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of you - Sa-fire !!!

https://youtu.be/Fd5XgFvKfnk

 

지금 소개하는 이곡 "Thinking of you"의 주인공 "사파이어(Sa-fire)"를

 

기억하는 분들이 있을까 싶네요.

 

80년대 중후반의 팝과 크로스오버된 라틴 스타일의 댄스뮤직으로

 

알게모르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가수입니다.

 

어떻게 보면 "제니퍼 로페즈" 라틴팝의 스타일과 비슷합니다.

 

사파이어의 노래는 댄스클럽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으로 "The Cutting Records Label"의 오디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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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된 사파이어는 1986년 약관 20살의 나이에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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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reak My Heart"을 발표해

 

빌보드 댄스뮤직차트에서 꽤 좋은 반응을 얻습니다.

 

1987년에는 "Let Me Be the One"란 싱글도 호응을 얻죠.

 

라틴 프리스타일 댄스뮤직의 기대주로 각광을 받던중

 

1988년에 "머큐리 레코드"사와 손을 잡고

​

메이저 데뷔앨범 "Sa-fire"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의 첫번째 싱글 "Boy I've Been Told"를 발표하는데

 

이 곡이 라틴스타일의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빌보드싱글차트 48위까지 오르는 성공을 거둡니다.

 

두번째 싱글이 바로 "Thinking of You"였는데

 

뜻밖의 발라드 곡이었지만 싱글차트 90위권으로

 

첫 진입후 서서히 인기를 얻어

 

1989년 5월에 빌보드 싱글차트 12위까지 오르는 대성공을 거둡니다.

 

사파이어는 작곡에도 꽤 재능이 있었던 가수인데

 

"Let Me Be the One"과 "Thinking of You"는

 

그녀가 공동작곡으로 이름을 올린 곡입니다.

 

이 앨범 이후에도 그녀는 라틴팝 스타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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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Survive", "Gonna Make It", "Made Up My Mind" 같은

 

곡들을 싱글차트에 올려놓습니다.

 

유튜브가 좋은것이 이곡을 상당히 좋아했는데도

 

가수얼굴은 이제서야 보았네요 ^^

 

즐감 즐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