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GS후레쉬몰'에서 구매한 '리얼프라이스 양파맛 감자칩' 입니다. 외관상은 '켈로그 프링글스'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그런데 같은 용량대비해서 가격은 절반이하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저는 구매당시 1.080원에 구매했네요. 원재료는 건조감자 65%, 감자전분 12%, 양파맛시즈닝 5.7%, 그외 정제소금, 설탕 등입니다. 원산지는 '말레이지아'입니다. 한통당 110g 용량입니다. 칼로리는 561 kcal 입니다. 한통 다먹으면 그냥 한끼식사네요 ^^ 먹어보니 역시 맛은 '프링글스'보다는 떨어지지만 가격이 용서됩니다. 바삭바삭하고 적당한 양파맛이 아주 좋네요.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릴것 같고요.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고 정크푸드라 확실히 한번 맛보면 계속 먹게 되네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유의하세요 ^^

샘표 양조식초입니다. 합성향이 없는 양조식초입니다. 1.8리터 포장이라 양이 넉넉하네요. 구매당시 가격은 1,950원이었습니다. 국산 맥아로 발효하여 산뜻한 맛을 강조했다고 하네요. 원재료도 주정 7.38%, 국산 맥아, 포도당, 흑설탕이 들어갔네요. 제조사는 '(주)천연식품'입니다. 천연식품이 예전에 '삼화식초' 제조사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식초나 물엿, 화핫조미료 제조로 유명한 곳입니다. 요즘 다른 브랜드 1.5리터 제품들도 시중에 많이 보이는데 1.5리터 제품들은 사진과 같은 손잡이가 없어서 사용시 손에서 미끄러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용량 큰 식초포장은 역시 손잡이가 있어야 편리하죠 ^^ 뚜껑 열고 내부의 고리 당기면 개봉됩니다. 냉면육수에 소면말고 연겨자와 식초 조금부으면 아주 맛있는 냉국수가 됩..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시그니처 1등급 순후추' 입니다. 다른 브랜드보다 가격이 약간 저렴해서 구매했습니다. 중량은 50g 이고 가격은 3,190원에 구매했어요. 베트남산 1등급 흑후추 100% 입니다. 제조원은 와사비, 초장, 기타소스등으로 유명한 '(주)움트리'입니다. '움트리'제품은 기본은 하죠 ^^ 움트리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뚜껑이 두개가 있는데 사용량 조절을 할수있는 두가지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용도에 맞게 선택해서 쓰면 될것 같고요. 입자를 보려고 꽃소금위에 뿌려보았는데 순후추라 입자가 상당히 고와요. 돼지등뼈탕 먹고 남은 국물이 많이 남아있어서 동네 순대집에서 내장과 순대를 5천원어치 사다가 순대국을 해먹었어요. 총 4그릇 나오더군요. 요즘 보통 순대국 8,000 원 정도 하는..

동네 '진로마트'에서 저렴히 세일을 하길래 구매한 '맛있는 오뚜기밥'입니다. 구매당시 210g 12개들이 한상자에 9,000원에 판매하길래 고민안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 한개당 850원에 구매한셈이 되는군요. 사실 요즘 즉석밥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는데 잡곡밥류는 맛차이가 있는데 흰쌀밥은 사실 거의 맛차이는 없더군요. 저는 그래서 쌀밥은 저렴하면 그냥 삽니다 ^^ 한개당 210g 칼로리는 305 kcal 입니다. 국내산 쌀이구요. 700W 전자렘지에서 한개 2분30초, 두개 3분30초 1000W 전자렌지에서는 한개 2분 입니다. 그냥 끓는물에서는 15분이라고 기재되어있네요. 개봉구를 약간 따서 전자렌지에 2개를 3분30초 돌렸습니다. 따끈따끈하게 잘 뎁혀졌네요. 남아있던 오징어볶음에 비벼먹었네요. 밥맛..

'GS후레쉬몰'에서 구매한 '60두부'입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할때는 콩나물이나 두부는 항상 저렴한걸로 장바구니에 함께 넣습니다. 마침 적당한 중량에 저렴한 가격의 '60두부'가 있어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1,000원 입니다. 왜 60두부인가 했더니 겉포장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자연응고 25분, 자연누름 35분 이런 과정을 거치면 단단하고 고소하고 풍미있는 두부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외국산 대두 100% 제품입니다. 아마 캐나다 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저렴해서 많이들 쓰니까요. 제조사는 '(주)소이미푸드' 입니다. 충남 계룡시 두마면에 위치해 있네요. 된장찌개를 끓일때 '60두부'를 써봤습니다. 아주 부드럽네요. 아주 단단한 편은 아니라서 부침보다는 찌개에 어울릴것 같아요. 맛도 무난합니다.

