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오뚜기 햇반 '발아흑미'입니다. 옥션 스마트배송에서 세일을 하길래 주문했습니다. 항상 하얀쌀밥 햇반만 구매하다가 흑미쪽은 처음인데 싼맛에 구매했어요 ^^ 한상자 12개 들이 만원정도에 구매했네요. 한개당 210g 짜리 제품이고요. 305kcal 입니다. 국산 발아흑미8% 들어있네요. 나머지는 국산 쌀과 찹쌀, 흑미 이고요.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렸더니만 딱 먹기좋게 되네요. 집에 남아있는 반찬꺼내서 먹어봤습니다. 백미 햇반 보다는 약간 퍼석한 느낌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발아흑미가 들어가서 그런것 같고요. 밥맛은 나쁘진 않습니다. 급할땐 좋을것 같아요.

'GS후레쉬몰' PB제품인 '리얼프라이스 우유식빵'입니다. 저는 세일할때 1,760원에 구매했습니다. 시판하는 식빵중 가장 큰 용량입니다. 비슷한 제품이 동네마트에서 2,500원이니 그것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하네요 ^^ 제조사는 롯데제과 입니다. 우유가 3% 함유되어있고 식빵중량은 750g 이고 빵24개 입니다. 칼로리는 100g당 276kcal 입니다. 100g이면 식빵 3개정도입니다. 식빵은 사진과 같은 플라스틱 클립으로 입구가 봉해져있는데 이 클립이 식빵 먹고나서 보관할때 편리하더군요 ^^ 다 먹고나서도 딴곳에 재활용할수도 있고요 ^^ 마포구 성산동 200-76 식빵은 우유가 함유되서인지 같은 중량의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제품보다는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토스트 자주 해드시는 분들에겐 가성비로는 최고인..

롯데마트에서 구매한 '온리 프라이스' 밀가루입니다. 롯데마트 PB상품이라 가격이 일단 저렴합니다. 항상 천원입니다. 제조사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주)제이푸드서비스'입니다. 밀은 호주산이고 제품 상단이 지퍼백 포장이라 보관하기가 편리하네요. 밀가루가 지퍼백 포장인건 처음보는듯 합니다. 이것도 아이디어네요. 밀가루도 다른 브랜드와 별다른 차이는 없는듯 보입니다. 깨끗해요. 집에 올 연초에 구매해서 냉동실 남아있는 매생이로 전을 부쳐보았어요. 구매한 밀가루와 굴, 매생이만 넣었네요. 밀가루 품질은 좋네요. 매생이전을 처음해본거라 대충 밀가루 넣었는데도 찐득하거나 그렇지 않아요. 김치전이나 부추전 같은 음식해먹으면 진가가 나올것 같아요 ^^

'동서프리마' 입니다. 요즘엔 아메리카노가 대세라 프림을 커피에 타먹는 분들이 드물겁니다. 그러나, 저 같이 아메리카노보다 인스턴트커피에 설탕 프림을 타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집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죠 ^^ '동서 프리마'가 출시된게 1974년이라네요. 거의 50년정도된 장수 상품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입맛 기호의 변화로 점점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지만 의외로 동남아쪽에서는 빵, 커피, 차, 요리등에 들어가서 상당히 인기라네요. 아무튼 전 프리마가 좋습니다 ^^ 추천드려요 ^^

롯데마트 PB제품인 '온리 프라이스' 해바라기유 입니다. 가격이 한병에 3천원에 세일을 할때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조금 남아있던 '카놀라유'를 다 먹고 사용해서 구입후 2달이 지나서야 후기를 쓰네요. 이탈리아산이고 제조업체는 'Basso Fedele & Figu S.R.L' 입니다. 100% 해바라기씨유네요. 칼로리는 100ML당 837 Kcal 입니다. 한병은 8,370 Kcal 입니다. 뚜껑을 열어 내부 고리를 당기면 사용할수 있습니다. 계란후라이를 해먹어봤습니다. 그냥 말안하면 식용유 인줄 알겠네요. 일반 콩기름과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먹는데 거부감은 없었네요 ^^

