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농라 '와이피씨푸드'에서 구매한  부산 '다대포 냉동 간고등어 대자'입니다, 받아보니 포장은 정말 신경쓰셨네요. 아이스팩 5개가 녹지도 않고 덮어있고  고등어 5손(1마리)가 한꺼번에  진공포장 되어있습니다.  고등어는 꼬리끝까지 31~32cm 정도네요. 육안으로도 그렇지만 간고등어 이런 크기면 큰겁니다.  원물 450~500g짜리 장만한거라고 하더니만  맞군요 ^^ 고등어 상태도 무척 꺠끗하고  두마리씩 끼워서 포장했군요.  마리당 중량을 측정해봤더니 가장 작은것 2마리가 288g  가장 큰것이 423g 입니다. 오늘 점심에 큰것 한마리 구워서 먹어봤습니다. 간도 세지 않아서  조림으로 해먹어도 되겠더군요, 고등어맛은 아주 좋습니다. 정말 맘에 듭니다.

https://youtu.be/J9gKyRmic20 "크라우디드 하우스"는 80년도 중후반에  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국내에서는 좀 생소한 그룹일겁니다. 그런데, 이 곡 "Don't dream it's over"를 들으시면 아!!!  하실 분들이 많으실거예요. 또, 미드를 많이 접하시는 분들이면 "글리"에서도 소개가  된곡이라 낯설진 않으실겁니다. 크라우디드 하우스는 뉴질랜드 출신의 이 그룹의 리더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닐핀"이 주축이 되어 드러머 " 폴헤스터"와 ​베이시스트 "닐 세이모어"로 결성된 3인조 순수팝밴드입니다.​이중 드러머 폴헤스터는 2005년에 자신이 기르던 개2마리와  공원산책을 나갔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합니다. ​자살이라고는 하는데 아직도 원인을 정확히는 모른다죠.​ ​후에 닐핀의..

https://youtu.be/CGtf9QfITQw "로비 네빌 (Robbie Nevil)" 이 가수를 아시는 분이 계실까 모르겠네요?  1986년 바로 이곡 "C'est La Vie"로 빌보드 싱글차트 2위를 기록하며  혜성같이 나타났었던 백인이지만 눈감고 노래만 들으면 ​흑인 목소리 같았던 "블루 아이드 소울"싱어였죠.  "로비 네빌은 11살때부터 기타연주를 했다고 합니다. 유명밴드들의 음악을 주로 커버 연주하다가  1983년부터 자신이 쓴 곡을 연주하고 다른가수들에게 주기도 합니다. 그가 곡을 준 가수들중에는 "포인트 시스터즈(Point Sisters),  "앨리슨 모이옛(Alison Moyet)", "어스 윈드 앤 파이어(Earth, Wind And Fire)"등의 유명가수도 있습니다.  ..

https://youtu.be/U27AiMfVLAQ?si=UhGIwGYgzvA2UUyN 커팅크루 노래 하나 더 올립니다. 역시 이들의 1집 "Broadcast"에서 2번째 싱글커트되어  빌보드싱글차트 38위까지 오른 곡이네요. 뮤직비디오가 어떻게 보면 아하(A-Ha !!)의 "Take on me"가  연상되기도 합니다. 즐감하세요 ~~~

https://youtu.be/eJE1uZ6ZOFg?si=bp-D0RZR75h4AKwD 커팅 크루의 곡 한곡더 올리네요 ~~~  의외로 이곡은 알려져 있지 않더군요. 1987년 "I just died in your arms" 와 같은 앨범 "Broadcast"에서 3번째로 싱글커트되어 빌보드 싱글차트 9위까지 올랐었던 발라드곡입니다.  리드보컬 "닉 반 에데"의 목소리가 발라드에도 아주 잘 어울리네요.  이곡에서는 브라이언 아담스가 연상될 정도네요. 즐감하세요 ^^

https://youtu.be/rrJky8YuTr4?si=FFPicL9Bkw3yn0Wu "커팅크루(The cutting crew)"의 "I just died in your arms" 입니다.  예전 맥스웰 커피 CF에 배경음악으로 나왔었죠?  "커팅크루(The cutting crew)"는 4인조 밴드로  각자 세션맨으로 활동하던 "닉 반 에데(Nick Van Eede, 보컬)"와 "케빈 맥마이클(Kevin MacMichael, 기타)"이 듀엣으로  활동하던중 "콜린 페어리(Colin Farley, 베이스)",  "마틴 비들(Martin Beedle, 드럼)" 2명을 영입하여 1985년  영국에서 결성되었습니다.  이들은 뉴웨이브와 테크노팝이 혼용된 "테크노 웨이브"라는  새로운 장르로 별다른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