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생활형 사용기

작년에 구매했었던 익산 절임배추를  '익산시마을전자상거래'에서  올해도 주문해서 김장을 마쳤습니다. 20kg 두상자 주문했고요. 예약날짜에 정확히 도착했습니다.   상품설명상으론 6개 농가에서  작업해서 발송하는것 같습니다. 올해는 '전북 익산시 용안면 덕용마을'에서 작업한것 같아요.   올해 배추값이 작년보다는 올랐네요. 일단 절임배추는 깨끗하고 절임상태는 좋습니다. 두상자 각각 6포기 반 들어있고요. 배추맛은 고소하고 맛있어요. 배추의 상태는 좋으나 작년에 받아본것에 비하면  파란잎이 너무 많아요. 올해 배추값이 비싼편이라 그런건가요? 두상자 파란잎 떼어보니 중량이 5kg 나오네요. 제가 받은것만 그런건지 파란잎이 너무 많아요. (전자저울상 430g 초과된건 그릇 무게입니다 ^^) 소금간도 예년보다는..

김장할때 쓰려고 급하게 다이소에서 구매한 '김장매트'입니다. 가격은 5천원이네요. 무봉제처리 제품이라 방수가 확실합니다. 높이 16cm이고 지름은 120cm 입니다. 포장에 접는 방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물청소가 간편해서 사용후 그렇게 접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재질은 PP 이고 제조국은 '중국'입니다. 판매원은 '(주)그린게이트네트웍'이고요. 펼쳐서 사용해 보니 널찍한게 아주 좋습니다. 저희집은 절임매부 40kg을 했는데 편하게 사용했어요. 가격 저렴하고 가성비 좋아요~~~

지난번에 포스팅한 키높이 깔창과 같이  알리에서 주문한 깔창입니다. 재질이나 기본은 거의 비슷한데  바닥 색상이 화이트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한 'WS59' 제품보다는  외관상으론 싼티안나고 고급스러워 보이며  재질이 약간 더 푹신하네요. 굽높이는 3.5cm 구매했는데  측정해보니 정확하네요. 아쉬운건 'WS59'  제품과 마찬가지로  우레탄 재질 깔창처럼 푹신하지 않습니다. 메모리폼 재질이라는데 아닌것 같아요. 'WS59' 보다는 푹신하긴 하지만  딱딱한 재질이에요. 그외에는 저렴한 가격이라 가성비는 좋아요.

https://youtu.be/Q5lByFc7HiM 1991년에 혁신적인 힙합 듀오가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합니다. 바로 이 노래의 주인공 "P.M Dawn" 입니다. "피엠 돈"은 형제인 "프린스 비(Prince Be : 본명 Attrell Cordes)"와 "DJ 미닛 믹스 (DJ Minute Mix : 본명 Jarrett Cordes)"로 구성된 듀오입니다. 이들은 힙합과 70년대 R&B 스타일을 교묘하게 결합한 혁신적인 R&B 힙합 듀오였습니다. 싱글데뷔는 1988년에 "Ode to a Forgetful Mind" 로 했으나 본격적인 활동은 지금 소개하는 "Set Adrift On Memory Bliss"를 발표한 1991년부터입니다. 이곡은 영국밴드인 "스펜도우 발레 (Spandau Bal..

https://youtu.be/2u6uXuT9pm4?si=RG50ZhhvJfy7ku0K 1988년 3연속 발표한 앨범의 상업적인 실패로 한물간 그룹이 탈퇴한 원년멤버의 재합류로 재정비한후 발표한 곡이 그룹결성 14년만에 그룹최초의 빌보드싱글차트 1위에 등극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바로 지금 소개하는 이곡 "The Flame"의 주인공 4인조 락밴드 "칩 트릭(Cheap Trick)" 입니다. 60년대부터 여러 락밴드를 거치며 실력을 쌓은 기타리스트 "릭 닐센(Rick Nielsen)"과 베이시스트 "톰 피터슨(Tom Petersson)"이 주축이 되어 1967년에 5인조 밴드 "퓨즈(Fuse)"를 결성하고 1969년에 에픽 레코드사에서 단 한장의 앨범 "Fuse"를 발표하는데 이 그룹이 바로 지금 소개하..

