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자격시험볼때 시계가 필요해서 하나 구매할까 하다가  집에 굴러다니는 배터리 떨어진 시계가 하나 있길래  시계공구 저렴한것 구매해서 배터리를 교체해 보았습니다. 위의 공구는 시계 뒷판을 여는 것입니다. 사진과 같이 뒷판 홈에 폭을 조절해서 끼워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뒷판이 열립니다. 제 시계는 626 시리즈 배터리라 옥션에서  저렴한 중국산 배터리를 구매해서 끼웠네요. 다시 역순으로 공구를 끼워 시계방향으로 조여줍니다.  다행히 오래 묵혀둔 시계라도 잘 돌아가네요. 이 시계가 알고보면 대학때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생일 선물받은건데 안쓴지 벌써 20년이 됐는데 돌아가는게 신기하네요 ^^ 공구만 있다면 아무때나 저렴한 가격에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니 편하군요 ^^

해외 직구로 구매한 스크류방식 (옆으로 돌려서 여는 방식) 시계 뒷면커버 오프너입니다. 걸리는 부분이 3개라 더 쉽게 오픈할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케이스와 본체와 다양한 뒷면유형에 대처할수 있는 6류 핀 18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프너 본체입니다. 케이스와 시계뒷면의 다양한 홈에 대처할수 있는 6종류 핀 18개 입니다. 사진의 부분을 돌리면 좌우 2개의 헤드의 간격이넓어졌다 좁아졌다 합니다. 손잡이 부분을 돌리면 아랫쪽 헤드의 간격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합니다. 제품 자체는 견고하게 잘 만들었네요. 1년에 1~2번 정도 쓸 제품이지만 시계 건전지 갈때는 유용할듯 싶어요.

알리에서 직구한 'Cymil 시계오프너' 입니다. 스냅백방식의 손목시계 배터리 교체할때  뒷뚜껑을 따는 도구에요. 오프너 본체의 사진입니다. 앞쪽에도 오프너가 있고 측면에도 오프너가 있습니다. 자세가 편한데로 작업하면 됩니다. 시계의 배터리를 교체하기 위해서 뒷뚜껑을 따봤어요. 아주 손쉽게 열립니다. 싸구려 오프너하고는 많이 틀리네요^^ 덕분에 아주 쉽게 배터리를 교체했습니다. 중국산이지만 튼튼하고 좋은 도구네요. 아주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