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ing by a moment - Lifehouse !!!

https://youtu.be/tPnK39ax_AM

 

2001년에 멋진 음색의 락밴드의 곡 하나가

 

빌보드 싱글차트 1위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장기간 슬리퍼 히트를 치며 그 해 빌보드 연말 결산 싱글차트에서

 

1위로 선정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전설의 곡 'Hanging by a moment"의

​

주인공 "포스트 그런지" 락밴드 "라이프하우스(Lifehouse)" 입니다.

 

"라이프 하우스"는 1995년 미국 L.A에서 결성된 3인조 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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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하우스"는 그룹의 리드보컬이자 작곡, 리듬기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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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고있는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제이슨 웨이드( Jason Wad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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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시스트 "서지오 안드레드(Sergio Andrade)",

 

드러머 "존 팔머 (John "Diff" Palmer)"가 결성한 "Blyss"가 전신입니다.

 

이들은 대학가를 중심으로 라이브 공연활동을 주로 했는데

 

프로듀서 "론 아넬로(Ron Aniello)"의 눈에 띄여 드림웍스 레코드에

 

소개되고 EP "Diff's Lucky Day"를 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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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Blyss"는 "Lifehouse"로 그룹명을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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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앨범 "No Name Face"를 발표하게 되는데

 

이 앨범에서 첫번째 싱글이 바로 오늘 소개하는 대 히트곡

 

"Hanging by a moment"입니다.

 

빌보드 싱글차트 최종 2위까지 올랐으나 장기간 차트에 오르며

 

그해 연말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합니다.

 

앨범 또한 빌보드 200 앨범차트 최종6위까지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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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플래티넘 (200만장)을 팔아치우며 차세대 락밴드로 각광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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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드러머 "존 팔머"가 앨범발매날에 탈퇴하고 새로운 드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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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울스텐험(Rick Woolstenhulme, Jr.)" 새롭게 합류합니다.

 

2002년에 2집 "Stanley Climbfall"를 발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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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모어 징크스" 때문인지 앨범은 흥행에 실패합니다.

 

앨범발표후 4번째 멤버로 "릭 울스텐험"의 형인 기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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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울스텐험(Sean Woolstenhulme)"이 합류하나

 

2004년에 탈퇴하고, 베이시스트 "서지오 안드레드" 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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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를 탈퇴하며 밴드는 위기를 맞게 됩니다.​

 

2004년 새로운 베이시스트 "브라이스 소더버그(Bryce Soderber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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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하며 2005년 3번째 앨범 "Lifehouse"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에서 그룹을 기사회생 시킨 메가 히트곡 하나가

 

나오는데 바로 "You and me"입니다.

 

차트 최종5위까지 오르며 빌보드 핫100 차트에 장장 62주간 머무르는

 

슬리퍼 히트를 기록하며 서포모어 징크스에서 벗어납니다.

 

앨범 역시 차트10위까지 오르며 플래티넘을 기록합니다.

 

2007년엔 4번째 앨범 "Who We Are"를 발표합니다.

 

첫싱글 "The first time"은 싱글차트 26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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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싱글 "Whatever it takes"는 3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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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싱글 "Broken"은 83위를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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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은 앨범차트14위까지 오르며 골드를 기록합니다.

 

2009년엔 네번째 멤버 기타리스트 "벤 캐리(Ben Carey)"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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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하며 4인조로 진용을 갖춥니다.

 

2010년 5번째 앨범 "Smoke & Mirrors"를 발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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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싱글 "Halfway gone"은 빌보드 싱글차트 50위까지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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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싱글 "From Where You Are"는 61위까지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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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은 앨범차트6위까지 오르나 장기간의 인기는 구가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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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라이프하우스"는 마치 "너바나(Nirvana)"의 "커트 코베인"을

 

연상케 하는 멋진 음색의 리드보컬 "제이슨 웨이드"의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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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팬들이 한국을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은근히 인기가

​

많은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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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즐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