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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X-Ru1XkNZc ​"The Captain Of Her Heart" 이 곡을 부른 "두블(Double)"은​보컬/기타리스트인 '커트 말루(Kurt Maloo)'를 주축으로 한 ​스위스출신의 4인조 밴드입니다.  (더블이 아닙니다. 두블입니다 ^^) 이곡은 1986년에 발매된 동명타이틀 앨범 "Double"에서 싱글커트되어 빌보드 싱글차트 16위까지 오른 곡입니다. 이 노래가 나왔을때 제가 중학생이었는데 처음 들었을때가  비오는 날 "황인용의 영팝스" 였습니다. 시기적으로 방황을 했을때 뇌리에 꽂힌 곡이라  지금도 가끔씩 듣네요. 같은 앨범의 "Tomorrow"도 꽤 좋았습니다. 즐감하세요.

https://youtu.be/PwZ4erdJZRA 1987~88년 사이 영국 출신의 3인조 팝밴드가 빌보드 차트를  종횡무진 휘젖고 다녔습니다. 그 그룹이 보컬 "데이빗 글래스퍼 (David Glasper)"가 이끄는  "브리드(Breathe)"란 그룹이었죠. 1987년에 발매한 이들의 1집 데뷔앨범 "All that Jazz"에서  "Hands to heaven" 이란 곡이 차트에서 서서히 올라가더니 ​결국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슬리퍼 히트"라 서서히 인기를 얻었고 또 정점을 찍고 차트에서도 서서히 내려왔습니다. 그 후속곡이 바로 소개하는 이곡 "How can I fall?" 입니다. 차트 3위까지 오른걸로 기억하는데요. 제가 이들의 앨범중 가장 좋아하는 ..

https://youtu.be/JWsRz3TJDEY 니네 체리의 "Buffalo Stance" 입니다. 니네체리는 스웨덴 출신의 여성랩퍼 입니다. 이곡은 1989년 당시 빌보드 싱글차트 3위까지  올랐던 곡입니다. 니네 체리의 출세작이죠 ^^ 니네체리의 1집 앨범 "Raw like sushi"에서  첫번째 싱글커트된 곡이었습니다. 지금 들으니 좀 촌스럽기는 한데 여전히 신나기는 하네요. 이 앨범에서 "Kisses on the wind"도 8위까지 올랐고 같은 앨범의 "Heart"도 꽤 히트했었죠. 앨범은 앨범차트 40위까지 올랐으나 싱글이 꽤 많이  히트한 앨범으로 기억됩니다. 후속작들이 망해서 지금은 잊혀진 이름이 되었지만  한때는 정말 인기가 많았던 가수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 ^^ 즐감하..

1988년 한해를 자신의 해로 만든 조지마이클은  1990년 10월 2집 "Listen Without Prejudice, Vol. 1"을 발표합니다. 첫번째 싱글 발라드 "Praying for time"이 1주간 정상을 차지하며 ​건재를 알립니다.  두번째 싱글 "Freedom 90"은 싱글차트 8위까지 오릅니다. 세번째 싱글 "Waiting for that day"는 29위까지 오르며  네번째 싱글 "Mother's pride"는 47위까지 오릅니다.  앨범은 차트2위 성적으로 더블 플래티넘을 따냈으나 ​전작 "Faith"에 비하면 상업적인 실패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아마 자신의 섹시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음악성으로만 더 인정받고자 하는 의욕이었는지  (실제로 그의 이러한 노력으로 뮤직비디오엔 전혀..

"A Different Corner"로 솔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조지마이클은  본격적인 솔로로서의 행보에 돌입합니다. 1987년 4월 미국 R&B의 대모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이  새롭게 발표한 앨범 "Aretha" 에서 듀엣으로 부른  "I Knew You Were Waiting (For Me)"가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2주간 오르면서 솔로 첫 넘버원 싱글을  이뤄냅니다. 이곡은 "아레사 프랭클린"이 1967년에 "Respect"로 빌보드 싱글차트​1위를 한후 20년만의 1위곡이라 그녀에게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곡으로 1988년 제30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R&B 듀오상을 수상합니다. (Best R&B Performance By A Duo Or Gr..

