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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jEq-r2agqc 피터 가브리엘은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그룹이었던  제네시스(Genesis)의 리더이자 보컬이었습니다. 지금은 제네시스하면 "필 콜린스"를 더 떠올리겠지만  음악적인 평가는 피터 가브리엘 시절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죠. 그런 그가 그룹을 탈퇴하고 1977년부터 솔로활동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피터 가브리엘은 솔로활동은 비평가들의 평가는 우호적이었지만  그다지 상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합니다. 음악이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는데요. 그런데, 1986년 상업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만든 솔로 5집 "So"를 발 표합니다. 이 앨범은 발표되자 마자 상당한 호응을 얻어  앨범에서 첫번째 싱글커트된 "Sledgehammer"가  빌보드 싱글차트1위를 차지합니다. 뮤직..

https://youtu.be/YkADj0TPrJA?si=DaT7k4H0y7rHzpme 필콜린스(Phil Collins)가 제네시스의 활동과 별개로  1981년 발표한 첫 솔로앨범 "Face Value"에서 첫 싱글커트되어  빌보드 싱글차트 19위까지 올랐었던 첫 솔로히트곡입니다. 앨범은 차트 7위까지 올랐습니다. 필콜린스하면 제네시스의 드러머이자 메인보컬입니다. 피터 가브리엘이 제네시스를 탈퇴하고 우연한 기회에 드러머였던  필콜린스가 한번 불러본것이 반응이 너무 좋아 메인보컬 자리도 꽤찼죠. 피터 가브리엘 시절의 제네시스와는 달리  필콜린스가 보컬을 맡은이후 제네시스의 음악은 프로그레시브 에서 ​일반 팝음악으로 변모한 성향이 강합니다만 ​저는 필콜린스 시절의 제네시스를 더 좋아합니다 ^^ 보통 그룹에서..

https://youtu.be/Hw1t7OCESUw 아래 글에서 언급했던 "파워 스테이션 (The Power Station)"의  대표곡입니다. 두란두란이 와해되어 기타 "앤디 테일러", 베이스 "존 테일러"가 ​주축이 되어 보컬 "로버트 팔머", 드럼 "토니 톰슨"으로 ​결성된 4인조 밴드입니다. 이들은 1984년말에 결성되어 1985년에  이들의 동명타이틀 1집 "The Power Station"을 발표하는데  뜻밖에 반응이 너무 좋아 앨범은 6위까지 진출하고  더블플래티넘을 기록합니다. 파워 스테이션은 30년이 지난 지금 앨범을 들어봐도 무척이나  헤비한 사운드에 혼섹션도 가미되어 무척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 이 앨범에서 3곡의 탑40 히트곡이 배출됩니다. 소개하는 이곡 "Some like..

https://youtu.be/6J2OlIpQgF8 서울올림픽이 있던 1988년에 제 마음을 휘저어 놓은  노래 한곡이 있었습니다. 이때 당시 빌보드차트에 관심이 많아서  남들보다는 빨리 AFKN에서 해주는 아메리칸 팝40 의 ​음악방송도 많이 듣고 녹음도 해놨었습니다. 그 노래는 바로 지금 소개하는 "Chains of love" 였습니다. 무척 다이나믹하고 귀와 팍 꽂히는 전주부분은 지금 들어도 정말 흥분 됩니다. 이 노래의 주인공은 영국출신의 이레이저 (Erasure) 입니다. 키보드주자 "빈스클락"과 보컬 "앤디벨"로 구성된 ​2인조 신스팝 그룹입니다.  이곡은 1988년 이들의 3집 앨범인 "The Innocents" 에서  첫번째 싱글커트된 곡입니다.  저는 이곡을 듣는순간 분명히 1위까지 오를..

https://youtu.be/5CR4lSORZ_Q 1984년부터 미국 TV에 방영된 "마이애미 바이스"는 마치  극장용 영화를 보는것 같은 영상미와 흥미진진한 줄거리 그리고 주인공들의 세련된 외모로 1989년 종영될때까지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특이하게도 TV물이었지만 "마이애미 바이스 OST" 도  빌보드 앨범차트를 수주동안 점령하고  삽입곡중 짧은 인트로 연주곡이었지만 (말하자면 예전 수사반장  초반 도입부분에 "빰빰빰" 하는 프로그램 선전 음악 )​얀하머의 "마이애미 바이스 테마곡"은 싱글차트 1위에 등극하는 ​이변이 생겼고, 글렌프라이의 "You belong to the city"도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르는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마이애미 바이스는 "돈존슨"이라는  새..