https://youtu.be/3aJvIFK9-xk 1986년말에 약물중독으로 재기불능이라 평가받던 아티스트의 곡이 빌보드 싱글차트 4위에 랭크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순위는 가수 개인으로서도 가장 높은 순위까지 오른 성과인데요. 그곡은 바로 섹스폰연주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락가수 "에디 머니(Eddie Money)"의 "Take me home tonight" 입니다. 1949년생인 "에디 머니(Eddie Money)"는 미국 뉴욕출신으로 경찰학교에 다니다 방향을 전환하여 가수가 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음악을 시작하고 유명 프로모터인 "빌 그래험(Bill Graham)" 지원으로 1977년 콜롬비아(Colombia) 레코드사를 통해 데뷔 앨범 "Eddie Money"를 발표합니다. 이 앨범은 ..

https://youtu.be/9NDjt4FzFWY "추억의 POPS 명곡" 소개에 이 그룹을 언급하게 되어 무척 기분이 좋네요. 제가 학창시절에 무척좋아했던 그룹이거든요. "미스터 미스터(Mr. Mister)"는 데뷔전에도 디스코의 여왕으로 유명한 "도나 섬머 (Donna Summer)", 락가수이자 배우로 유명한 "릭 스프링필드 (Ridck Springfield)"의 백밴드로도 활약했고, 멤버 개개인의 실력도 세션 연주자들 사이에서도 무척 인정받고 유명했었다고 합니다. "미스터 미스터"는 미국 아리조나 출신으로 어린시절부터 고향친구인 리드보컬과 베이스를 담당하는 "리차드 페이지(Richard Page)"와 키보디스트 "스티브 조지(Steve George)" 를 중심으로 4인조로 1982년 결성됩니다...

김장할때 사용하려고 농라카페 '홍지야'에서 구매한 여수 생굴입니다. 11월 초까지 1만원 초반대였던 생굴가격이 이번주가 김장 피크인지 갑자기 급상승 하더군요. 최대 1키로 1,7000 원까지 오르는걸 봤네요. 전 하루차이로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햤습니다. 도착한 생굴 포장상태는 상단과 같이 얼음을 꽈악 채워서 신선하게 도착했어요. 여러집이 나눌거라 요청한대로 1키로씩 포장해주셨구요. 1키로 한봉지 중량은 처음 포장한 그대로 측정해보니 1,693g 나오더군요. 저희집에서 필요한 3키로을 포장을 뜯어 물에 세번 세척후 물기를 빼고 중량 측정을 해봤어요. 바구니무게 350g 빼니 2,700g 나오네요. 감량 10% 된거니 아주 양호합니다. 김장속 버무릴떄 따로 먹을 속에만 굴을 섞었어요. 김장 끝내고 돼지고기 ..

https://youtu.be/SQMkRzWT8mo 가장 미국적인 락을 구사하는 락커는 누가 있을까요? 저는 "브루스 스프링스틴", "밥 시거", "휴이 루이스" ​그리고 "존 멜런캠프(John Mellencamp)"를 꼽습니다. 미국 인디애나주 플러밍톤 출신인  "존 멜런캠프(John Mellencamp)"는 1951년생이니  현재 우리나라 나이론 73살이네요. 말썽장이였던 중고교시절을 지내며 음악을 하고 싶었으나  부모의 반대로 대학에서 방송학을 전공, 졸업하였으나  가수의 꿈을 잊지못해 데모테잎을 만들어 이리저리 돌리던중  "데이빗 보위"의 매니저인 "토니 드프리스(Tony DeFries)"를 만나  자신의 활동명을 학창시절 별명이었던 "Cougar"를 사용하여 ​"존 쿠거(John Cougar)"..

https://youtu.be/wMsazR6Tnf8 먼저 "고고스(The GoGo's)"의 곡을 소개하면서 잠시 "런어웨이즈(The runaways)"를 언급했었습니다.  이 밴드는 1975년에 결성된 최초로 전 멤버가 10대 여성으로만 ​구성된 5인조 락밴드였습니다.  1976년에 1집앨범 "Runaways"와 ​1977년 2집앨범 "Queens Of Noise"를 발표하나  별다른 화제거리나 히트곡을 배출하지 못하고  1979년에 그룹은 해체됩니다. 그런데, 그룹으로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 밴드에서 2명의 걸출한 여성락커가 배출되는데  한명은 오늘 소개하는 이 곡 "I love Rock N' Roll"의 주인공이자​페미니스트의 아이콘이 된 "조앤 제트(Joan Jett)"이고  다른..