상업적으론 많이 부족했습니다. 이때 당시 아무래도 대중적으로 성공한 "조앤 제트"에 대한 ​대중의..

추억의 POPS 09:25:45

성대회 맛이 좋네요 ~~~

제 블로그를 검색해 보면  예전에 포스팅한​성대(신대, 달갱이)란 생선이 있습니다. 경남쪽하고 남해쪽에서는 흔한 생선인데  바다낚시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 이 생선이 대중에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저렴하고 맛이 좋습니다.​특히 회맛이 좋아 그냥도 먹지만  물회로도 많이 먹고  비린내가 거의없어 매운탕에도 좋은데요. 영덕에서 성대회를 판매를 하길래 500g 만 구매해봤습니다.​물론 자연산 활어로 뜬 회고요. ​성대가 가시가 많은편인데 ​굵은 중간뼈가시는 잘 제거했더군요.​물기를 쫘악 빼서 무척이나 찰집니다.​비린내 없고요.​ 너무 찰져서 젓가락질도 잘 안되네요. 저렴한 가격에 아주 잘 먹었습니다. 고급어종 회만 맛있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숨겨진 맛있는 생선도 있어요 ^^

수산물 0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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