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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밴드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이전 글에 포스팅한 "When I'm with you"의 주인공 "쉐리프(Sheriff)"가
1985년에 해제되고 그룹의 베이스를 맡던 "울프 하셀(Wolf Hassel)",
과 키보드를 맡던 "아놀드 라니(Arnold Lanni)"가
키보디스트 "새미 D 바텔(Sammy D. Bartel)"과
드러머 "존 부벳(John Bouvette) 을 영입하여
결성한 캐나다 4인조 락밴드입니다.
"아놀드 라니"는 "프로즌 고스트"에서는 기타와 리드보컬을 맡았습니다.
1987년에 이들은 셀프타이틀 1집 앨범을 발표합니다.
"Should I see" 이곡은 빌보드 싱글차트 69위까지 오릅니다.
저는 이들을 당시 AFKN 에서 방송하던 "아메리칸 탑40"란
프로에서 맨 마지막 엔딩때 그 주의 인기강세를 예상하는
몇곡을 잠깐잠깐씩 소개하는 부분에서 잠깐 보았는데
곡이 너무 좋아서 멜로디와 곡목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밴드명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혹시나 하고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았더니
그 밴드가 바로 "프로즌 고스트" 였더군요.
최근에 이들의 음악을 많이 접했는데
무척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주더군요.
이들은 1집 발표후 1988년에 2집 "Nice place to visit"과
1992년에 3집 "Shake Your Spirit"을 발표후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헤체합니다.
즐감 즐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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