삼양라면 얼큰해물맛 입니다. 동넴마트에서 5개들이 한세트 4,000원에 구매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맛있는라면 오리지널'을 참 좋아해서 참 많이도 먹었습니다. 지금은 가끔 매운맛도 먹지만 주로 순한맛 라면을 주로먹어요. 그런데 마트 장보다가 맛있는라면 해물맛이 눈에 띄길래 호기심에 구매해봤습니다 ^^ 상품구성은 면하나, 분말스프, 후레이크 입니다. 삼양라면이 언젠가부터 사각면에서 둥근면으로 바뀌었는데 알아보니 2013년 5월부터라고 하네요. 한개 중량 115g 이고 총 칼로리는 480 kcal 입니다. 해물맛라면이라서 그런지 스프재료를 보니 가쓰오다시, 오징어조미분말, 굴농축액분말, 홍합조미분말, 훈연참치, 새우풍미유, 건미역, 건다시마 등이 들어가있네요. 스프중 오징어 1.5%, 다랑어 1.4%, 다시마..

삼양라면 매운맛 입니다. 1963년에 삼양라면이 출시된지 거의 60년이 가가까이 되었네요. 그 이후에 삼양라면 골드, 클래식 등 다양한 제품이 나왔는데 2017년에 시대의 흐름에 맞게 매운맛 라면도 출시됐습니다. 저는 매운맛라면은 이번 구매가 처음입니다. 다른 브랜드들의 매운맛 라면을 주로 먹었었는데 우연히 이 제품을 구매했네요. 한세트 5개들이 3,400원에 구매했네요 ^^ 둥근면 하나랑 분말스프와 후레이크가 각각 1개씩 들어있어요. 스프는 부대찌개양념베이스, 매운고추베이스, 청양고추시즈닝분말 등이 들어있네요. 아무래도 매운맛 라면이다보니 고추가루쪽이 많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면 한개의 칼로리는 505 kcal 입니다. 나트륨은 한개에 1,780 mg 들어있네요. 포장지 뒷면 설명서대로 물양잡고 끓여보..

동네마트에서 세일할때 2,000원에 구매한 '신흥제과 발효보리건빵'입니다. 보통 건빵을 구매하면 60g~85g 짜리 소포장을 이용하는데 세일을 하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알고보니 이 제품이 동네마트, 대형마트, 온라인 등 시중에 많이 풀려있는 제품이더군요. 그만큼 인기가 있는 건빵이란거겠죠 ^^ 500g 포장이고 미국/호주산 밀가루가 주 원료이고 국산 보리가루가 2.5% 함유되어 있네요. 제조사는 '(주)신흥제과'입니다. 한봉지 총 칼로리는 2,000 kcal 입니다. 대용량 포장이니 잘 나눠서 먹어야할듯 합니다. 맛을 보니 약간 비스켓같은 맛도 납니다. 보리가 들어서인지 일반건빵보다는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건빵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자주는 못사겠지만 그래도 가끔 건빵 생각날때는 이 제품 찾을것 ..

홈플러스 PB제품인 '시그니처 강겨자'입니다. 연겨자는 오뚜기나 청정원에서 튜브형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강겨자도 이런 튜브형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가격도 저렴합니다. 구매당시 1,790원이었어요. 중량 43g 입니다. 미국산 겨자분과 옥수수유가 주성분이고 국내산 정제소금도 들어가있네요. 제조원은 '움트리'입니다. 움트리가 이런류는 양념을 잘 만들죠. 아마 동네 식당같은데 가면 와사비나 겨자, 초장은 거의 움트리 제품일겁니다. 가격 저렴하고 품질이 괜찮거든요. 43g 하나당 칼로리는 145 kcal네요. 보통 강겨자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기때문에 실제 섭취칼로리는 많지 않을겁니다. 시판 냉면육수에 소면을 삶아 말아보았습니다. 여기에 강겨자 약간 넣어봤는데 톡쏘는 맛이 일품입니다. 연가자보다는 강겨자가 낫군요.

삼양 쇠고기라면 5개들이 한세트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구매당시 3,100원 이었습니다. 예전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한참 저렴히 구매할때는 이마트에서 2천원에 구매도 했었는데요 ^^ 한개당 120g 이고 분말스프에 국내산 쇠고기 0.94% 들어있다고 합니다. 요즘에야 다양한 브랜드의 매운라면이 많지만 80년대 옛날 라면은 보통 맵지 않았습니다. 그냥 스프만 넣고 끓여먹으면 오히려 느끼했었죠. 그래서 저는 분식점에서 끓여주는 라면을 좋아했습니다. 왜냐면 분식점에서는 대파넣고 고추가루 넣어서 느끼하지 않게 끓여줬어요 ^^ 희안하게 집에서 끓이면 그맛이 안났거든요. 그런데, 삼양 쇠고기 라면은 대파하고 고추가루 조금만 첨가해서 끓이면 그때 그 맛이 비슷하게 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참 좋아하는 라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