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생강청 한번 만들어봤네요 ~~~

에라디여 2021. 11. 2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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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라카페에서 안성의 '통큰인삼댁'님께 구매한 생강으로 

 

생강차 겸 생강청을 만들어봤습니다.

 

흙생강이지만 에어처리해서 거의 흙이 없군요.

 

다시한번 물에 세척을 깨끗이해서 껍질을 벗겼습니다.  

껍질 벗긴 생각을 믹서에 곱게

 

갈았습니다.

 

역시 생강은 미니믹서에 갈긴 참 힘들어요 ㅜㅜ

 

생강 1키로를 몇번에 나눠서 갈았습니다.

 

믹서에 갈은 생강과 설탕을 1:1 의 비율로 

 

잘섞어서 유리병에 보관해놨네요. 

 

이렇게 한달정도 숙성시키면 

 

생강차 타먹어도 괜찮고 요리에 넣어도 

 

괜찮은 청이 만들어져요.

 

차로 먹을땐 건데기까지 같이 먹을수 있어서 

 

나쁘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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