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https://youtu.be/gH476CxJxfg 오늘 포스팅한 곡은 매력적인 미성과 음색의 ​​캐나다 브리티쉬 컬럼비아주 "버넌(Vernon)"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다니엘 파우터(Daniel Powter)"입니다. 그는 4살부터 바이올린을 연주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왕따를 당하고 10살부터 피아노로 종목을 바꿉니다.​"다니엘 파우터"는 난독증 장애가 있었다고 합니다.​그래서 모든 음악을 귀로 듣고 배웠으며 ​새로운 멜로디는 녹음하는식으로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그는 13살부터 작곡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  2000년도에 EP앨범 "I'm Your Betty"를 발표하나 CD가 소량 발매되었고 대중적으로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05년 그의 나이 35살에 드디어 데뷔앨범 "Daniel Po..

경북 영주 '우가네농장'에서 구매한  '무말랭이' 입니다. 김장무 나오기전의 무우로 음식을 하다보니  맛이 없으면서 쓴맛나는 무우가 많아 대체품으로 구매했습니다 ^^  받아본 무말랭이는 상태가 정말 좋습니다. 크기가 쪽 고른걸로 보니 자연광으로 말린  무말랭이는 아닌것 같고   건조기로 말린것 같습니다. 그런데 빛깔이나 건조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중량도 500g을 주문했는데 다른것과 같이 구매해서 그런건지  774g으로 넉넉히 주셨네요. 미안할 정도입니다. 무말랭이를 물에 불려서 무쳐 보았습니다. 무칠때 약간의 멸치액젓을 넣었어요. 뜨거운 밥과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무말랭이가 아주 단무우를 쓰서 말린건지  정말 달아요. 오독거리면서 단맛나는 무말랭이 정말 맛있습니다.

https://youtu.be/byEGjLU2egA?si=C-ZJtBWDgyUAG4bC 오늘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곡을 소개합니다. 바로 1991년에 히트곡인 "어글리 키드 조(Ugly Kid Joe )"의  "Everything about you"입니다.  "어글리 키드 조"는 1991년 어릴적부터 친구사이인 ​리드보컬 ​"화이트필드 크레인(Whitfield Crane)"과​기타리스트 "클라우스 아이히슈테트(Klaus Eichstadt)"를 주축으로​또 한명의 기타리스트 "로저 라허(Roger Lahr)"와​​베이시스트 "코델 크로켓(Cordell Crockett)", ​드러머 "마크 데이비스(Mark Davis)"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아일라 비스타(Isla Vista)"에서 결성된 5인조 ..

https://youtu.be/AIpRdbi9pYw 오늘 소개하는 발라드 대곡 "Headed for a heartbreak"의 주인공  "윙어(Winger)"는 1987년 밴드의 핵인 리드보컬이자 베이시스트인​"킵 윙어(Kip Winger)"가 실력파 기타리스트 "렙 비치(Reb Beach)", 키보디스트 "폴 테일러(Paul Taylor)", 그리고 드러머 "로드 모겐슈타인 (Rod Morgenstein)"와 ​뉴욕에서 결성한 4인조 헤비메탈 밴드입니다. (프로그레시브 메탈, 팝메탈 그룹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리더인 "킵 윙어"는 "앨리스 쿠퍼(Alice Cooper)" 백밴드에서  베이시스트로 몸담기도한 상당한 실력파입니다. (줄리어드 음대에서 클래식과 작곡을 전공하기도 했고 버클리 음대에서 재즈를..

https://youtu.be/tT4d1LQy4es ​팝송을 들어온지 30년이 넘었지만 ​처음 듣고 잊을수 없었던 음색의 여가수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여태까지 딱 두명 있었습니다. 한명은 "보니 타일러(Bonnie Tyler)"였고 ​또 다른 한명은 오늘 소개하는 곡의 주인공 "앨레나 마일즈" 입니다. 공교롭게도 두명다 허스키한 음색이네요. 앨레나 마일즈는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락가수이자 배우입니다. 1958년생이니 올해로 60살이네요. 그녀는 캐나다 방송의 개척자로 존경받으며  1997년 캐나다 방송인 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1988년에 74세의 일기로 사망한 ​​"윌리엄 더글라스 바일스(William Douglas Byles)"의 딸입니다. 이런 배경때문인지 "앨레나 마일즈"는 9살때부..

