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손목시계를 안차고 외출하면 시간을 보기가 애매해서 하루종일 불안해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시계기능이 있는 삐삐를 사용하고서부터 시계를 안차는 횟수가 잦더니 핸드폰 사용시 부터 시계를 아예 안차고 다녔는데 요즘와서는 스마트폰 크기가 커서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를 않아서 그런지 시계가 필요하더군요. 어것저것 고르다가 줄리어스(Julius)시계가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직구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모델명은 JA-577MD 입니다. 재질은 시계줄까지 스테인레스 스틸이구요. 아무래도 스테인레스 스틸이 내구성이 좋죠. 처음 시계를 배송받고 시계침이 움직이질 않아서 불량품이 온줄 알았더니만 측면 시계버튼을 뺀상태라 그런거더군요. 시간 맞추고 버튼을 눌러주었더니 잘 움직이네요 ^^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