네슬레에서 판매하는 '테이스터스 초이스 마일드 모카'입니다. 리필용이고 500g 포장입니다. 빨간색 포장인 오리지날도 맛이 좋지만 부드러운맛은 마일드 모카가 더 낫죠. 커피원두 100% 입니다. 한국에 맨 처음 테이스터스 초이스가 판매됐을때는 타사 제품보다 고가였는데 대중화되면서 요즘은 타사제품보다 저렴하더군요. 티스푼 하나 1.6g 당 폴리페놀이 72mg 들어있다고 하네요. 폴리페놀 들어있다고 과용은 금물입니다 ^^ 권장하는 커피만드는법이 나와있네요. 저는 보통 커피탈때 두스푼 넣었는데 여기는 한스푼 넣으라고 되있네요 ^^ 그냥 제 취향대로 두스푼 넣고 설탕 한스푼 프림 한스푼 넣고 타먹었네요. 부드럽고 은은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렇게 먹는걸 커피믹스 먹는것보다 좋아해요 ^^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PB 제품인 '온리 프라이스' 우유입니다. 930ml 2개에 3천원입니다. 시중가의 우유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하죠 ^^ 1등급 국산원유를 사용한 제품이고요. 롯데마트에 다른 물건 살때 꼭 같이 삽니다. 그만큼 가성비가 좋은 우유에요. 제조사는 건국우유입니다. 건국우유는 아시는분들은 알아주죠. 한통 930ml 당 칼로리는 605kcal 입니다. 보통 한잔에 200ml 먹는다고 치면 한잔에 130kcal 네요. 역시 우유맛 고소합니다. 요즘 국산 우유가격이 꽤 높아 수입 멸균우유를 많이 사먹었는데 확실히 생우유가 가장 맛이 좋네요. 멸균우유 먹다 생우유 마시니 확실히 고소한 맛과 신선함이 틀리군요.

청정원 감칠맛미원입니다. 이번에 알았지만 청정원 미원이 여러종류가 있더군요. '감칠맛 미원', '신 발효미원', '아미노산 미원' 이 있네요. 용도는 다 비슷할텐데 차이점은 L-글루타민산 나트륨 햠량같군요. 감칠맛 미원이 L-글루타민산 나트륨이 97.3%, 신 발효미원이 L-글루타민산 나트륨이 98.5%, 아미노산 미원이 L-글루타민산 나트륨이 99.5%, 네요. 가격은 엇비슷합니다. 저는 '감칠맛 미원' 100g 2,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품 뒷면 설명보면 재밌습니다. 미원 100g 한봉이 소한마리, 닭100마리의 감칠맛이 있다고 적혀있네요 ^^ 성분은 L-글루타민산 나트륨이 97.3%,, 5'-리보뉴클레오티드이나트륨 2.7% 입니다. 그런데 미원의 유통기한이 10년이란건 이번에 처음알았네요 ^^ ..

옥션에서 한가위 세일을 하길래 구매한 해찬들 '태양초 골드 고추장' 입니다. 2kg 중량이구요. 원 가격은 14,900원으로 나오던데 세일해서 9천원대에 구매했습니다. 득템했죠 ^^ 저희집은 고추장을 직접 담아서 먹는 집인데 아무래도 재래식 고추장은 짜서 떡볶이나 비빔밥 해먹을때는 맛이 덜합니다. 그래서 그런 용도로 구매했어요 ^^ 국산쌀 20,99 %, 국산고추가루 2%, 중국산 고추가루 9.3%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 정도면 시판 고추장에서 프리미엄급이네요. 고추장이 보통 칼로리가 높죠. 그래서 비빔밥 종류 많이 드시는 분들은 살 많이 찝니다 ^^ 이 제품은 100g당 220kcal 네요. 포장 뚜껑을 열어보면 알루미늄 속덮개가 있습니다. 고추장 마름방지를 위해 반만 뜯어 사용을 권장하네요. 집에 ..

저는 하드나 콘보다는 용기에 담긴 아이스크림을  더 선호합니다. 여러가지 재료들이 섞인것 보다는 바닐라, 초코, 딸기 이렇게 단순한 맛을 더 좋아하고 더 부드러운 맛때문에 그런데요.  그중에서 가성비가 뛰어난 조안나 제품을  많이 구매해서 먹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보통 850ml 짜리가 4,000원정도하고 유지방이 10%가 더 들어가고 재료가 더 고급화된  조안나리치가  900ml 5,500원정도합니다.  이 제품도 가끔 먹지만  조안나 5리터 용기에 든  가성비 뛰어난 제품을 더 선호합니다. 조안나 일반제품 850ml 짤리 5개하고도 750ml 가 더 들어잇는데 가격은 11,900원입니다 ^^ 다만 5리터짜리에는 유지방 표기가  정확하게 몇10%인지  표기가 되어 있지는 않는데   조안나 일반과 비슷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