https://youtu.be/hcEaUJoo0NE "One Hit Woder"란 말이 있죠~~~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한곡이 대히트를 치고 후속곡이후로는  전혀 히트곡이 없는 가수를 말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티미 티(Timmy T)"도 대표적인 "원 히트 원더" 가수죠. 1990년 대망의 1집 데뷔앨범 "Tmie After Time"을 발표하는데  첫번째 싱글커트된 "How will I do"가 처참히 실패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싱글커트된 "Time after Time"도 40위까지  오르기는 하나 약간의 이름을 알리는데만 성공하게 되죠. 그런데, 세번째 싱글커트된 바로 이 곡 "One More Try"가  잔잔한 인기를 얻으며 대망의 싱글차트 1위를 거뭐집니다. 재미있는것이 조지마이클이 1988..

https://youtu.be/i28UEoLXVFQ 1986년은 본조비(Bon Jovi)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인한  팝메탈이란 장르가 생겼죠.  보통 매니아적인 성향이 강했던 메탈을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해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본조비의 리더 "존 본조비"의 지원을 받아 데뷔한  신데렐라(Cinderella)는 1986년 데뷔앨범 "NIght Songs"의 수록곡 ​"Nobody's fool"의 히트로 화려하게 데뷔하게 됩니다.  앨범자체도 더블플래티넘을 기록하게 되죠. 사실 저는 신데렐라의 리드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톰키퍼의  음색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너무 울부짖는다고나 할까 저에겐 비호감의 목소리였죠. 그런데, 이들의 1988년 2집 "Long Cold Winter"의 수록..

https://youtu.be/yQHhqDRn4_c  그룹 시카고의 리드보컬이었던 피터 세트라 (Peter Cetera)의​솔로 히트곡입니다.  시카고는 국내에서 더욱 인기 있었던 그룹이죠. 예전에 허쉬초콜릿 광고에 쓰였던 "Hard to say I'm sorry" 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에도 자주 거론되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론 'If leave me now"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룹의 인기정점에서 솔로활동을 하기 위해 탈퇴한후  1986년에 발표한 솔로2집 "Solitude/Solitaire"을 발표합니다. 이 앨범중에 랄프마치오가 주연했던 영화 "가라데 키드 2"의  주제가인 이곡이 빌보드 싱클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합니다. 또 후속곡인 에이미 그란트와의 듀엣곡 "The next ti..

https://youtu.be/mnoj7rRkDKc 1986년에 개봉된 "에드리안 라인" 감독, "킴 베신저"주연의 명품 에로틱 영화 "나인 하프 위크"의 메인테마곡입니다. 두란두란의 베이시스트 "존 테일러"가 불렀죠. 사실 두란두란에서 존 테일러의 목소리는 한번도 들어보질 못했었는데 이곡에서보니 정말 저음의 멋진 목소리를 갖고 있더군요. 빌보드 싱글차트 23위까지 올랐고  존테일러의 유일한 솔로 히트곡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 곡인데 30년 가까이 된 곡인데도  지금 들어도 별로 촌스럽지가 않네요. 즐감하세요 ~~~~

https://youtu.be/T4sV3lqzKqQ 보컬리스트 "캐롤데커"가 이끄는 영국출신의 5인조 밴드 "T'Pau" 의 "China in your hand" 입니다. 1987년도에 나온 곡인데요.​"트파우(T'Pau)"란 그룹명은 당시 TV시리즈와 영화로도 크게 인기를​끌었었던 "스타트랙"에 나오는 박사이름이랍니다. 트파우는 1987년에 동명타이틀 데뷔앨범을 발표하는데  이중에서 "Heart and Soul"이 빌보드싱글차트 4위까지  오르는 대히트를 합니다. 당시 이곡은 무척 새로운 노래였는데요. 랩같은 나레이션이 나오다가 캐롤데커의 보컬이 겹치는  참 세련된 곡이였습니다. 이곡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곡이 나왔을 당시에 들을만한 팝송이  많았던 시절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