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통영멸치로 멸치젓 담았네요~~~

에라디여 2022. 5. 1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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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멸치가 한참 나올때입니다.

 

아직 대멸치보다는 중소멸치가 많이 보여서 

 

저렴하기도 하고해서 8kg 구매했습니다.

 

총5봉지로 도착했네요.

 

처음에 박스를 열었을때 약간의 비린내가 나서 

 

걱정을 했는데 막상 꺼내보니

 

부분적으로 배터진게 있긴하지만

 

선도는 아주 좋습니다.

 

5년묵은 천일염 장독에서 꺼내왔습니다.

 

소금이 보슬보슬한게 아주 좋네요 ^^

 

통에 김장비닐넣어서 한번 세척한 생멸치를

 

한켜씩 조금씩넣어서 소금넣고 버무리고 

 

또 한켜 넣어서 소금넣어 버무리고를 

 

반복했어요.

 

소금은 보통 젓갈담을때 최적 비율인

 

원물과 소금의 비율을 3:1 로 넣었습니다.

 

마무리로 윗소금을 덮어주었어요.

 

잘 밀봉해서 그늘진 곳에 보관하고 잇습니다.

 

2년뒤에 열어봐야죠 ^^

 

멸치가 싱싱해서 맛있을걸로 사료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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