8년전 2016년 12월25일 참 슬픈 소식이 있었죠. 저는 26일 아침에 일어나 다음을 보던중  뜬금없이 "조지마이클"이 다음 검색순위 1위 이길래  마음 한편으론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역시 사망소식이더군요. 저같은 50대 초중반의 나이대에서는  "마이클잭슨"과 "조지마이클"은 다른 팝스타들보다 다른  추억과 아련함이란것이 있습니다. 특히 조지마이클은 제가 중학생 시절일때인데 "웸(Wham)"이라는 걸출한 듀엣의  리드보컬이자 작곡, 작사, 연주, 프로듀싱까지 도맡아하는 천재로 정평이 나있었고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부드러운 음색과  다른 팝송에서 느낄수없었던 경쾌한 멜로디등으로 남녀노소 할것 없이 거의 다 좋아했었습니다. 또 당시 유명한 듀엣이나 그룹의 리드보컬이 탈퇴후 솔로로 전향했을때  몇몇만 소..

https://youtu.be/k6KfhOpq2n8?si=KkEr8OotCIA3hP6H 그룹 램브란츠의 "Just The Way It Is, Baby" 입니다. 제 mp3 플레이어에 들어있던걸 오늘 우연히 듣고  포스팅 하네요. "램브란츠"는 대니 와일드(Danny Wilde)와 필 솔렘(Phil Solem) 으로 구성된 미국출신의 남성 2인조 밴드입니다. 두명 모두 일렉기타를치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룹명을 네덜란드의 화가 "램브란츠"라  특이하죠. 두 멤버가 모두 램브란츠 그림을 좋아해서 지어진 ​그룹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초중반의 음이  블론디의 "Call me"와 비슷해서  당시 표절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었었는데  당시에 미국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걸로 보아서는  표절은..

https://youtu.be/cu6pclWsxzs "When I see you smile"  수퍼밴드였던 "배드 잉글리쉬"의 이 곡이 들어있던  이들의 동명타이틀 앨범을 참 많이도 들었었는데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이들의 노래를 듣고 올리네요~~ "배드 잉글리쉬"는 저니의 기타리스트 "닐숀"과  키보디스트 "조나단 케인" 보컬 "존웨이트"가 주축이 되어  1988년 결성된 수퍼밴드였습니다. 저니는 말씀을 안드려도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이었고, 보컬 "존 웨이트"는 "Missing you"라는  곡을 빌보드싱글차트 1위까지 올려놨었던 인기있는 보컬이었습니다. 이 수퍼밴드의 첫 음반이었던 동명타이틀 앨범 "Bad English"는 처음엔 반응이 미비했으나 소개하는 이 곡 "when I see..

https://youtu.be/dx7vNdAb5e4?si=gOuKD1nzj2vmhk84 오랜만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존 파"의 목소리를 들었네요.​ 이곡은 영화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로브 로우, 앤드류 맥커시, 데미무어 등의 청춘스타들이 주연했었던 영화 "세인트 엘모스 화이어​(​St. Elmo s Fire)"의 주제가입니다.​지금 들어도 "존 파(John Parr)"의 목소리는 시원하군요.​영국출신의 "존 파(John Parr)"는 원래는 가수보다는 실력파 작곡가로​유명했다고 합니다.​​이 곡 "St. Elmo s Fire (Man In Motion)"는 유명한 작곡가이자 ​연주자인 "데이빗 포스터"와 공동작곡작업을 하다가 내친김에 ​"존파" 본인이 불렀는데 1985년에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오르..

https://youtu.be/Uc8wmLul3uw "그레고리 애보트(Gregory Abbott)"는 1986년  그루브한 R&B의 명곡 "Shake you down"을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 올려놓으며  혜성같이 나타났습니다.​어려서부터 베네주엘라 출신인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미국의 보스턴, 버클리, 스탠포드 대학, 대학원을  다니면서 예술학 전공에, 심지어 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인텔리입니다.​대학에 다니면서 밴드생활도 했고 뉴욕을 기반으로 작곡가,​프로듀서 생활도 했습니다.​음악활동을 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인  "그루브 발라드"의 성역을 구축합니다.​1986년에 "Shake you down" 앨범을 발표하면서 ​그해 빌보드에 앨범을 22위까지 진출시키며  플래티넘(100만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