https://youtu.be/tPnK39ax_AM 2001년에 멋진 음색의 락밴드의 곡 하나가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장기간 슬리퍼 히트를 치며 그 해 빌보드 연말 결산 싱글차트에서  1위로 선정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전설의 곡 'Hanging by a moment"의 ​주인공 "포스트 그런지" 락밴드 "라이프하우스(Lifehouse)" 입니다.  "라이프 하우스"는 1995년 미국 L.A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입니다.​​"라이트하우스"는 그룹의 리드보컬이자 작곡, 리듬기타를 ​​맡고있는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제이슨 웨이드( Jason Wade)"와 ​베이시스트 "서지오 안드레드(Sergio Andrade)", 드러머 "존 팔머 (John "Di..

https://youtu.be/yCmsZUN4r_s 2000년도에 빌보드 핫100 싱글차트에 거의 일년동안 차트에 머무르는 꾸준한 인기를 얻은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 곡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미국 컨츄리 여성싱어인 "페이스 힐(Faith Hill)"이 부른 "Breathe" 입니다. 사실 한국에 미국 컨츄리 음악이 그다지 인기가 있는 장르가 아니라서 이 가수의 4번째 앨범임에도 한번도 얼굴을 보질 못했는데, 외모 마저도 키 175cm의 장신에 얼굴도 영화배우 빰치는 절세미인이라 더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보통 뮤직비디오에서는 엄청난 미인으로 나오지만 공연장면이나 인터뷰장면 보면 실망스러웠던 여가수들이 많았었는데 "페이스 힐"은 진짜 미인이었죠 ^^) "페이스 힐"은 미국 미시시피주 메디슨 카운티의 "릿..

https://youtu.be/S3J_3mcOwdQ 그제 큰눈이 와서 그런지 갑자기 이 곡이 생각나서  영화도 다시보고 포스팅도 하네요. 오늘 소개하는 노래는 유리스믹스의 보컬 ​"애니 레녹스(Annie Lennox)"와  재즈싱어 "알 그린(Al Green)"이 1969년 히트곡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리메이크하여 부른  "Put a little love in your heart"입니다. 원래 이곡은 1960년대 싱어송라이터 여가수이자 제작자였던 ​"재키 데샤논(Jackie DeShannon)"이 1969년에 발표한 앨범​"Put a little love in your heart"의 동명타이틀곡으로 ​그해 빌보드 핫100 싱글차트 4위까지 올랐던 히트곡입니다. https://youtu.be/CMj7Ucj..

동네 마트에서 구매한  '속초 심층수 두부' 입니다. 요즘 타브랜드 대용량 두부를 마트에서 보면  중량이 800g 짜리가 대다수인데  이 두부는 브랜드는 생소했지만  1kg이라 구매했습니다. 외국산 대두 100% 이고  제조사는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설악식품'입니다. 칼로리는 100g당 106 kcal 입니다. 한통이면 1,060 kcal 네요. 개봉을 해봤습니다. 응고제로 '해양심층수'가 들어가있어서 그런건지 타브랜드에 비해서 두부는 꽤 단단합니다.  두부를 사용하여 된장찌개를 끓여보았습니다. 두부는 고소한 맛이 살아있고 맛있으나  확실히 두부가 단단해서 씹는 질감이  대기업 제품에 비해 부드럽지는 않네요. 부드러운 두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호불호가 있을것 같고  제 집처럼 단단한 두부를 ..

https://youtu.be/XDKoZ83nEfc 오늘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포스팅합니다.​1987년 한참 빌보드차트에 관심을 많이 갖고 ​팝송과 팝에 관한 라디오를 많이 들을때였는데 ​특히 저는 학생인때라 시간상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보다는 ​저녁 8시쯤에 하던 "황인용의 영팝스"를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때 영팝스에서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한 주의 국내에서 청취자들의 인기투표로 결정되는 ​팝송 TOP20를 ​방송했었어요.​​그런데, 빌보드 차트에서도 이름을 본적도 없고, 음악잡지에서도 ​언급된적도 없고, AFKN 같은 방송에서도 ​본적이 없는 한마디로 말하면 한국에서는 완전 무명이었던  메탈 밴드의 발라드곡 하나가 15~20위 정도에  몇주동안 랭크되었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